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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성경 (식물이야기)

성경의 비밀을 푸는 식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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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모세

두란노

2008년 08월 04일 출간

ISBN 978895311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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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개오는 종려나무가 많은 여리고에서 왜 뽕나무에 올라갔을까?

예수님은 아직 때가 되지 못해 열매 맺지 못한 무화과를 왜 저주하셨을까요?
겨자씨는 정말 큰 나무로 자라서 새들이 깃들까?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유대인들은 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을까?

아무도 알려 주지 않았던 성경의 수수께끼를 풀자!
한의사가 이스라엘 현지에서 발로 쓴 성서 식물의 놀라운 이야기!


성경을 2,000년 전 기록된 고대 문헌이 아니라, 살아 있는 말씀으로 읽으려면 먼저 성경이 탄생한 이스라엘의 문화를 알고
공감해야 한다. 두란노 서원의 <열린다 성경> 시리즈는 이스라엘의 문화와 풍습으로 성경을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경 배경에 대한 주석 시리즈" 가 될 것이다.
<열린다 성경> 시리즈는 식물 이야기를 시작으로 광야, 절기, 예수님의 비유, 여인 등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다. 천국 가는
순간까지 밤낮으로 묵상해야 하는 성경을 잠이 안 올 때 수면제로만 사용하던 크리스천들은 이 책을 읽고 "주의 말씀이 내 입
에 꿀처럼 달다"고 고백할 것이다. <열린다 성경> 시리즈는 인기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성경의 세계로 성도들을 초대한다!

추천의 글


이 책을 읽으면 시간을 거꾸로 돌려 성경이 기록된 당시로 돌아가는 것 같은 특별한 감동을 받게 된다. 성지순례를 경험하는
것보다 더 생생한 감동이 있다. 이스라엘의 사람 사는 문화는 성경이 기록된 당시와 너무도 많이 달라졌지만 그 땅에서 자라는
식물만큼은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 유기성(선한목자교회 목사)

성경에 나오는 식물에는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소중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글쓴이는 이 책에서 그 메시지를 탁월하게 전달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식물을 단순히 식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말씀을 보는 축복을 경험할 것이다.
- 유진소 (LA 온누리교회 목사)

이 책은 성경을 읽으면서 무심히 지나쳤던 식물의 비유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일깨워 준다.
무엇보다 글쓴이는 이 책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관심을 다시 일으켜서, 이스라엘 선교를 향한 거룩한 열정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 이재훈 (뉴저지 주 초대교회 목사)

목차


프롤로그 성경을 읽는 패스워드, 식물

CHAPTER 01 예수님은 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을까?
CHAPTER 02 예수님은 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을까?
CHAPTER 03 삭개오는 왜 뽕나무에 올라갔을까?
CHAPTER 04 예수님은 왜 첫 번쨰 기적으로 포도주를 택하셨을까?
CHAPTER 05 대제사장 옷에는 왜 석류가 달려 있을까?
CHAPTER 06 아론의 지팡이에는 왜 살구꽃이 피었을까?
CHAPTER 07 엘리야는 왜 로뎀나무 밑체서 죽기를 간구했을까?
CHAPTER 08 아브라함은 왜 에셀나무를 심었을까?
CHAPTER 09 잡초가 겨자나무라고?
CHAPTER 10 가시나무가 상수리나무라고?
CHAPTER 11 예수님은 왜 가시면류관을 쓰셨을까?
CHAPTER 12 떨기나무는 왜 저주를 받았을까?
CHAPTER 13 솔로몬은 왜 백향목으로 집을 지었을까?
CHAPTER 14 탕자는 왜 하필이면 쥐엄 열매를 먹었을까?
CHAPTER 15 현숙한 여인은 팔뚝 굵은 여인?
CHAPTER 16 솔로몬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러 왜 호두동산으로 내려갔을까?
CHAPTER 17 레아와 라헬은 왜 합환채를 가지고 싸웠을까?
CHAPTER 18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유대인들은 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을까?
CHAPTER 19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온다니!
CHAPTER 20 꿈속에서 무성한 가지를 보면 복권을 산다고?
CHAPTER 21 그 나무꾼은 왜 나무에 목숨을 걸었을까?
CHAPTER 22 다윗은 왜 우슬초로 자신을 씻어 달라고 했을까?
CHAPTER 23 삼손은 왜 자신의 힘이 마르지 아니한 푸른 칡에 있다고 했을까?
CHAPTER 24 모세는 광야의 물에 무엇을 집어넣었을까?
CHAPTER 25 땅이 저주를 받아서 태어난 식물이 있을까?
CHAPTER 26 샤론의 꽃은 어떤 꽃일까?
CHAPTER 27 솔로몬은 사랑하는 이에게 어떤 향수를 뿌려 줬을까?

에필로그 유대인들과의 멀어진 틈을 메우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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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성경 류모세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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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모세
하나님의 첫 번째 부르심에 응답하여 순종한 그 순간, 그때부터 그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다. 캠퍼스 선교 단체를 통해 처음 예수님 을 만난 그는 시종일관 자기 자신을 부인함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왔다. 자신은 이해가 되지 않고 납득할 수 없어도 하나님을 경 외함으로 자기 일을 구하지 않고 자신의 삶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가는 ‘올인 인생’을 결단했다. 세상에서 안락하고 평탄하게 한의사로 살 수도 있었지만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는 복음전도자의 삶,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풀타임 사역자의 길을 가기로 결단한 그의 중심을, 하나님은 아셨고 또 보셨다. 또한 선교사로 부르신 척박한 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의 백성 을 위로하고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유대인들과 함께 11년을 살아낸 것, 비록 당장 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고 달걀로 바 위를 치는 것 같은 영적 무력감에 시달렸지만 그럴 때에도 믿음으로 분투하며 하나님 앞에 충성한 것이 전부 하나님이 카운트하시 는 ‘이스라엘 선교’가 되었다. 오직 ‘선교’ 오직 ‘말씀’을 푯대로 하나님께 붙잡혀 산 그에게 아직 달려가야 할 길, 주께 받은 사명이 남아 있다. 한의사, 이스라엘 선교사를 거쳐 그는 이스라엘 선교와 회복을 알리는 문서사역자이자 성경을 사랑하는 이 시대의 성경교사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남은 사명을 감당하되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을 찾고 찾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이스라엘 선교사 된 정체성을 가진 사명자로서 오늘도 묵묵히 그 길을 가고 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고, 히브리의대 세포생리학 석사, 약리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 교 신학과(MTS)를 졸업했다. 온누리교회 파송 이스라엘 선교사로 섬겼고, 현재 <이스라엘 투데이> 편집장, <열린다 성경 아카데 미> 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열린다 성경 난해구절 1》(규장), 《열린다 성경》 전 7권, 《열린다 비유》 전 3권, 《이슬람 바로보기》, 《유대인 바로보기》,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구약편 전 6권(두란노), 《체질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고려 원) 등이 있다. 홈페이지 www.openbible.kr 이메일 ryush_2012@naver.com 페이스북(류모세)에서도 저자와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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