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아프리카의 빨간 지붕 병원

나이지리아로 간 외과 의사 이야기

  • 944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이재혁(2)

좋은씨앗(도)

2023년 10월 05일 출간

ISBN 9788958743927

품목정보 145*210*17mm280p400g

가   격 16,000원 14,400원(10%↓)

적립금 8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6207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2 1 1 1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생생한 현장감으로 전해지는 의료 선교사의 삶과 하나님 은혜의 발자취>


“내 눈이 왜 이러지?”

의대 본과 3학년, 외과 수업 중 칠판 글씨가 둘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왼쪽 눈꺼풀이 떨어져 올라가지 않았다. 중증 근무력증(안구형) 진단을 받았다. 유일한 처방약은 스테로이드뿐 그마저도 효과가 없으면 더 이상의 방도는 없다. 죽음이 나의 현실이 된 세상.

“왜... 하필... 나입니까(Why me?)”

새벽 예배당 끝자리에 앉아 그저 하나님을 불렀다.

“하나님... 하나님...”

아프지 않았으면 드릴 수 없는 기도를 드렸다.

의대는 겨우 졸업했다. 평범한 외과 의사의 삶을 뒤로하고 아내와 어린 두 아들을 데리고 나이지리아로 들어갔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빨간 지붕’ 병원으로 불리는 빙햄 병원.

예고 없이 터지는 이슬람의 테러와 종교 갈등으로 숱한 생명이 한순간에 스러지는 곳에서 부르심을 따라 외과 의사로 활동한 지 13년째. 상처 입은 사람들을 섬기며 모든 순간을 치열하게 살아내는 한 의료 선교사의 삶과 하나님의 은혜의 발자취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목차


프롤로그   15


1장 >> 죽음 앞에서는 단순해집니다

아프지 않으면 드리지 못할 기도   19

분투   23

문제와 함께 사는 법   28

의미 있는 돌    33


2장 >> 피의 크리스마스

문제의 사이클 안으로 들어가다   37

첫 손님   42

피의 크리스마스   47

붉은 눈   51

옛날이 더 좋았어요   56


3장 >> 더 큰 사랑을 선택하라

아프리카식 의사소통   61

나쁜 사과와 나쁜 사과 통   66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테러 집단   72

더 큰 사랑을 선택하라   78

당신은 왜 떠나지 않나요   84

두 달란트   89


4장 >> 하나님과 논쟁할 수 없습니다

자신 없는 수술들   93

하나님과 논쟁할 수 없습니다   97

마음을 쉬는 공간    102

최후의 약자, 어머니   107

소아마비를 더 많이 보내주세요   115

북소리가 바뀌면 춤도 달라져야 한다   119


5장 >> 소금과 빛은 어디에 있는가

에볼라 바이러스   127

당근 효과   132

불이 나야 움직인다   137

남의 속도 모르고   142

함께 기다리는 고통   147

저의 기도는 특별합니다만   152

약함으로 싸우는 법   159


6장 >> 우린 마음을 흔들 것입니다

응급환자가 몰려옵니다   167

카노 가는 길   174

그럼 천국에 올 준비를 하든지   180

무슬림을 만나거든   186

물장수 제임스   192

지구 저편, 너희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단다   199


7장 >> 하나님이 당신들을 사랑하는 걸 알겠습니다

마실 수 없는 물   207

무슬림 마을에 설치해도 될까요?   214

보코하람이 되고 싶어요   220

몰래 한 기도   225

코로나 바이러스    228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 알게 하리라    234


8장 >> 신비를 경험하는 여정

인내의 숙성   241

10분 거리   246

내 아들이다, 내가 사랑한다   251

작은 위로들   256

세상에 이런 일이 정말 일어나는군요!    261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267

