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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사냥꾼에서 교회 개척자로

나가랜드에서 일어난 기적과 대부흥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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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해터웨이

임신희 역자

홍성사

2008년 06월 30일 출간

ISBN 9788936502577

품목정보 152*216mm1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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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속한 사람》의 공저자 폴 해터웨이가 전하는 나가랜드 대부흥 보고서
《머리 사냥꾼에서 교회 개척자로》를 저술한 폴 해터웨이는 기독교 서적을 즐겨 읽는 이들에게 더 이상 낯선 작가가 아니다.
그는 이미《하늘에 속한 사람》과《백 투 예루살렘》을 윈 형제와 함께 써서 한국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준 바 있다.
그의 책이 일관성 있게 그러했듯 이 책 역시 사실에 기초한 정확한 서사,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빚어내는 감동, 하나님의
기적과 기사와 이적의 생생한 현장성,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면밀하고 뜨거운 시선에서 비롯된 통찰력 등이 가득하다. 그는
단순히 서양인 선교사로서의 관찰자적 입장이 아닌, 내면 깊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보편적 인간애를 바탕으로 수많은 자료와
나가 인의 입을 빌려 나가랜드 대부흥의 어제와 오늘을 밀착 취재하고 있다.

나가 민족은 누구인가?
나가 민족은 인도와 미얀마 국경의 고산지대에 살면서 산 사람의 머리를 사냥하던 민족으로 19세기 말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20세기 중반부터는 인도의 지배하에 있다. 나가랜드는 행정적으로 인도의 한 주로 소속되어 있으나 나가 인들은 인도인들과는
역사, 생물학적으로나 문화, 언어학적으로 연관성이 없으며 스스로도 인도의 일부분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한국이 20세기
초 일제 침탈 전후로 성령 대부흥을 경험한 것처럼, 나가랜드는 20세기 중반 인도의 침탈을 겪으면서 성령 대부흥을 경험했고
머리 사냥 관행도 완전히 사라졌다. 현재는 100만 명에 이르는 나가 민족의 85퍼센트 이상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어떻게 나가랜드 전역에 복음의 결실이 맺힐 수 있었을까?
나가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맺힌 영적 결실은 쉽게 주어진 것이 아니다. 영국의 식민 지배와 인도의 잔인한 침탈이라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너무나 절박한 나가 인들은 하나님의 도움을 부르짖을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의 응답과 능력을 경험하자 나가
인들 사이에 회개의 불길이 번져 결국에는 집단적으로 주님 앞에 무릎 꿇게 되었다. 흉악한 머리 사냥을 행하던 나가 민족이
오직 하나님의 권능으로 놀랍게 변화하는 면면을 통해 읽는 이는 하나님의 위대함과 능력의 창대함을 실감나게 간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인터뷰】

Q. 해터웨이 선교사님은 뉴질랜드인으로서 특별히 아시아 선교 사역에 헌신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까?

A. 많은 사람들이 뉴질랜드를 기독교 국가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기독교의 영향권 밖에서 자라서 19세가 되기 전까지 복음을 전혀 들
어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 가족 중에도, 친척 중에도 삼촌 한 분만 빼놓고는 기독교인이 없었습니다. 저는 호주에 갔을 때 예수의 복음
을 듣고 제 삶을 주님께 바쳤습니다. 그리고 세 달 후 중국인 목사님 두 분의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두 분 모두 1960-70년대에 많은
세월을 감옥에서 지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때가 1980년대였으니까 중국에 성경 반입이 많이 요청되던 때였고, 그래서
저는 이 사역에 동참해 홍콩에서 중국으로 국경을 넘어 성경을 전달했습니다. 당시 가진 돈도 후원금도 없었지만 주님께서 저를 6개월
간 중국에 머물게 해 주셔서, 성경을 가지고 중국의 52곳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제 첫 선교 사역이었는데 주님은 제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때의 비전이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 아시아추수선교회Asia Harvest가 하
는 사역은 중국과 기타 나라의 교회 지도자들을 섬기면서 불신자들에게 성경과 서적들을 보급하는 일과 복음전도자들을 지원하는 일
을 돕고, 기타 전략과 계획을 수행하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방식으로 주님을 섬기는 일이 제게는 큰 축복이었습니다.

Q. 나가랜드 부흥을 보면 역사적 상황 면에서 대한민국과 유사한 점이 있습니다. 나가랜드가 인도의 억압으로 가장 어두운 시기에
(1950년대) 부흥이 시작되었다면 한국은 일제의 억압이 구체화되기 시작한 때(1900년대) 부흥이 일어났고, 또 회개와 기적 체험이라는
점에서도 유사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기적에 의한 부흥을 강조한 것은 은사파 교회들(1960년대)이었습니다. 초자연적 은사(방언,
치유 등)와 기적이 그리스도인의 삶에 정상으로 일어나야 하며 그렇지 못한 것은 믿음이 부족해서라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
요?

