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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선교 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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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재 저

멘토(도)

2013년 11월 07일 출간

ISBN 9788988152539

품목정보 154*225mm3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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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의 전환기 모델 제시!

11년간 13차에 걸쳐 본 교회에 나오는 태국인 근로자의 소식을
영상에 담아 고향집, 태국을 찾아가 심방하는 여정을 자세히 담고 있다.
한국에서 싹튼 복음이 태국으로 건너가 열매가 맺혀지는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대단한 일도 아니었다.
그리 거창한 일도 아니었다.

그저 그들 나라에 가서 그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먹고 자고 지냈을 뿐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일했던 한국을 기억하고
교회를 기억하며 즐거워했다. 우리가 그들 자녀의 소식을 전해주며 돕고 위로 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우리가 그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었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제1장 열한 번쨰 이야기 _ 반가운 얼굴들

제2장 열두 번째 이야기 _ 사람이 그립습니다

제3장 열세 번쨰 이야기 _ 오늘이 결혼기념일이에요

제4장 특별한 만남 _ 후아힌에서 온 청년 이야기

기타 선교 자료와 사진
박동재
서울 종로5가 새한교회 강승재 목사의 인도로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김의환 목사(전 총신대 총장)로부터 세례를 받고 총신대 신학원에서 김명혁 목사로부터 교회사를 배웠다. 졸업 후에 경상북도 안동의 나환자 마을에 있는 성좌교회에 서 3년간 부목 사로 사역하며 살아 있는 신앙을 체험했다. 그 후 파주 오산교회에 부임하여 아시아 연합 신학대학원에 서 2년간 수업하고, 26년간을 동일한 교회에서 목회를 하던 중에 2002년 9월부터 태국인 근로자를 섬기고 있다. 7년 동안 해마다 태국 근로자의 고향에 있는 가정을 방문하면서 많은 감동과 은혜를 체험했다. 이를 계기로 태국인 근로자와 그들의 가족이 있는 태국에 주 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방콕에 방버교회를 개척했다. 또한 나타칸에 의해 개척된 치앙라이에 있는 남푸 항남교회를 극진히 사랑하는 목회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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