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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에서 선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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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희(1)

대장간

2008년 10월 20일 출간

ISBN 9788970711478

품목정보 153*225mm2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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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를 영혼구원이라 생각한다. 혹은 선교를 영적 대결로 생각한다. 이런 생각들은 틀린 말도 맞는 말도 아니다.
선교는 하나님 영광의 공동체 설립이다. 창세전부터 하나님 영광의 교제안에 사람들은 초청하시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의 예정이 선교이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 라는 공동체를 설립하고자 하셨다. 성육하신 그리스도의 선
교도 삼위 하나님 안에 우리가 들어가 하나가 되게 하시는 것 이었다. 그리스도의 재림도 영원한 하나님의 공동
체를 완성하는데 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도 공동체의 설립에 대한 명령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선교는 하나님의
본성과 계획, 그 종말의 완성에 의해 규정되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라는 공동체 설립이라는 관점에서 선교를
보지 않고 영혼 구원이나 혹은 영적 대결, 메가 프로젝트 같은 선교접근으로 선교를 한다면 많은 문제점을 낳게
될 것이다. 영혼구원도, 영적대결도, 메가프로젝트도 하나님 공동체 설립이라는 목적을 향해가고 있다면 수단이
목적으로 둔갑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 공동체 설립이라는 최종의 목적 아래 영혼구원도, 영적대결도, 메가 프로
젝트도 존재해야 한다.
하나님 공동체를 설립하고자 하는 선교는 영혼구원으로 끝나지 않다. 능력전도 혹은 영적대결과 같은 메가 프로
젝트로 끝나지 않는다. 하나님이 공동체가 설립될 때까지의 지속적 선교와 성육신적 상황화가 필요하다.
선교를 영혼구원, 능력전도, 메가 프로젝트, 영적전쟁 같은 단편적인 차원에서 벗어나 하나님 공동체 설립이라는
전체적 과정을 염두에 두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필자는 이 책을 하나님 공동체 설립이라는 선교적 접근이 한국의 선교적 환경에 조성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써
내려갔다. 몇 권의 책들을 주제에 따라 소개하고 설명하였지만 선교는 하나님 영광의 공동체 설립이라는 시각에
서 접근하고 소개하였다. 선교는 주기도문처럼 "이 땅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 이기에 세상의 나라와 세상의 집
단을 세우는 것 보다 더 진지하게 고민을 해야 한다. 우리가 세우는 나라, 공동체는 영원한 하나님 영광의 공동체
이기 때문이다. 한국선교는 지금 이 고민을 해야 할 때이다. 나의 책이 한국 선교환경에 이 고민을 던지는 책이
되길 바란다.

목차

감사의 말
프롤로그

chapter 1 선교동기뫄 목적: 하나님의 영광
chapter 2 선교의 두 기관: 교회(MOdality)와 선교단체(Sodality)
chapter 3 지역이해: 지역정보와 상황화
chapter 4 공동체 선교: 팀선교
chapter 5 복음전도의 목적: 회심
chapter 6 하나님 영광의 공동체 설립: 교회 개척과 제자 양육
chapter 7 지역 사회 복음화: 삶의 체계로서의 선교

에필로그
박원희(1)
박원희(낙도선교회 대표) 한양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였고, 대학시절 영적 갈망을 느껴 구도자의 삶을 살다 대학생선교회(CCC)를 통해 예수를 만났 다. 예수를 만난 뒤 캠퍼스 복음화와 제자 낳는 삶을 살았다. 기독교가 철학의 세례를 받았다는 생각에 철학을 공부하기로 작정하 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여 중세철학의 길을 걸었다. 이성과 신앙의 관계를 처음 연 중세철학의 아버지 안셀무스 연구로 석사와 박사 과정을 공부하였고 중세철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에 대한 공부를 한 후 안 산동산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였다. 2000년에 낙도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지금까지 낙도선교회 대표로 섬기고 있다. 우리 민족의 섬 436개와 14만 오지 의 영혼에 그리스도를 전하는 전도자의 일을 하고 있으며 섬과 오지 목회자들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15년간 총신대학교 신학 대학원 학생들과 성경신학모임을 하고 있으며, 한국 교회 안에 선교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교 동원가로 살아가고 있다. 가족으로 아내 강정현 사모와 두 딸 희은, 강은 그리고 아들 시은을 두고 있으며, 저서로 《복음의 중심잡기》, 《교회 하나만 주 고 가이소》, 《책읽기에서 선교를 만나다》, 《하나님 영광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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