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박성규 총신대학교 총장

존경하는 김성욱 선배님의 은퇴가 매우 아쉽지만 새로운 기대가 됩니다. 저는 김성욱 교수님의 총신대 후배로서 사석에서는 형님이라고 부릅니다. 대학 때에도 깊은경건과 탁월한 실력, 예수님을 닮은 성품으로 저를 포함한 많은 후배가 교수님을 따랐습니다. 제가 교수님을 사당 캠퍼스에서 처음으로 뵈었을 때부터 벌써 44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지나도 주님을 향한 사랑과 모교에 대한 사랑은 식지않으셨습니다. 또한 학문적 깊이도 갈수록 더해지셔서 많은 후학에게 큰 스승이 되셨습니다. 교수님께서 남기신 가르침과 신앙인격은 오래도록 저희의 가슴 속에 살아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은퇴를 모든 것에서 손을 떼는 것이라고 해석하지 않습니다. 은퇴, 즉 리타이어(retire)는 타이어를 갈아 끼우고(re-tire) 다시 달리는 것이라고합니다. 혹자는 불을 다시 붙이는 것(re fire)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지금의 65세는 과거의 65세와 달리 청년입니다. 다시 달릴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는 나이요, 성령께서 주시는 사명의 불을 다시 붙일 수 있는 나이입니다. 존경하는 교수님께서 이제까지 그러셨던 것처럼 주님의 뜻 안에서 끝없이 도전하심으로써 인생의 2라운드가 더 복되시길 빕니다.

■김태일 전) 교회 갱신협의회 대표회장 및 이사장, 계산교회 담임목사

미국 리폼드 신학교에서 함께 구약신학과 선교학을 공부하며 한국교회와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하던 김성욱 목사님이 선교사님으로, 선교학 교수님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고 정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열정적이고 겸손하게 주어진 일들을 감당하시던 교수님이 우리 주님께 그 모든 수고를 인정받고 결승선에 달려 들어오는 것 같아 흐뭇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역이나 진리를 가르치는 사역은 목사님께 주어진 평생의 사명이기에 그동안의 경륜과함께 앞날의 사역이 더욱 크게 기대됩니다. 지금까지의 헌신에 매듭을 지으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 시점에 후배와 후학들이 한 마음으로 목사님의 학문적 성과를 기리며 은퇴 기념 저서 『현대 개혁주의와 선교신학』을 발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기성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SMTC 이사장, 빛의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장 김성욱 교수님은 평생을 선교와 가르침에 헌신해오셨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교수님께서 전해주신 선교적 마인드와 탁월한 식견은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을 개혁주의 선교교육기관으로 성장시키는 데 크나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이제 은퇴를 맞이하시지만, 교수님의 열정과 헌신은 앞으로도 후학들과 한국 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은퇴에 즈음하여 『현대 개혁주의와 선교신학』을 발간하니 진심으로 축하드릴 일입니다. 김성욱 교수님은 선교 대학원에서 저의 스승으로써 저희 교회가 선교적 기틀을 세울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개혁주의 선교학자로서 총신대학교에서 오랫동안 우리 교단 선교의 토대를 쌓아 오셨던 열정과 헌신이, 앞으로는 학교 밖 열방을 향해 계속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책이 선교에 비전을 품은 사역자들의 교과서가 되고, 선교 중심적 교회를목회하자고자 하는 목회자들의 지침서가 되기를 바라며,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한교 장로, 대니무역(주) 대표이사

선교대학원에 입학해서 김성욱 교수님을 처음 뵈었을 때 ‘이 학교는 교수를 얼굴보고 뽑는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서 실력과 인품, 그리고 제자들을 향한 애정과 자상함이 넘치는 분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김성욱 교수님, 지난 30여 년 동안 총신대 선교대학원의 버팀목으로서 쏟으신 헌신과 열정, 애정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 지난 세월 걸어오신 길은 제자들에게 빛이 되어주셨습니다. 은퇴 후에도 후학들에게 진리의 우산으로 남아주시고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교수님의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강승삼 전)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장, KWMA 사무총장 및 대표회장

첫째, 김 교수님은 개혁주의 신학의 근원지인 총총 출신임을 축하드립니다.