하나님의 큰 그림   270


에필로그     274

미주 277


본문 펼쳐보기


떠지지 않는 왼쪽 눈을 안대로 가리고 고용량으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 시험 공부하며 익혔던 약의 부작용을 내 몸에서 그대로 확인했다. 얼굴이 붓고, 속이 쓰리고, 잠이 줄고, 예민해졌다. 딱 한 가지 좋은 점은 있었다. 이제껏 잠이 많아 불가능했던 새벽기도를 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 하나님…….”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서늘한 새벽 공기에 몸을 떨며 예배당 맨 뒷자리에 앉아 그저 하나님을 불렀다. 아프지 않았으면 드릴 수 없는 기도였다. 병을 고쳐주신다는, 살려주신다는 응답은 오지 않았다. 하지만 기도할수록 뚜렷해지는 생각이 있었다. 내가 왜 이런 병에 걸렸을까 하는 원망은 아니었다. 병든 나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즉 그분의 목적은 무엇일까였다.

<1장. 죽음 앞에서는 단순해집니다>에서


다음 날, 병원은 난리가 나 있었다. 간밤에 밀려온 백여 명이 넘는 부상자들로 북새통이었다. 울부짖는 사람들의 상처에서 흐르는 피로 침대는 흠뻑 젖어 있었다. 폭발로 인한 처음 보는 상처에 놀랐지만 닥터 아딜과 함께 응급처치와 수술을 했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으나 일곱 명이 죽고 많은 청년들이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크리스천 지역의 시장에서 벌어진 두 차례의 폭탄 테러는 조스시가 이슬람 테러 단체의 표적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조스는 나이지리아 중부 플라토주의 주도로 해발 1,200미터 고지에 위치한다. 날씨가 선선하고 멋진 돌산이 있어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며, 여러 선교단체의 본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플라토주의 모토는 “평화와 관광”인데 폭탄 테러로 무색해지고 말았다. 

<2장. 피의 크리스마스>에서


소중한 자녀가 학교에 가다가 총에 맞아 죽고, 부모가 예배를 드리다가 폭탄 테러로 죽고, 친구가 길을 가다가 맞아 죽었는데도, 예수님은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치안을 책임지는 군인과 경찰이 오히려 나쁜 짓을 하는데도 주님은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참 어려운 일이다. 

이슬람과 기독교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고난과 고통에 반응하는 방식이 다르다. 이슬람은 성전(聖戰)을 주장하며 폭력과 테러를 부추기는 논리를 내세우고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기독교는 이해할 수 없는 박해와 고통을 당할 때, ‘더 큰 사랑을 선택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 기독교의 진정한 무기이기 때문이다. 다행히 조스의 많은 크리스천들은 전쟁터 같은 일상 가운데서도 인내하며 핍박을 감당하고 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평강으로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길 기도한다. 

<3장. 더 큰 사랑을 선택하라>에서


한 사람을 살렸다는 나의 자존심은 한 시간 만에 곤두박질쳤다. 죄책감이 밀려왔다. 

‘더 빨리 치료했더라면…… 수술을 더 깔끔하게 했더라면…… 심폐소생술을 더 했더라면…….’

닥터 갈라디마의 마지막 호흡이 떠나는 순간, 몇 년 전에 남편을 잃고 딸마저 보내는 어머니의 애끓는 기도가 들려왔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과 논쟁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할 일을 했고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드려야 할 기도였다. 침울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다. 오늘 밤 자고 내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다시 병원에 가서 일할 용기가 생기길 기도했다. 

<4장. 하나님과 논쟁할 수 없습니다>에서


집에서 가정예배를 드렸다. 오늘 말씀은 출애굽기 4장, 모세를 부르시는 하나님이었다. 하나님은 모세의 지팡이같이 그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통해서도 일하시지만, 말이 둔한 그의 단점을 통해서도 일하셨다. 산지가 질문했다.

“잘하는 걸 통해 일하시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못하는 걸로 하나님의 일을 하시나요?” 

무슨 대답을 할 수 있을까, 잠시 고민했다.

“산지야, 아빠가 여기서 선교사로 살고 있는데 아빠가 제일 못하는 약점이 뭘까?”

아들이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영어요.”

