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을 위한 삼위일체적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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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rinitarian Doctrine for Today’s Mission

레슬리 뉴비긴

한종석 역자

한국해외선교회출판부

2024년 09월 03일 출간

ISBN 9788986502947

품목정보 135*200*11mm142p18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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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에 깊이 헌신한 사람들을 위해

현재의 선교 상황 가운데 생긴 여러 이슈들을

깊이 성찰하게 하는 시도


이 책은 선교적 과업에 관한 관심과

그에 헌신된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이 책은 선교에 가장 깊게 헌신된 사람들을 위한 글이며, 현재 선교의 상황 가운데 생긴 당혹스러움에 대해 그들에게 깊은 성찰을 권하는 시도라 여기면 되겠다. … 현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담았으며 이 목적은 너무나 분명해서 어떠한 추가적인 설명도 필요하지 않다. 우리에게는 올바른 행동 이전에, 올바르게 바라봄이 필요하다. 비전이 옳다면, 어떻게 행동할지 알게 된다.



목차


추천의 글 6

소개의 글 13

서문 16


1장 교회 일치운동 관점에서의 선교 19

2장 교회 일치의 경계―진리의 문제 25

3장 이 시대를 연구하는 이유: 선교는 어디를 향해 가는가? 37

4장 삼위일체 교리의 관련성 57

5장 선교와 인류 역사의 모습 65

6장 선교와 인간 삶의 세속화 93

7장 선교 전진의 형태 113

8장 선교의 삼위일체적 이해 135


140



추천의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단번에 이루셨고 교회의 증거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하고 계시는 일과 세상 역사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 전체는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는가?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해 뉴비긴은 삼위일체의 시각에서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데럴 존슨이 말한 대로 삼위일체 교리는 신학자들의 머리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증거하는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사역에서 시작된 것이다. 다시 말해, 삼위일체는 그저 학자들의 지적인 사유가 아니라 그 교리 자체가 실제 이방 문화에 복음을 증거하던 선교적인 상황에서 발전되었고 선교 상황에서 늘 중심에 있는 주제이며 피할 수 없는 기초였다는 사실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에 대한 언급 없이 진정한 복음을 나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뉴비긴은 이렇게 설명한다.

명시적인 삼위일체 신학이 설교자의 설교나 새로운 개종자가 이해할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이미 신약성경 안에서 조차도 이러한 명시적 신학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히려 하나님이 이 시대 우리에게 제기하시는 질문에 대한 진정한 이해 그리고 선교 과업의 의미에 대해 진정하게 다시 진술하는 것은 신약성경의 토대인 성부, 성자, 성령으로 계시된 하나님에게 기초함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4장 본문 중에서).

여전히 오늘날 선교의 새로운 방법을 찾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그래서 뭐 어떻게 하라는 거야?’라고 할지 모른다. 왜냐하면 이 책은 방법에 대한 것이 아니라 관점과 기초에 관한 질문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가짜를 연구하면 새로운 가짜가 나타날 때마다 혼란의 과정을 겪어야 하지만 진짜를 알면 아무리 정교한 가짜가 새롭게 나타나더라도 직감적으로 알아차린다는 소위 위조지폐 식별의 방법처럼 변화하는 세상에서 선교의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갈구하는 소위 가짜 연구에 치우친 오늘날, 다시 진짜를 품고 생활하고 느끼는 성찰의 시간이 요구된다.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다소 투박하지만 원석과 같은 성찰의 책이다.


_권성찬_한국해외선교회(GMF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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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뉴비긴
레슬리 뉴비긴(Lesslie Newbigin, 1909-1998)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퀸즈 칼리지에서 지리학과 경제학을 전공하던 시기에 초교파 학생 선교단체 SCM(Student Christian Movement)을 통해 회심하고, 졸업 후 글래스고 SCM 총무로 사역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웨스트민스터 칼리지에서 목회자로 훈련을 받았고, 스코틀랜드 국교회(장로교) 목사로 안수 후 인도 선교사로 파송되었으며, 인도에서 여러 개신교회의 연합으로 남인도 교회가 형성된 후에는 초대 주교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국제선교협의회(International Missionary Council, IMC) 사무총장으로 있으면서 국제선교협의회와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의 통합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선교사 은퇴 후 영국으로 돌아와서 버밍엄 셀리오크 칼리지에서 교회일치학(Ecumenics)과 선교신학을 가르쳤고, 연합개혁교회 의장과 목사로 사역했으며, 영국 사회 복음화를 위해 “복음과 우리 문화”(Gospel and Our Culture)를 조직했다. 그는 선교사였을 뿐만 아니라 신학자와 선교학자로 활동하면서 다원화된 서구 사회의 현실을 돌아보고, 복음과 그리스도를 중심에 둔 선교적 교회론과 선교적 해석학을 발전시킨 미셔널 운동의 선구자로 평가를 받는다. 저서로 『교회란 무엇인가?』 『누가 그 진리를 죽였는가』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레슬리 뉴비긴의 요한복음 강해』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이상 IVP), 『아직 끝나지 않은 길』 『오픈 시크릿』(이상 복있는사람), 『변하는 세상에서의 복음』(아바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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