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하나님을 찾아서

육로로이스라엘까지2년7개월세상에서가장행복한만남

  • 672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김영광

아드폰테스

2015년 06월 03일 출간

ISBN 9788925556062

품목정보 280p

가   격 13,000원 12,350원(5%↓)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76266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하나님, 살아계시다면 저를 만나주세요…’

바다와 사막, 히말라야를 넘은 후 알게 된 것들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50만 원으로 945일 광야 여행을 떠나다!


세상이 두려워 그리스도인임을 숨기고 살던 신학생을
열정적인 선교동원가로 변화시켜준 일생일대의 모험!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우리 마음에 폭풍우가 몰아칠 때면 관계가 깨어지고 삶도 무너지고 믿음이 흔들린다. 하나님을 믿는데도 우리는 왜 자꾸 넘어지는 것일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이다. 내 삶에 일어나는 지극히 세밀한 일 하나까지도 하나님께서 인도하고 계시다는 확신 말이다. 이러한 확신을 갖기 위해 스물 한 살 신학생 시절 모험을 감행한 한 이가 있다. 바로 김영광 전도사(성현교회)이다. 그는 하나님을 찾아서 단돈 50만 원으로 이스라엘까지 2년 7개월간의 여행을 떠났다.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중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몽골, 티베트, 네팔, 인도, 파키스탄, 이란, 터키, 시리아, 요르단, 이스라엘, 이집트 등 총 16개국을 육로로 지났다. 그리고 마침내 이 영적 대여정을 기록한 글과 사진을 《하나님을 찾아서》라는 책으로 엮어 펴냈다.
김영광 전도사는 청년 시절 주일이면 목사님의 설교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던 겉보기에는 평범한 크리스천이었다. 16세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깊은 사랑을 체험했지만, 어느새 첫사랑을 잃어버린 그의 마음에는 세상이 하나님보다 커져있었다. 그 무렵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작한 카페 아르바이트는 알고 보니 호스트바 서빙이었고, 세상을 온몸으로 체험하자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 두려워진다. 그는 사람들의 무시와 냉대를 피하기 위해 세상에서는 그리스도인임을 숨긴다.

나는 왜 그리도 세상에서 무기력한 것인지 자괴감이 들었다. 속에는 교만과 음란과 미움과 분노가 가득한데도 겉으로는 경건한 사람처럼 행동하는 나를 볼 때마다 견딜 수 없이 괴로웠다. 이렇게 이중적으로 살다가 결국 영원한 지옥 불에 던져지지 않을까, 두려움에 몸서리쳤다.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신 분일까? ‘나’라는 존재가 근본적으로 변화될 수 있을까? <본문 25쪽>

자신의 이중성과 능력 없음에 대한 좌절과 실망, 하나님에 대한 회의로 지쳐갈 무렵, 이 모든 감정들이 하나님을 향한 절규로 터져 나왔다.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다면 내게 보여달라고, 나를 변화시켜달라고 하는 부르짖음에 하나님은 뜻밖에도 그를 이스라엘로 부르신다.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던 이스라엘이 갑자기 생각만 해도 두근거리는 땅으로 다가오고 성령님은 ‘거기서 네가 구하는 것을 찾으리라.’ 하는 음성으로 그의 모험을 재촉하신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그는 회심의 결단을 내린다. 이스라엘까지 가는 동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되면 목회자라는 부르심에 인생을 걸겠지만, 아니라면 신학 공부를 그만두겠다는 결의 어린 기도를 드린 것이다. 그렇게 그는 비장한 각오를 안고 하나님을 찾아 일생일대의 모험을 시작한다.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신가?’라는 회의를 안고 떠난 여행에서
주님은 지금도 살아서 우주를 통치하시고
나의 삶을 신실하게 인도하는 분임을 분명히 보여주셨다!

그의 손엔 후원받은 돈 50만 원과 세계지도, 나침반, 자전거, 텐트, 카메라, 기타, 신앙 서적, 성경책이 전부였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는 말씀을 붙잡고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우실 하나님만 믿고 떠났지만 그는 가는 곳마다 크고 작은 난관과 마주하게 된다. 하나님이 부르시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정이더라도 마냥 순조롭기만 하진 않았다. 그렇지만 신실한 주님은 그가 가는 곳마다 돕는 자를 보내주신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 기차표를 구하지 못해 떨고 있던 칭다오 광장에서 조선족 누나를, 비자를 갱신할 돈이 없어 방황하고 있던 홍콩 도심 한복판에서 대학교 선배를, 햄버거가 먹고 싶다고 기도하던 광저우 맥도날드에서 온누리교회 집사님을, 히말라야 설산에서 외국인임이 발각될까 봐 버스에서 내려 걷고 있던 그에게 흑마를 보내시는 등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해 주님은 그를 보호하고 인도하신다.
일정 또한 그가 처음 계획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끄신다. 태국에서 배를 타고 인도로 가는 여정을 꺾으셔서 다시 중국 쿤밍으로 가게 하신 데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숨어 있었다. 하나님은 그를 성경을 가르치는 길봉림 선교사님과 연결해주셔서 성경 통독 트레이닝과 사역자 훈련을 받게 하신다. 오전 9시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짜인 시간표를 따라 좁은 공간에서 꼼짝없이 성경 읽기와 기도, 예배의 쳇바퀴 같은 일정을 반복한다.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의 에너지를 인간의 영혼 안에 담는 작업은 포기하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웠지만 20독까지 다다르자 감당치 못할 만큼 성경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체험을 한다. 예수님의 사랑 앞에 눈물 콧물을 쏟으며 잠자는 시간마저 아깝게 느낄 즈음 성경 100독을 하게 되고, 주님은 그를 말씀 앞에 변화된 모습으로 다음 행선지인 몽골로 이동하게 하신다.