“그래, 아빠는 나이지리아에서 몇 년 넘게 살면서 영어를 잘 못해 때로는 창피하고 힘들단다. 그런데 오히려 영어를 못하는 덕분에 말을 적게 하고, 상대방의 말을 더 듣게 되고, 말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기도할 수 있어. 하나님은 이렇게 아빠의 부족함도 사용하신단다.”

“저는 영어도 한국말도 잘 못해요.”

“그래. 그리고 수학과 과학은 잘하는데 운동은 못하지. 지금은 잘 이해할 수 없겠지만 산지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거야. 잘하는 것은 더 열심히 하고,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면서 가면 된단다. 나중에 완벽한 인격자는 될 수 없을지 몰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될 수 있을 거야.”

그렇게 아들과 나 자신에게 하는 말로 대화를 나누었다. 

<5장. 소금과 빛은 어디에 있는가>에서


간호사인 닥터 우쉐의 아내는 겜부병원에서 여성과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어느 날, 임신 9개월인 임산부가 왔는데 아기 옷을 하나도 준비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슬픈 대답이 돌아왔다.

“이곳 사람들은 아기를 낳으면 우선 포대기로 싸놓고 두 주를 기다립니다. 그때까지 살아 있으면 옷을 사지요.”

우쉐의 아내는 마음이 아팠다. 영아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이런 미신이 생겼을 것이다. 문제는 고산지대인 추운 겜부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가 저체온증으로 더 위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녀는 아기 옷을 구입해 산모가 아이를 낳으면 무조건 입히기 시작했다. 아기들이 죽지 않고 살아나는 것을 보고 지금은 산모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아기 옷을 주는 병원으로 아주 유명해졌답니다.”

닥터 우쉐의 아내는 이제 아무 불평이 없다.

“잠시 머무는 지상보다 영원히 머물 하늘의 집이 더 멋지길 기대합니다. 복음 증거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이라고 믿어요.”

나는 이 진료팀과 함께 겜부에서 다시 한 시간 반 동안 산을 타고 올라가 쿠 마을에 도착했다. 새벽부터 이동진료를 준비하며 엄청 큰 스피커를 차에 싣는 데이비드 목사에게 웃으며 말을 걸었다.

“오늘 아주 마을을 흔들어 놓으려 하는군요.”

그가 머리를 저었다. 

“아니, 우린 마음을 흔들 것입니다.” 

<6장. 우린 마음을 흔들 것입니다>에서


직원들 가운데 아팠던 사람들이 꽤 있었다. 코로나인지 말라리아인지 아무도 모른다. 단지 사망이나 심각한 경우가 없었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국경이 폐쇄된 3월, SIM은 고위험군과 고령자는 본국으로 대피해야 한다는 권고를 내렸다. 그런데 가장 위험한 심장 기저질환자인 두 선교사가 끝까지 남아 본부 사역을 지켰다. 공항이 열린 11월, 안식년을 마치고 돌아온 대표 부부 선교사가 바통을 이어받아 뛰고 있었다. 이런 헌신이 SIM 나이지리아 120년의 사역을 이어간다. 대표의 아내인 하이디가 이렇게 말했다.

“다 철수할 수는 없잖아요. 지금은 코로나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치명적이지 않다는 걸 알고,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보이는 한 걸음만큼 걸어갔는데 앞에 계신 주님이 뒤돌아보며 미소 지어주시는 것 같아 위로가 됩니다.”

<7장. 하나님이 당신들을 사랑하는 걸 알겠습니다>에서


추천의글


글을 읽다보면, 나이지리아 진한 황톳길 한 모퉁이에 서 있는 우리를 발견한다. 한 생명을 구하려는 수술실 숨가쁜 선교현장이 어느 새 우리 곁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듯하다.

- 김경술 선교사, 한국SIM국제선교회 대표


단숨에 읽었다. 이 선교사가 글을 잘 쓰기도 하는 데다가 색다른 문화에서 의사로 사는 경험이 흥미롭기도 하고, 스릴 넘치는 에피소드와 감동을 주는 다양한 이야기가 넘쳐난다.

