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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행전

한국 OMF 40년의 현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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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씨앗

2020년 07월 06일 출간

ISBN 979119044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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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만 해도 한국은 단지 선교지로만 인식되고 있었다. 한국교회가 세계 선교의 큰 몫을 감당하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하지만 허드슨 테일러의 영적 후예들에게 비전이 주어졌고, 그렇게 해서 한국OMF가 설립되었다. 그때로부터 한국OMF는 122명의 장기 선교사와 55명의 중·단기 선교사를 파송하였고, 현재 67명의 장기 선교사와 3명의 동역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설립 40주년을 맞이하는 현직 OMF 선교사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이다.


목차


서문: “선교행전”을 발간하며

추천사: 눈물로 씨를 뿌리며


제1부: 길을 나서다

년의 기다림

부르심의 확신을 얻기까지

그곳이 선교지가 맞습니까?

하나님의 시간표: 마지막 선교 훈련

자비량 선교사, 단체의 옷을 입다


제2부: 길목에 서서

복수심을 배운 초보 선교사

선교지의 일기예보: 퍼펙트 스톰이 다가올 때

마음의 소리가 들려오기까지

굳게 닫힌 문을 두드리다

세 번의 만남

정글의 법칙, 그 놀라운 축복

‘명예’ 아닌 ‘멍에’를 메고

먹고 이해하고 사랑하라


제3부: 길 위에서 part 1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프로 선교사가 되기 위한 싸움

그들이 나를 필요로 할 때까지

크리스마스의 작은 기적

다름이 축복되는 시간

냑르엉마을의 두 자매

네네짱의 무지개

살려주세요 하나님

제3부: 길 위에서 part 2

기적이 일어나는 월요일 저녁 7시

거부할 수 없는 ‘좁은 길’

말씀과 기도로 열매 맺는 시간

나니아 세계로 향하는 문이 열리다

남겨진 사람들을 위하여

복음 위에 흔들리지 않는 우정

세 친구와 함께한 소중한 날들


제4부: 다른 곳으로

그 땅에서의 마지막 날에

떠나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떠나는 연습을 하지 못한 선교사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은 자 같으나

년마다 찾아오는 특별한 은혜

나는 돌아온 선교사입니다

‘지트’가 ‘지트’들에게


제5부: 출발과 도착

하나님의 ‘한 몸’ 프로젝트

배우자를 위한 기도의 응답

매일 은퇴하는 선교사

청춘의 기록


본문 펼쳐보기


#인도하심 #부르심 #확신 #도우심

방에 들어섰을 때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하나님의 부르심, 그 명확한 메시지가 내 마음을 관통했다. 한쪽 벽면 가득히 마태복음 14장 28절의 말씀이 그려져 있었다. 2000년 선교한국 대회 때 내가 주님의 꿈을 이루어드리겠노라고, 나를 불러 달라고 기도드리며 붙잡았던 그 말씀이었다.

한국에의 삶을 마무리하고 드디어 선교사로 파송 받게 되었다. 나는 아내의 손을 잡고 이렇게 말했다. “주님의 뜻이면 사역이 잘 되어 간다고 생각이 들 때 후임자에게 사역을 건네주고 우리는 우리를 더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갑시다.” 아직 선교지에 나가지도 않은 후보 선교사들의 대화치고는 참 거창했다.


위기 #고난 #영적침체 #영적전쟁

‘퍼펙트 스톰(Perfect Strom)’. 위력이 크지 않은 여러 개의 태풍이 동시에 발생해 엄청난 파괴력을 갖는 자연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선교지에 도착해 6개월이 채 지나지도 않았을 때, 우리 가정에 ‘퍼펙트 스톰’이 찾아왔다.

쿠데타가 일어나던 날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던 캄보디아 사람들의 얼굴이 잊히지 않았다. 깔멧 병원으로 향하는 요란한 구급차 소리는 몇 날 며칠이 지나도록 귓가에 생생하게 울렸다. 겨우 캄보디아어를 읽고 쓰던 때였다. 생존을 위한 단어들을 구사하기에도 벅찬 내가 이 땅에서 마주한 두려움과 슬픔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깊은 절망이 찾아왔다.


복음전파 #이웃사랑 #증인 #영혼구원

“이제는 다시 못 보는 겁니까?” 신분이 공안에게 노출되어 그 땅을 떠나야 했을 때, J 형제를 비롯한 많은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내게 물었다. 나는 섣불리 대답할 수 없었다. 나의 심정은 2년간 로마의 감옥에 갇혔다가 디모데를 에베소 교회에 남겨두고 마게도냐로 떠나는 바울과 같았다.

영혼 구원은 주님께 속한 일이라고는 하나 우리에게 늘 한 가지 의문이 남아있었다. ‘그 강퍅하던 ‘나레이’가 어떻게 극적인 회심을 하게 되었을까?’ 2010년 말 우리는 두 번째 본국 사역을 앞두고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렸다. 여느 때와 같이 교인들의 간증 시간과 더불어 짧은 작별인사들을 나누게 되었는데 그때 우리는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추천의글


허드슨 테일러 후예들의 이야기

“선교행전”은 동남아시아의 선교현장에서 일꾼들이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일한 이야기다. 그리고 철저히 하나님만을 기다리며 기도로 나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다. 이른바 오직 ‘믿음 선교’로만 사역했던 허드슨 테일러 후예들의 이야기이다.

_ 공베드로 한국 OMF 대표


눈물로 씨를 뿌리며

언젠가 선교에 관심 있는 청년이 OMF의 특징을 한마디로 말해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었다. 조금 생각하다가 종갓집 장맛 같은 단체라고 대답해주었다. 특징이 없는 담담함, 하지만 전통 속에 녹아 있는 원리와 가치들을 한 마디로 이야기할 수 없어 그렇게 대답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잘한 대답 같다.… 그런 단체에서 계속 함께하는 선교사들은 눈물로 씨를 뿌리고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울고 웃는 이야기는 끊임이 없다.

_ 손창남 한국 OMF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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