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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찬 북한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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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바울

국민북스

2023년 03월 27일 출간

ISBN 979118812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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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평생 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해 헌신한 송바울 박사의 북한선교 전략서이자 지침서다. 총 12강으로 이뤄진 책에서 저자는 북한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정연한 논리로 지금이야말로 하나님의 때가 찬 북한선교의 시간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북한의 주체철학을 만든 황장엽이 남한으로 망명한 뒤, 그로부터 1년 여 넘게  직접 주체사상의 뿌리가 되는 주체철학(인본주의 철학)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탈북민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으며 북한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북한의 정치체제를 공부하면서 북한의 종교와 정치 지형의 변화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런 여러 과정과 함께 기도하며 저자가 깨달은 사실이 있다. 현재 북한에서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 지금이야말로 북한선교를 위한 ‘때가 찬 시간’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확신하기로는 분단된 한반도에 임한 통일의 카이로스 시간에 실시되어야 할 북한선교는 ‘때가 찬 북한선교’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닿았다’고 선언하시면서 그의 나라와 의를 선포하신 것처럼, 지금은 북한 땅이 수령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임을 선포해야 할 때다. 더 이상 그곳을 우상의 땅이 되게 해서는 안 된다. 북한 땅에 복되고 기쁜 소식을 전파해야 한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파해야 한다.(딤후 4:2) 북한 주민이 살길은 떡을 얻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책에는 북한의 수령절대주의 우상화 전개와 현상, 주체사상의 현주소, 북한선교를 위한 탈북민 이해, 북한 기독교 지형변화와 북한선교, 한국교회의 북한선교 방식, 전략적 북한선교 등이 자세하게 다뤄져 있다. 한반도 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해 고민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일독을 해야 할 소중한 내용이 담겨 있다. 제대로 된 북한선교 개론서가 없는 가운데 이 책은 북한선교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이다. 

저자는 북한선교는 철저한 인본주의와 영적 전투를 벌이는 것이기에 반드시 전략으로 싸워야 함을 강조한다. 그래서 책에 북한선교를 위한 최적의 전략이 무엇인지를 자세하게 설명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전략적 북한선교를 위해 고민하며 기도할 때 받은 복음의 메

시지를 지금과 같은 때가 찬 시간에 풀어놓을 수 있어 감사하다. 이 책의 주인은 주님이시다. 이 책이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목회자들의 손에 들려 말씀을 전하는 도구로 쓰이길 기도한다. 또한 전략적 북한선교를 시도하는 이들에게 영적 통찰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오직 주의 사랑에 겨워 북한을 품고, 눈물로 북한선교를 위해 간구하는 이 땅의 모든 동역자들의 손에 들려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목차


1강 때가 찬 북한선교

2강 북한체제의 바른 이해

3강 주체사상 이해와 북한선교 

4강 북한선교를 위한 탈북민 이해

5강 북한기독교 지형변화와 북한선교

6강 탈북자 구출사역과 북한선교 

7강 한국교회의 북한선교 방식 

8강 북한선교의 영적 전투 

9강 전략적 북한선교 

10강 북한선교 일꾼 세우기 

11강 북한선교 교회 세우기 

12강 때가 찬 북한선교의 메시지


본문 펼쳐보기


지금은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 북한선교의 카이로스다. 우리 모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자다가 깰 때다.(롬 13:11) 북한선교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북한의 고난의 행군 시기에 수십만 명의 탈북민이 조중 접경지대를 넘어왔지만, 한국교회는 이들을 선교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소수의 열매밖에 거두지 못했다. 북한의 절박한 경제적 위기는 또 다른 북한선교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이 열어주신 북한선교의 카이로스를 붙잡아야 한다. (21, 22쪽)


북한체제는 주체사상의 수령절대주의 이데올로기에 따라 수령을 우상화하며 신권통치를 하는 수령 사이비 종교국가다. 북한 전역에서 수령을 우상으로 만들어 놓고 수령절대주의로 인민들을 속박하고 있다.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리던 평양은 이제 우상의 성지가 되었고, 성도들에겐 순교자의 삶을 살아야 하는 박해의 땅이 되었다. 북한선교는 거짓과의 영적 싸움이다. 북한선교는 복음으로 한반도를 다시 회복하는 일이다(47쪽)


김일성 시대는 주체사상에 대한 절대적 믿음을 강조하며 수령의 혁명역사를 믿음의 역사로 표현했고, 김정일 시대는 선군통치를 실시하면서 수령을 따르면 반드시 지상낙원에 이를 것이라는 소망을 주며 인내할 것을 요구했다. 이제 김정은은 주체사상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해석하고 인민을 향한 사랑을 강조하면서 북한 주민들에게 사랑의 수고를 요구하고 있다. 이 수령 우상화 이론을 무너뜨리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밖에 없다. 이 말씀대로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70쪽)


기독교인에게 통일비전의 촉매자는 성령님이시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때 선교지형은 변화된다. 바울이 소아시아 선교에 집중하다가 유럽의 마게도냐 선교로 선교지형을 바꾼 것은 성령께서 마게도냐 사람을 통해 ‘와서 도우라’는 환상을 보여주셨기 때문이다. 탈북민과의 만남이나 접촉으로 알게 된 북한의 실상은 바울이 마게도냐 선교의 문을 열게 된 환상과 같다고 할 수 있다. 탈북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와서 북한을 도우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게 된다. 그때, 북한선교에 대한 소명과 사명이 확장되는 계기가 열리게 된다.(128쪽)


북한선교는 진리와 거짓의 싸움이며, 예수의 이름과 성령의 권능으로 한반도에서 우상을 몰아내는 싸움이다. 북한선교를 위한 영적 싸움을 하는 자들은 말씀(롬 16:17~20, 엡 6:10~20)을 붙들고 매일 기도해야 한다. 그리하여 영적 싸움에서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171쪽)


북한선교의 일꾼을 세우기 위해서는 첫째, 예수의 바른 제자 세우기가 선행되어야 한다. 내면의 요새를 키워 배운 바를 삶 속에 실현하는 다음 세대의 제자들을 세워나가야 한다. 둘째, 북한선교를 실행하는 교회를 세워야 한다. 목회 전반에 북한선교와 선교통일의 길이 반영되는 통일목회 교회를 세워나가야 한다. 북한선교 일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북한선교와 선교통일의 영성과 신학을 정립하는 것, 이를 통해 북한선교의 리더십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211쪽)


북한교회 개척에서 경계해야 할 것은 이단과 사이비들이다.(유 1:12) 통일 이후엔 남한 땅에 있는 이단과 사이비들이 더 활발하게 북한에서 활동할 것이다. 이미 북한에 뿌리내린 통일교가 더 먼저, 더 적극적으로 선교에 나설 것이 분명하다. 이단

을 막고 건전한 복음 교회가 그 땅에 세워지도록 우리가 먼저 북한에 건강한 교회를 개척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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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바울
청소년 때부터 통일, 북한, 복음이라는 세 키워드를 붙들고 지금까지 살아왔다. 신학, 사회복지학, 경영정보학, 북한선교학, 북한학을 공부했으며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통일 디다케 사역 및 통일 관련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는 등 통일사역자로 사역 중이다. 산행 기도 중 깨달은 마음을 시로 표현해 등단한 통일 시인이며 북한선교와 선교통일을 위한 기도사역자다. 수요 청계산 산행기도 모임, 100대 산 정상 통일 기도회, 레브 에하드 통일기도네트워크, 목요 Oneness 기도회, 금요 U.P 네트워크, 에하드 통일기도회 등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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