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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빈민촌의 물새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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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생명의말씀사

2009년 09월 25일 출간

ISBN 9788904101061

품목정보 140*205mm2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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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한 스무 살의 여학생이
인생의 십일조를 드리겠다며 훌쩍 캄보디아로 날아갔습니다.

가난하고 슬픈 킬링필드의 나라 캄보디아,
누구도 쉽게 손 내밀지 않는 빈민촌 작은 마을에서
그녀는 아이들의 따뜻한 밥 짓는 엄마가 되고,
말과 글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세계를 가슴에 품는 글로벌 리더가 되었습니다.


[출판사 서평]

수많은 선교사들이 세계 곳곳의 선교지에 나가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귀한 섬김을 하고 있다. 왜 그들은 고향과 가족과 친구,
이웃들을 뒤로하고 그 멀고 험한 길을 향해 갔을까? 이 땅에도 아직 전도할 사람 많고, 섬길 이웃들도 많은데 말이다. 물론 이 땅
에도 할 일은 여전히 많지만 분명 그들의 떠남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그들을 물 설고 낯선 땅으로 이끄는 힘은 무엇일까?
눈을 떠도 감아도 캄보디아 땅 한 외진 빈민촌 아이들이 생각나고, 또 보고 싶고 가슴이 설레는 한 젊은이의 이야기를 통해 그 원
동력을 발견하게 된다. 억지로 누가 시켜서 될 일도 아니고 막연한 사명감만 앞세운 것도 아닌,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빈
민촌으로 달려간 김연희 선교사의 삶은 그의 고백을 대면하는 이들에게 진정 우리가 하나님으로 인해 가슴 뛰는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보여준다.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먹고 자는 동행의 삶이 얼마나 고귀한 섬김인지 보여준다.

추천의 글

캄보디아 빈민촌에서 만난 김연희 선교사님은 유달리 선한 마음과 강한 믿음을 가진 청년 선교사였습니다. 가냘픈 몸에 얼굴도
예쁜 김연희 선교사님을 캄보디아 현지에서 만날 때 마다 가슴 속에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양쪽 눈이 실명되어 시력을
상실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리고 결핵에 걸려 피를 토하는 상황에서도 열심히 빈민촌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캄보디아 청소년
들을 향한 그녀의 열정은 건강한 저를 늘 부끄럽게 했습니다.
_박준근 장로, 농대학장

이 책은 어느 빈민촌에서 물새 선생님이 눈물로 적은 선교 일기입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힘 있는 체험담입니다. 연약한 자매
가 어렵고 힘든 빈민촌에서 가난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한편의 거룩한 드라마
입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욱더 헌신하는 물새 선생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_이석제 장로, 내과원장

3년 전 선교 팀의 일원으로 빈민촌을 방문하였을 때 열심히 주님을 섬기고 있던 물새 선생님을 처음 보았습니다. 은혜 충만한 미
소로 선교 팀 한사람 한사람을 맞이하던 모습과 빈민촌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물새 선생님의
헌신과 봉사를 담은 눈물겨운 간증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물새 선생님의 간증은 물새 선생님의 헌신에 대해 응답하신 하나님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_이현우, 인프라코어 엔진 비즈네스 기획팀 과장

물새선생님인 김연희 선교사가 일하고 있는 곳은 캄보디아 따뜰락 빈민촌이다. 이곳은 가난을 반찬으로 일삼는 캄보디아 사람과
중국화교들이 뒤엉켜 살아가고 있는 곳이다. 나는 김 선교사를 처음 만났을 때, 평신도 싱글 여자 선교사로 캄보디아에서 선교하
는 것이 “과연 가능할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그녀를 향한 끝없는 시련과 고난은 주님께 헌신하고자 하는
자매의 마음에 결코 장애가 되지 못했다. 김연희 선교사의 헌신된 삶을 지켜보면서 선교는 어떻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은 어떤 자
를 사용하시는지에 대해 고민해왔는데 <메콩강 빈민촌의 물새선생님>은 이 같은 독자의 고뇌에 대한 해법을 잘 제시하고 있다.
_박성진, CTS 기독교TV 국장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_ 나는 가야한다

1. 젊음의 십일조
- 딱 1년만
- 생각지 못한 장애물
- 2주간의 단기선교
- 캄보디아로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2. 딩동! 도착했어요.
- 나는 외맹 선생님
- 선교 실습생
- 주님의 파출부
- 전도대장이 된 할머니
- NO PAIN, NO GAIN

3. 캄캄캄... 캄보디아
- 캄연희가 되다.
- 느리지만 감사
- 복음은 트럭을 타고
- 촛불처럼 사랑을

4. 빈민촌 천사들
- 꿈꾸는 아이들
- 유령가족
- 제가 딸이 되어 드릴게요.
- 아흔아홉 살의 할머니
- 어버이날의 눈물바다

5. 새롭게 하소서
- 시작된 아픔
- 다시 가면 안 될까요?
- 8일간의 기적


6. 중국대륙을 향해, 세계를 향해
- 낯선 자매들
- 중국어 예배를 위해
- 보내주시는 사람들
- 드디어 예배를
- 이제는 아랍어다

7. 두 번 살리신 하나님
- 속눈이 타들어 가다니
- 실명이라니요?
- 비밀스러운 고민
- 결명자 차를 드세요
- 빨리 오세요, 빨리.

8. 천사들의 합창
- 귀여운 마스코트, 완디
- 베트남의 희망, 베바
- 막강한 가문의 딸, 리히나
- 날라리, 로아핫
- 국가대표 탁구 선수, 라보

9. 역전의 하나님
- 파산
- 아버지의 행방불명
- 환난 중에 참으며
- 성경책 속 십만 원
- 아빠의 편지

에필로그
소개
메콩강 빈민촌의 물새 선생님(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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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대학 2학년 때부터 방학이 되면 캄보디아 빈민촌을 찾아갔던 물새 선생님. 김연희는 선교지에 와서 기도할 때마다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너무 자주 울고 많이 울어서 늘 물에 젖어 사는 물새 같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 물새 선생님... 캄보디아를 떠올리면 가슴이 뛰었던 그녀는 스물세 살에 인생의 십일조를 캄보디아 선교에 헌신하겠다고 결단하고 이 땅을 떠났습니다. 선교지에 있는 동안 아토피. 결핵. 만 명에 한 명 정도 걸리는 망막박리로 실명 위기의 어려운 고비마다 더 큰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아플 때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끓여주는 죽을 먹으며 결코 캄보디아를 떠나지 않겠다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열악한 빈민촌에서 살고 있는 가난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을 짓는 엄마로. 말과 글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 운 이십대를 보내고 있는 그녀는 섬김과 채우심을 경험하며 오늘도 행복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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