둘째, 김 교수님은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에서 우수한 교수로 29년을 섬겼음을

축하드립니다.

셋째, 김 교수님은 개혁주의 신학을 리딩하는 미국 리폼드 신학대학원 선교신학박사(Doctor of Missiology) 그리고 선교신학 철학박사 (Ph. D. In Intercultural Studies)를 취득하셨습니다.

넷째, 김 교수님은 개혁주의 선교신학을 오대양 육대주에서 사역하는 우리 한인선교사님들의 계속 교육을 힘있게 감당하셨음을 축하드립니다.

다섯째, 김 교수님은 총신대학교 통합대학원장직을 충성되게 섬겨주심에 감사와 아울러 축하를 드립니다.

여섯째, 김 교수님은 30여 년을 교수직으로 섬기시며 수많은 연구논문을 발표하셨음에 축하드립니다.

일곱째, 김 교수님은 그동안 수많은 선교사들과 선교지도자들과 선교적 목회자들을 배출하셨음에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성남용 총신대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선교학 교수, 삼광교회 담임목사

개혁주의 신학은 성경의 권위와 하나님의 절대 주권, 그리고 인간의 죄성과 그리스도의 은혜를 강조하는 신입니다. 개혁주의와 함께 사용하는 용어들로는 다음의 세가지가 있습니다. 1) 복음주의(Evangelicalism). 복음주의는 16세기 개혁 초기에 개혁교회(protestant church)들이 선호했던 용어로, 성경 중심의 신앙적 순수성을 강조하던 개혁주의자들의 신학을 포괄하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모든 복음주의자가 다칼빈주의자는 아니지만, 모든 칼빈주의자는 다 복음주의자들입니다. 2) 근본주의(fundamentalism). 근본주의는 축자영감설에 근거한 성경무오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육체적 부활 등을 강조하는 용어입니다. 주요 신학자들로는 메이첸(J. GreshamMachen), 하지(C. Hodge), 워필드(B. Warfield)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칼 메킨타이어(Carl McIntire)나 밥 존스 등의 분파적 근본주의(Sectarian Fundamentalism), 또는 전투적 근본주의(Militant Fundamentalism)가 분열과 갈등을 유발하면서 근본주의의 순수성을 의심받게 했습니다. 3) 신복음주의(new evangelicalism). 신복음주의는 1947년 칼 헨리의(Carl F.H. Henry) 책 『복음주의자의 불편한 양심』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로,1948년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를 세운 해롤드 오캥가(Harold John Ockenga)가 주창함으로 널리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의 문제들에 대해 무심하고 분열을 일삼는 분파적 근본주의에 대한 반성과 함께 아브라함 카이퍼의 영역주권을 강조하였습니다. “개혁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Ecclesia reformata semperreformanda est)”는 문구를 개혁주의자들은 금과옥조로 여깁니다. 개혁교회는 교회의 원형, 예배의 원형, 선교의 원형의 길을 찾기 위해 몸부림치며 언제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니, 개혁의 주체가 사람들이 아닌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개혁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밝히는 시대의 선지자 역할을 감당합니다. 김성욱 교수는 개혁주의 선교신학자로, 항상 하나님 나라와 성도들의 선교적 사명과 사역을 강조한 선교 동원가였습니다. 이제 정년이 되어 학교에서는 은퇴하지만, 김성욱 교수는 앞으로도 선교 신학자와 전문가로서, 개혁주의 선교의 바른 길을 보여주는 선지자적 역할을 감당하실 것입니다. 주님 부르실 그날까지 푯대를 향해 달려가실 김성욱 교수를 위해 기도하며 그의 앞길을 힘써 응원합니다.

