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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채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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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만

두란노

2011년 04월 18일 출간

ISBN 9788953115781

품목정보 150*220mm2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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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30주년 문학상 공모
우수상 당선작

내려놓으라! 내가 채우리라!!

헛되고 헛된 인생의 광야에서
오직 하나님만으로 가득 채워지는
영혼의 기쁨을 누리라!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자라지 않은 광야에 던져지고 보니
한 방울의 물과 한 조각의 빵보다 주님이 더욱 그립기만 합니다.
주여, 메마른 내 영혼에 성령의 단비를 부으소서!!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95번지 두란노빌딩 502호
편집부 2078-3460 * 마케팅 2078-3361 * 영업부 2078-3340
[이 책은]

두란노 30주년 문학상 공모 우수 당선작!!!

아는 이 하나 없는 낯선 이국땅에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께만 기도하며,
하나님만을 기다렸습니다.
지금, 그 주님이 나를 찾아 오셨습니다.

선교사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가장 솔직한 감동 고백!
무명의 그리스도인으로 선교지에 파송되어
언어, 습관, 물질, 신앙 등 선교사로서, 또 그리스도인으로서
경험하고 성장해 가는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배부른 도시 생활에서 경험하지 못한
자발적 가난, 광야에서의 영적 목마름 등을 경험하며,
돈, 명예, 사람, 그리고 내가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법을 배운다.


[서문]

들판으로 나가 보니 일주일 동안 벼들이 손가락만큼은 더 자라 있는 것 같았다. 대만은 그 별명처럼 보물섬에 틀림없다. 무엇을
심든 지 심는 데로 잘 자란다. 벼의 이모작이 끝난 다음에 많은 논은 밭으로 변한다. 우리 동네에서는 감자나 양배추 혹은 여러
가지 채소들을 심는다. 아주 짧은 휴식 기간을 거쳐 논은 원래의 모습을 되찾는다. 벼들이 심기워 진 이곳은 다시 넓은 초원으로
거듭난다.
푸른 들판 사이로, 논길을 따라 한참 걸으면서 보니 논병아리인지 물새인지 이름을 알 수 없는 여러 종류의 새들이 한 뼘이나 되
게 자란 벼들 사이에서 부지런히 새로운 길을 찾으며 자기들의 길을 만들고 있었다. 논물 위로 비추어진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있
노라니, 그것은 마치 그림 속의 한 색깔처럼 자연에 완전히 동화된 모습이다. 때로는 어떤 이정표처럼 미동도 하지 않는 모양이
내게는 어쩐지 고독한 파수꾼의 모습으로 연상되기도 한다. 추수한 텅 빈 들판을 떠났던 그들이 이제 하나 둘씩 자신들의 고향
으로 돌아와 안식을 찾는다. 작은 볍씨가 땅에 떨어져 한 뼘의 키만큼 자라 수풀을 이룬 곳에서 새들은 자기들의 길을 찾으며 안
식할 집을 얻으며 생존을 위한 길을 만들고 있다.
생명은 끊임없이 자라며, 자라는 모든 것들은 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 우리 안에 있는 생명이 자랄 때 누군가는 우리를 통해서
새로운 길을 찾게 될 것이다. 우리를 통해 안식을 얻고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어쩌면 우리의 생명을 통해 생존을 위한 그들만
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게 될지도 모른다.
생명은 생명을 낳는다. 때가 되면 생명은 또 생명을 전하게 될 것이다. 마치 검은 대지가 초록빛 옷을 입게 되는 것처럼. 우리 안
에서 자라는 보이지 않는 생명도 언젠가는 자신만의 색깔로 누군가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다.
두란노 문학상 수상 소식을 접한 이틀 후 성탄절에 아이들이 써 준 카드에는 “아빠 때가 되었네요.”라는 글귀가 있었다. 나는 이
것이 무슨 뜻인지 아직도 아이들에게 물어보지 않았다. 아이들이 꾸는 꿈에 대해서 혹은 여러 가지 무리한 요구에 대해서 나는
늘 “하나님의 때가 있어, 때가 되면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시고 잘 인도해 주실거야”라고 말했다. 그러면 아이들은 “그때가 언제
에요?”라고 되묻곤 했다. 하나님이 주신 상상할 수 없었던 이 놀라운 선물이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때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었
다면 그것은 내게 또 다른 축복이다.


[타깃]
- 선교 준비를 하는 개인, 팀, 교회, 사역단체.
- 의식주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길 원하는 이.
- 20~60대 선교의 소명을 가진 평신도, 신학생, 목회자, 선교사.


[독자 유익]
- 나를 부인하고 주의 주되심을 인정하는 영적 각성이 이뤄진다.
-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며,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는 법을 배운다.
- 심약해진 심령에 성령의 바람을 불어 넣어준다.

목차

서문 _ 우리 안에 자라는 생명에 관하여
프롤로그 _ 나의 모국 하늘나라

1부 _ 광야로 가는 길
1 _ 광야에서 말씀으로 훈련받다
2 _ 광야에서 말씀을 찾다
3 _ 믿음으로 사는 훈련을 받다
4 _ 광야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다
5 _ 내려놓는 연습을 하다
6 _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하다
7 _ 나의 권리를 포기하는 법을 배우다

2부 _ 주님의 두 번째 부르심
8 _ 두려움을 뚫고 나아가다
9 _ 중국에서 복음을 전하다
10 _ 나이는 먹지만 마음은 새로워지다
11 _ 두 번째 부르심을 받다
12 _ 소유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다

3부 _ 물가에 심기운 나무
13 _ 하나님 안에서 나를 찾다
14 _ 주님의 양을 사랑으로 먹이다
15 _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받다
16 _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다
17 _ 주님의 때를 즐거워하다
18 _ 하나님의 이름을 알아 가다
19 _ 광야에서 복음을 듣다
황금만
우리의 영혼 깊은 곳에는 채워지지 않은 광야가 있다. 그 곳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만난다.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공허한 영혼의 메아리를 듣게 된다. 이 책은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자라지 않는 메마른 광야에서 만난 주님과의 기적 같은 만남을 소 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굶주렸던 말씀의 배부름과 얼음냉수와 같은 갈증 해소를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광야 에서 채워주시는 주님의 풍성한 은혜가 이 책을 읽는 내내 책 장 굽이굽이마다 넘쳐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광야에서 채우 시는 주님과의 아름다운 여정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황금만 선교사는 한신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바울 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대만에 파송됐다. 1995년까지 대만 서해안 무교회 어촌지역에서 약 6년여 간의 사역을 하였으며, 한국에 돌아와 1999년 초까지 ‘함평 학산교회’를 섬겼다. 같은 해 두 번째 부르심 을 받고 자비량으로 다시 대만에 와서 2001년 대만 현지의 무교회 농어촌지역 교회 개척 선교단체인 ‘향촌복음포도단’(村福音 佈道團:Village Gospel Mission)에 가입해, ‘따피교회’를 개척하고 현재까지 10년 째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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