A. 어디에 사는 사람이든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바로 그분이 사람들에게 필요한 분이고 그분이 우리 사역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성
령의 은사들은 물론 중요합니다만, 이를 예수님을 만난 혜택으로 받아들여야지 사역의 가장 중요한 역할로 여겨서는 절대 안 됩니다.
부흥은 전능하신 왕 예수께서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가실 때 일어나는 것으로, 그들에게 생명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그
렇게 부흥을 경험한 사람들은 완전히 변화되어 나가서 예수님이 자신에게 하신 일을 나누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일
이 나가랜드에서 일어났고, 그래서 현재 백만 명이 넘는 나가 인들의 99퍼센트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입니다. 나가랜드에서는 많은 사람
들이 성령의 은사들을 경험했고, 경험하지 않은 이들도 있으나 그들도 하나님으로 인해 변화되었습니다.

Q. 최근 서구 세계의 몇몇 나라에서 회개의 증거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한 부흥의 일면으로 서
구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죄와 자아에 대해 가슴 아파하는 대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애쓴다고 언급하셨습니다. 비단 그러한 현상
은 서구 세계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 그러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하십니까?

A. 참된 부흥은 항상 참된 회개를 동반합니다. 성경을 보아도 역사를 살펴보아도 부흥이 일어나면 그 영향을 받은 사회가 철저히 변화
됩니다. 이혼한 부부들이 다시 합치고 도둑들이 훔친 물건을 돌려주고 술과 마약 중독자들이 회복됩니다. 이런 일들이 하나님에게서
온 참된 부흥의 표시입니다. 몇몇 나라들에서는 이런 특징들이 나타나지 않는데도 부흥이 일어났다고 주장합니다. 그것은 참된 부흥이
아닙니다. 저는 그 정체를 모르겠으나 분명한 것은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의 부흥, 제 책에 나오는 나가 인들이 1950-70년대에 경
험한 부흥과는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Q. “나가 인들의 영적 삶을 쇠락하는 데 기여하는 주요 요인은 나가 교회의 제도화”라고 하셨는데요, 한국 기독교의 경우에도 맞는 말
같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영적 쇠락의 원인이, 교회 안에서의 삶에 주로 집중하고 사회와 문화적 책임을 경시하므로 세속화 앞
에 무력한 초월주의 교회들의 이원론적인 태도에 있다는 진단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이 두 견해 모두 맞는 말 같습니다. 각 나라나 문화에 따라 교회는 서로 다른 도전에 직면하고 따라서 서로 다른 강점과 약점들이 있
습니다. 나가랜드의 경우 부흥을 유지하는 면에서 문제는, 특이하게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진짜 기독교인이 되었기 때문에 복음을 전
할 대상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입오늘날, 100만 명에 가까운 그리스도인들이 나가랜드에서 즐거운 일상을 살아갑니다. 우리 나가 인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에 사로잡혔습니다. 개개인의 삶은 부흥으로 변화되었고,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면서 성도 수가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가 인들에게 하신 일을 정확하고 예리하게 그린 《머리 사냥꾼에서 교회 개척자로》를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기를, 그리고 하나님이 나가랜드에 행하신 놀라운 일을 읽는 독자들의 심령도 부흥되기를 기도
합니다.

- 과이훈로 퀑
아시아 소울 위너스 이사․렝마 침례교회(나가랜드 코히마) 목사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 기적의 순간들
2. 나가 인들은 누구인가?
3. 머리 사냥
4. 첫 그리스도인들
5. 영국의 배신
6. 지옥불에 휩싸인 나가랜드(1955년)
7. 하나님의 자녀, 마양코클라
8. 나가의 반격
9. 불타는 풀무불 속에서
10. 가장 어두울 때 가장 밝은 빛이(1950년대)
11. 센덴유 마을의 부흥
12. 강한 적대감
13. 놀라운 은총(1960-70년대)
14. 새롭게 태어나다
15. 사탄의 힘이 꺾이다
16. 성령의 감화로 정결해지다
17. 오늘날의 나가랜드
폴 해터웨이
선교 연구자이며 작가. 《하늘에 속한 사람》과 《백 투 예루살렘》(이상 홍성사), 《Living Water》를 중국인 전도자 윈 형제와 함께 집필했으며, 《Operation China》, 《Peoples of the Buddhist World》외에 여러 저서가 있다. 아시아 교회를 섬기는 일에 헌신하는 기관인 ‘아시아추수선교회’(www.asiaharvest.org)의 국제 이사로, 중국과 아시아의 미전도 종족을 대상으로 성경 인쇄 및 반입, 교회 지원, 선교 후원, 구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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