■정병관 전)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일찍이 세계교회들은 1980년대 후반 놀랍게 성장하는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한국교회가 세계선교를 위한 그리스도의 지체 의식과 리더십을 확립해야 할 시기라고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교회는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세계선교를 긴급하고 중대한 과업으로 받아들이며, 열정과 잠재력을 갖춘 교회로 스스로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국내에는 여전히 그리스도를 모르는 많은 이들이 존재했기에 한국교회는 선교의 필요성을 절감하였고,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선교적 과업의 실천과 능력 회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의출발은 1992년, 이러한 간절하고 긴급한 인식 아래 하나님께서 준비한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루어졌습니다. 선교대학원은 국내선교와 해외선교의 구체적 실현을 위해 중요한 도전과 울림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김성욱 교수님은 대학원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국에서 학위를 마치고 귀국하여 교수로서의 사역을 시작하셨고, 이후 수많은 제자들을 가르치며 수십 년간 성실히 자신의 역할을 다해 오셨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와 수고를 제가 너무 잘 알기에 김성욱 교수님의 은퇴를 진심으로 너무 축하드리며 감사의 말을 동료 교수로써 마음 깊이 전하고 싶습니다. 김 교수님의 은퇴를 기념하여 은퇴논문집을 낸다 하니 너무 반갑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논문집의 제목인 『현대 개혁주의와 선교신학』은 김 교수님이 평생 몰두하였던 내용이기에 금번 논문집이 더 큰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다시 한 번 김교수님의 명예스러운 은퇴를 온 맘으로 축하드리며, 은퇴 이후의삶 역시도 하나님 보시기에 참 아름답고 복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유해석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주임교수, FIM국제선교회 대표

지난 30여 년 동안 개혁주의 선교신학의 본산인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하신 김성욱 교수님의 글들을 한 자리에 모은 『현대 개혁주의와 선교신학』은 한국교회의 개혁주의 선교 신학을 총망라한 대작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성경적 개혁신학의 본질을 회복하고 나아가 한국교회의 선교 부흥기가 다시 도래하기를 기원합니다.

■배춘섭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존경하는 김성욱 교수님, 먼저 교수님의 오랜 헌신과 열정, 그리고 수많은 제자들을 위해 베풀어주신 가르침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교수님께서는 선교학분야에서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이루셨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학생들과 동료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셨습니다. 교수님께서 걸어오신 학문적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빛이 되어주셨고, 강의실에서는 단순히 지식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학문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 그리고 인간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함께 스며들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제자들이 그 동안 학문적 성장뿐만 아니라 인생의 방향까지도 새롭게 설정할 수있었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는 연구와 교육을 통해 우리 학교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하셨습니다. 교수님의 끊임없는 연구와 강의는 학문의 경계를 넓혀주셨고, 그 성과

는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받았습니다. 그런 교수님의 노고 덕분에 우리 총신대학교는 더욱 큰 명성과 위상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교수님께서 은퇴를 맞이하시며 새로운 삶의 장을 여십니다. 그동안 치열하게 학문에 매진하시느라 미처 누리지 못했던 여유와 휴식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동시에 남은 우리는 언제나 교수님이 우리곁에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교수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한 가지 바램은, 교수님의 은퇴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교수님께서 남기신 학문적 유산은 저희가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교수님의 은퇴를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광민 총신대학교 통일개발대학원 교수,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장

사람을 만나고 돌아서면 그 사람의 인격이 마음에 남습니다. 김성욱 교수님과 교제하고 돌아서면 예수님을 만난 것과 같은 온유함이 마음에 남습니다. 교수님이 걸어오신 삶의 발자취에 예수님의 온유함이 배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모세의 온유함으로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예수님의 온유함으로 십자가를 지심같이 김 교수님은 지금까지 온유함으로 선교대학원을 운영하셨습니다. 이제 은퇴하시지만 앞으로의 길이 더 빛나는 길이 되리라 믿습니다. 교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선교신학의 길을 교수님을 따르는 많은 후배 교수들이 더욱 열심히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축복합니다!