말씀을 깨닫고 나니 주위 사람들에게 은혜를 나누고 싶어 견딜 수 없었다. 그렇게 빠르게 들리던 통독 테이프가 느리게 느껴졌다. 말씀은 살아서 내 안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다듬으셨다. 매일 내가 변하는 게 느껴질 정도였다. 말씀이 없을 때는 그리스도인답게 살려고 애를 써도 힘들었는데, 신기하게도 말씀이 내 안에 차고 넘치니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본문 108쪽>

도보로 몽골의 눈길과 타클라마칸 사막을, 흑마와 황마로 히말라야를 지난 그는 폭염과 추위, 배고픔과 갈증을 견디면서도 길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한다. 가는 도중 자전거와 카메라, 기타, 노트, 여비까지 모두 도난당하지만 이 모든 것은 그가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려는 하나님의 지독한 마음 훈련이자 특별한 인도하심이었다.

그 노트를 잃어버리고 나서 나는 오히려 자유로워졌다. 나의 계획이 내 손에 들려있을 때는 계획대로 안 될 때마다 좌절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는데,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리니 어느 곳을 가든 누구를 만나든 주님이 날 인도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다. 그날 주님은 내가 의지하던 ‘나의 계획’을 가져가신 것이다. 그 일 이후로 이스라엘까지 가는 경로는 완전히 달라졌다.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들을 만났고 상상할 수도 없는 방법으로 이끌림을 받았다. 그때 깨달았다. 나의 계획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주님의 선하신 계획대로 인도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본문 58-59쪽>

참된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 안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취업, 결혼을 앞둔 청년은 먼저 하나님부터 만나라!

아슬아슬한 비자 심사와 검문을 통과한 후 철옹성 같았던 약속의 땅, 이스라엘로 들어가게 되기까지 수차례 죽을 고비를 넘긴다. 사실 처음부터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자체가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인간이라면 결코 가지 않았을 길을 따라 가며 예상치 못했던 만남과 사건들을 통해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이 이 여행을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 목적이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기에 모리아에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이삭을 주님께 드릴 수 있었던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 우리의 전부를 하나님께 드릴 것을 원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것을 바치라고 요구하실 때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주님 다른 것은 다 드려도 이것만큼은 안 됩니다.’라고 응답할 때가 많다. 우리가 드리지 못하는 그 한 가지는 우리에게 전부와 같이 소중한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이 바로 그러했다. 그러나 이 책은 삶의 무게에 주눅 들어 충분히 치열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도우심과 동행하심을 경험하는 것만이 살길이라는 호소이다.
_노진준(LA한길교회 담임목사, 미주코스타 강사)

이 책을 통해 내가 겪은 모든 고난들이 나를 단련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깨달았다.
_박승일(가수, 울랄라세션 리더)

다윗의 물맷돌처럼, 세상에서 이해할 수 없는 방식은 하나님이 역사하셨다는 분명한 증거가 된다. 김영광 전도사를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신 분명한 증거를 읽기 바란다.
_박에스라(이스라엘 선교사)

그가 강단에만 서면 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이 흘러넘치는 축복을 경험했었는데, 그 이유를 이 책에서 발견했다.
_원용식(성일교회 담임목사)

새로 읽는 한 편의 천로역정 같다. 이 책을 통해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의 영광스러운 믿음의 행진과 청년들의 도전이 이어지길 바란다.
_원유경(목사, 온누리교회 화요성령집회 예배인도자)

여정의 매 순간 함께하셨던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도 만나고 싶다는 간절함이 가슴 벅차게 다가온다.
_장상태(경민대학교 교수, 두란노아버지학교 이사)

믿음이 흔들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확신이 없는 청년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_정경호(목사, 대구CCC 대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 방황하는 이들의 가슴에 하나님의 불을 지펴준다.
_최재호(성현교회 담임목사)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CHAPTER 1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을 찾기 위한 사생결단 (한국)
무모해 보이는 항해의 시작 (중국)

CHAPTER 2 순례 여행
내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으로 (베트남)
킬링필드를 지나 주님을 만나다 (캄보디아)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다 (태국,라오스)

CHAPTER 3 신앙 훈련
성경 학교에서 성경 100독! (중국)
하나님 음성에 귀 기울이는 법 (중국)
말씀 사역에 눈을 뜨다 (중국)

CHAPTER 4 극한의 모험
유목민과 같은 그리스도인의 삶 (몽골)
광야생활이 이런 걸까? (티베트)
말과 함께 히말라야를 넘다 (티베트)

CHAPTER 5 약속의 땅을 향하여
폭염의 날씨에서 배우는 사랑 (네팔,인도)
하나님의 타이밍이 응답이다 (파키스탄,이란,터키)
마침내 약속의 땅에 들어가다 (시리아,요르단,이스라엘,이집트)

#에필로그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김영광
YMCA간사, 명지대사회교육원 레크리에이션학과 외래교수,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강사를 지냈으며 노울동화놀이학교 대표교수 저서 즐거운핸드게임/퀴즈유머3,000/손유희구연자료집1*2권/유아의 성장을 위한 동화심리치료/네 안의 어린아이를 찾아라 외 다수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