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발로 쓴 광저우 선교 역사 기행

  • 54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김현숙(5)

레베카

2015년 10월 27일 출간

ISBN 9788970873152

품목정보 145*210mm295p

가   격 13,000원 11,700원(10%↓)

적립금 6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00105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2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 출판사 서평

‘중국 선교의 관문’ 광저우 선교 200년 역사 정리!
‘예수의 심장’을 가지고 머나먼 이국땅에서 열정적으로 헌신했던 선교사들의 흔적이 남겨진 광저우의 선교 역사를 추적하다.


서구 기독교의 중국 선교 역사는 광둥성 및 광저우가 출발지이자 중심 무대였다. 중국 본토의 선교가 금지된 상황에서 1807년 영국인 선교사 로버트 모리슨(Robert Morrison)이 광저우의 13행에 최초로 도착해서 중국어 성경을 처음 번역을 시작했다. 연이어 의료 선교사들이 들어왔고, 중국 최초의 서양식 종합병원이 세워졌다. 세계 최초의 의료 선교회인 중국의료선교사회도 만들어져 13행의 상인들과 연합해 세계 선교망을 구축했다.

이 책에는 모리슨 선교사의 성경 번역이 이루어졌던 13행 주변, 중국인 최초의 목사 양발, 복음선이 떠 있던 주강, 의료 선교의 창시자 피터 파커 목사와 중국 서양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존 켈 선교사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박제의원과 방촌 정신병원, 그리고 백운산 선교사 묘원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한 여자 선교사였던 나일스 여사의 특수학교인 명심서원과 여자 의대의 설립자 메리 풀턴 선교사의 이야기가 서려 있는 서관의 골목, 광둥의 언더우두 가(家)라 불리는 노예스 가문의 삼남매 선교사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그려 있다. 중국의 국부라 불리는 손중산 선생이 기독교 신자였다는 것으로 중국 근대사와 기독교 선교의 연관성을 들여다본다. 기독교 대학인 영남대학에서 출발한 오늘날 광둥의 최고 학부 중산대학, 신앙공동체였던 동산과 기립촌의 이야기는 바다 건너 화교들까지 연결된 또 다른 네트워크의 복음사를 그려간다.


목차



프롤로그

왜 베이징 · 상하이가 아닌 광저우였나
마카오의 발전을 가져온 광저우 외국인 정책
“나는 바울처럼 살고 싶다”
푸른 강물 위에 복음선을 띄우고…
‘메스’로 열린 중국 복음의 문①
‘메스’로 열린 중국 복음의 문②
오직 주님의 사랑으로①
오직 주님의 사랑으로②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①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②
최초 여의사에서 특수 교육가로
나의 사랑 어여쁜 자여, 일어나 함께 가자
“혁명은 불이고, 기독교는 기름이다”
“손중산 선생이 기독교인이었다고요?”
140여 년간 중국 땅에서
노예스 가문의 선교 이야기
딸들에게 희망 주러 온 서양의 반고
광둥의 언더우드 가(家) 노예스 가문의 4대
남중국 대표 협화신학원
고등교육 선구자인 하퍼 목사
영남대학의 역사가 서려있는 중산대학
서로 모여 예배하며 떡을 떼며 나누고
동산당 교회와 침례회 학교들
부는 바람도 그들을 그리워했다
시련 뒤 정금같이
선교 초기부터 일본 침략기까지
고난의 연속
백년 교회
광저우 교회의 오늘 그리고 내일

에필로그
김현숙(5)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으나, 중국 광저우에서 세례를 받고 인격적인 주님을 만났다. 대학에서 일문학을 전공하였고, 2003년 중국 광저우로 이주한 후 중산대학에서 1년 어학과정을 수료했다. 대학 졸업 후 잡지사 기자를 하기도 했으면, 운여한 계기로 선교 유적지를 알게 되어 선교 유적지 탐방을 하면서 광저우 기독교 선교 역사 및 광중의 근대사와 문화를 공부하게 되었다. 외국 땅에서 교육받는 자녀들의 정체감을 기독교적인 소명에서 찾으려는 간절함이 이 일을 하게 된 동기 중의 하나였다. 2011년에 그 결과물을 모아서 (시님의 빛)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광저우 거주 당시 2년 동안 교민과 성도들 대상으로 선교 유적지 및 광둥의 역사 문화 탐방을 안내했다. 한국에 돌아온 후 2014년 5월부터 7개월 동안(크리스천투데이)에 광저우 선교 유적지를 소개했다. 광정우에서 11년간 살면서 이방인으로 체험한 중국 남방 문화와 생활들을 수필 작품으로 발교하기도 했다. (에세이문학)의 두 차례 추천 (초회추천은 2012년 가을호(라창과 풀빵),완료 추천은 2013년 겨울호(봉지쌀)을 받아 수필갈 등단했다. 2014년부터 한국수필문화진흥회의 이사로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