■조승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겸임교수, 제109회 총회 정치부장

총신대학교 통합대학원장 김성욱 교수님의 은퇴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성욱교수님은 총신의 선교신학 발전을 위해서 탁월한 성과를 이루셨고 후학60 0여 명의논문을 지도하는 기념비적인 발자취를 남기셨습니다. 강의 시간마다 총신의 얼과 기상을 얘기하실 때면 가슴 뜨거워하셨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교수님은 진정한 총신의 사람이었습니다. 후학들을 위해서 논문집 ‘현대 개혁주의와 선교신학’을 발간함으로써 은퇴 이후에 더욱 큰 발자취를 남기시리라 믿고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열방과 민족에게 나아가 선교학의 훌륭한 스승이 되시고, 평생 동안 이루신 학문적 성과를 통해 한국교회 선교학에 있어 자-신학화의 큰 역사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목차

축사

김성욱 교수의 유산

1부 전문인 선교ㆍ평신도 선교 021

1. 21세기 한국교회 전방개척선교를 위한 평신도 선교사역의 효율성 연구 ‥ 023

2. 21세기 한국교회의 효율적인 전문인 선교 모델로서 모라비안 선교회 연구 ‥ 036

3. BAM 선교의 이론과 실제 ‥ 058

4. 다문화이주민사역을 위한 평신도전문인선 ‥ 079

5. 초대교회 평신도 선교 역사 ‥ 098

6. 종교개혁자들의 평신도 선교 이해 연구 ‥ 116

7. 콘스탄틴 칙령 전후에 나타난 평신도 선교 연구 ‥ 138

8. 최초의 중국 선교사 연구 ‥ 162

9. 팀 켈러의 도시선교사역 연구 ‥ 174

2부 선교신학의 성경적 기초 193

1. 구약 모세오경에 나타난 선교메시지 연 ‥ 195

2. 선지서에 나타난 선교메시지 연구 ‥ 217

3. 로잔운동과 구약성경에 나타난 성경적 선교론 연구 ‥ 239

4. 선교학적 관점에서 본 사도행전의 성령과 선교 연구 ‥ 261

5. 평신도 선교론의 성경적 기초 ‥ 287

3부 로잔운동과 선교 311

1. 로잔세계복음화대회에 나타난 선교신학연구 ‥ 313

2. 로잔운동에 나타난 비즈니스선교(BAM) 연구 ‥ 331

3. 로잔선교운동에 나타난 선교적 교회론 ‥ 353

4. 로잔운동에서 본 포스트모더니즘의 종교다원주의 ‥ 379

5. 로잔운동과 다중심적(Polycentric) 선교환경변화 연구 ‥ 401

6. Market Place Ministry에 대한 선교학적 연구: 로잔선교운동을 중심으로 ‥ 412

4부 선교주제별 연구들 431

1. 현대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개혁주의 선교신학적 연구 ‥ 433

2. 종교개혁자 존 칼빈의 선교신학 연구 ‥ 456

3. 선교를 위한 세계관 연구의 중요성 ‥ 477

4. 선교학적 관점에서 본 회심과 변혁 ‥ 499

5. 선교와 제자도의 관계 ‥ 517

6. 관계중심적 전도 연구 ‥ 536

7. 신학교육에서 선교학의 위치와 역할 연구 ‥ 560

8. 전환기 시대의 신학교의 선교교육 연구 ‥ 582

9. 한국교회 리더십 문제에 대한 선교신학적 고찰 ‥ 600

10. 로마가톨릭의 이교지정에 대한 선교신학적 연구 ‥ 621

11.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이슬람에 대한 교회의 선교적 과제 ‥ 642

12. 한국 선교 140년 과거, 현재, 미래: 한국 선교사를 중심으로 ‥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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