- 김민철 전 SIM 나이지리아 선교사, 전 예수병원장, 인터서브 이사장


선교사의 삶의 고민과 그 속에 항상 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추적하고 곱씹으며 다듬어낸 멋진 작품이다. 읽고 있으면 어느새 나이지리아에 오래 살다온 느낌이 든다.

- 김준규 강북삼성병원 성형외과 교수


평범한 의사의 길을 가는 대신, 예수님의 부르심에만 온전히 순종하고 그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기쁨으로 만족하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 이 책을 통해 확인하기 바란다.

- 김혜순 소아과 교수, 이화의료원 로제타홀 의료선교센터장


책을 읽는 내내 눈물을 흘렸지만 마음속에는 환희가 샘솟는다. 고난 없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페이지마다 숨겨져 있으니 그 보화를 발견하는 주인공이 되길 축복한다.

- 박상은 샘병원 미션원장, 아프리카 미래재단 대표


이재혁 선교사의 글에는 추상적인 단어가 별로 없다. 나이지리아 생생한 현장에 마치 함께 있는 것 같다. 그러면서도 재미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중단할 수가 없다.

- 박진용 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 소장


그의 삶은 언젠가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피는 것을 보게 되리라는 믿음 없이는 불가능하다(사 35:1). 성령의 북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그의 모습이 너무 멋지다.

- 변진석 한국선교훈련원 GMTC 교수


저자는 주님의 눈으로 그들의 아픔을 보며 자신의 한계를 기도로 아뢴다. 깊은 묵상으로 주님과 함께하는 의료선교 이야기는 풍요로 나태해진 우리를 흔들어 깨우는 또 다른 주님의 음성이다.

- 성혜옥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전 선교부장


한결같은 열정과 헌신으로 이슬람과 기독교의 충돌 경계선에서 외국인 의료 선교사로 온갖 어려움을 마주하며 살아낸 현장의 영성 깊은 고백을 많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 심재두 알바니아 의료선교사,  한국누가회 이사장, 한국 로잔전문인사역위원장


그는 주님 앞에서 감추는 것이 없고, 아까운 것이 없는 선교사다. 오로지 하늘의 영광을 바라보는 그는 우리에게 보물 같고, 보석 같은, 우리 선교사다. 

- 이경렬 동광교회 담임목사, 파송교회


이 책은 오늘도 하나님께서 아프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사랑하신다는 값진 이야기다. 또한 성경 역사와 연결되는, 하나님께서 쓰게 하신 기록이다. 

- 이은호 옥인교회 담임목사, 협력교회


나이지리아인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선교사의 삶을 읽으면서, 그 모습에서 누구나 하나님을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내내 들었다(요일 4:12).

- 임영국 미래한국병원장


보통 사람은 한 번 경험하기도 힘든 일을 거의 매일 겪는, 상상할 수도 없는 한 선교사의 13년 삶이 ‘아주 조금’ 이 책에 담겨 있다. 그 담백한 행간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보인다.

- 정애리 탤런트, 더투게더 이사장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이재혁(2)
이재혁 선교사는 1999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의료원 전문의 수료 후 안양 샘병원 외과과장으로 재직했다. SIM과 한국누가회 파송 선교사로 2010년부터 나이지리아 조스에 거주 중이다. 빙햄의과대학병원에서 교육, 치료, 경영에 참여하며 현지인들의 핵심 신앙 공동체를 통한 지속가능한 선교병원을 꿈꾸고 있다. 가난과 질병 그리고 무지의 진흙탕에서 부딪히는 이슬람과 기독교, 그 위를 덮는 사회의 부조리 속에 길을 잃기도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열심으로 다가오는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나이지리아를 응원한다. 병원 밖으로는 정수기 보급 프로젝트를 통하여 현지 선교사와 고아원의 수인성 질환을 예방하고 난민캠프 지원 사역을 병행하며 아이들의 건강과 학업을 돕고 있다. 아내 손은영 선교사와 두 아들 산지, 산하가 함께하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