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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보이지 않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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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2023년 12월 22일 출간

ISBN 9791186910504

품목정보 152*225mm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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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해외 의료선교에 함께해준 수많은 이들이 밤하늘의 별처럼 하늘 가득 반짝인다. 하나님께서 연출하신 걸작품의 주인공들이다. 저자는 줄곧 이 모든 기적 같은 일들을 ‘그저 지켜보기만 했을 뿐’이라면서, 오래 곳곳에 등장하긴 하지만 조연들 중에서도 조연이라고 고백한다. 비록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심으신 사랑의 씨앗도, ‘아직은 보이지 않을 뿐’, 결코 헛되지 않음을 믿는 믿음이 끝날까지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 주신다는 견고한 믿음이 보여준다.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젊어서 혼자 된 싱글맘을 치료한 후 그녀의 어린 딸이 두달 후 엄마를 무료로 치료해준 것이 고마워 동전이 가득찬 작은 돼지저금통을 가져온 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한 ‘1,000원으로 만든 무료 병동’은 근 20여 년 동안  동전을 모아 세계인의 관심 밖에 있는 아무 자원도 없는 작은 나라 아프리카의 카보베르데, 미얀마, 네팔, 방글라데시, 케냐에 무료 병동과 보건소를 세워 가난하고 병든이들을 치료하고 돌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겨우 이제야 ‘내 뜻대로 마옵시고 주 뜻대로 하옵소서’ 온전히 맡길 수 있다고 하면서, ‘주 뜻대로’가 ‘내 뜻대로’보다 훨씬 더 낫다는 걸, 내 뜻대로 해주시지 않은 게 축복이었음을 뒤늦게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때로는 아무리 애를 써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일이 있다. 그러나 낙심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내 어리석은 생각과 시각일 뿐이다.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그게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설령 내 생각과 계획이 하나님과 일치하더라도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나 포기하거나 가는 길을 멈추어선 안 된다.” 


목차


축하의 글 | 빛을 나르는 사람들 _양문술 

추천의 글 | 해외 의료선교의 길잡이 _김영림 


여는 글 | 나는 그저 지켜보기만 했을 뿐이다 _장기창 


1장 기적이 시작된 동전이야기 

2장 첫 동전의 기적, 미얀마 세림병원 

3장 이뚜따 난민촌병원으로 

4장 세 번째 우물을 파다 

5장 두 번째 동전의 기적, 방글라데시 세림병원 

6장 더 빈민촌으로 이전하다 

7장 모자보건 사역으로 활로를 열다 

8장 열리지 않는 네팔의 문 

9장 세 번째 동전의 기적, 네팔 세림보건의료지원센터 

10장 종교자유와 개종금지법 

11장 현지인 중심 오지의료봉사로 

12장 압하지야가 막히고 카보베르데가 열리다 

13장 네 번째 동전의 기적, 카보베르데 세림보건소 

14장 다섯 번째 동전의 기적, 케냐 세림클리닉 


닫는 글 | 한 송이 이름없는 들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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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구제하라’(마 6:4)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환자들을 돌보며 사랑으로 섬기는 목회자. 미대 지망생이었던 그는 집안의 강요로 마지못해 신학대학에 입학했으나 목회에 대한 비전을 전혀 찾지 못해 방황하다가 도피하듯 군대로 떠났다. 그러나 그곳에서 아픈 사람을 돌보는 일이 값지다는 것을 깨닫고 평생 병원 목회에 헌신하기로 결심한다. 1983년 부평 세림병원(당시 부평 안병원) 원목실 원목으로 부임해 기쁨으로 섬겼으나, 한편으론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 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모습에 눈물 마를 날이 없었다. 그들을 도울 구체적인 방법을 찾던 중 ‘이름 없는 들풀처럼 무 료 병동 사역에 헌신하라’는 소명을 받고 2001년 ‘무료 병동 선교센터’를 세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무런 욕심 없이 오 직 어려운 환자를 돕는 일에만 열정을 쏟고 있다. 그는 한결같이 낮은 곳에서 묵묵히 섬기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병원 목회”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하나님의 종이다. 서울신학대학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임상목회학), 웨스트민스터 기독교상담교육원(상담)에서 공부했으며, 병원 윤리상담자격과정과 호스피스고위과정을 이수했다. 저서로는 『그래도 남아 있는 게 너무 많아요』(대한기독교서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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