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예수님

조용하지만 불꽃처럼 타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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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우(1)

글과길

2025년 08월 29일 출간

ISBN 979119885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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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선교사의 출발입니다. 하늘 영광을 버리신 그 자체가 선교였습니다. 우리의 선교의 모범은 예수님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조용한 사역을 통해 선교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선교사들이 배워야 합니다. 



출판사 책 소개


낯선 단어를 접하게 해 줍니다. 《선교사 예수님》입니다. 선교사가 아니라 구세주라고 알았던 것을 바꾸어 줍니다. 이 책의 시작은 25년 전이었습니다.


저자는 선교학 박사 과정을 할 때,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왜 ‘선교사 예수님’을 주제로 한 책은 보이지 않는 걸까?”


25년 뒤 안식년 지난 뒤 이 책을 세상에 도전을 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메시야만이 아니라 선교의 출발이랍니다. 



목차


추천사

서언


제1장위대한 이야기의 시작

1. 데이비드 보쉬: 고요히 살아낸 선교, 예수님

2. 하나님의 심장을 품은 책, 성경 

3. 그 길 위에서: 예수님

4. 하나님 선교의 기본 도식: 예수 그리스도


제2장무명 시절 

1. 그 분이 오신 방식

2. 말구유에서 시작된 길

3. 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조용한 전략

4. 피난처의 시간

5. 조용히 읽으신 세 권의 책

6. 빛나지 않았던 시간의 깊이 


제3장선교 사역

1. 변방에서 시작하시다

2. 갈릴리 호수를 거니시며 

3. 선교 베이스

4. 우물가에서 만남

5. 우물가에서 시작된 대화 

6. 대화가 구원을 낳을 때7. 다른 마을로 가자

8. 경계를 넘으신 발걸음

9. 바다를 건너는 마음

10. 선교의 완성 


제4장조용한 사역

1. 당신이 걷기로 선택하신 길 

2. 하나님 나라의 식탁 교제

3. 비유의 언어로 소통하시다

4. 걸음의 속도로 오신 당신

5. 조용히 흐르던 돈,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사랑

6. 조용히 함께 걷는 시간

7. 조용히 숨을 들이쉬듯


제5장마무리에서 새로운 시작으로 

1. 처음부터 준비했습니다

2. 조용히 물러나며 남기신 것

3. 조용한 밤, 마지막 기도

4. 떡과 잔 사이, 침묵처럼 흐르던 사랑


결언

1. 하나님, 그리고 선교사 예수님

2. 예수님은 선교사였습니다

3. 그분이 건네주신 마지막 부름

4. 그분의 발자국을 따라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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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5년 전, 선교학 박사과정에 머물던 그때 처음으로 그 질문을 마주했습니다. “왜 ‘선교사 예수’를 주제로 한 책은 보이지 않는 걸까?”

p. 6


“그리스도의 삶 전체가 복합적으로 선교이다.”

p. 20


선교는 하나님이 먼저 시작하셨고, 하나님이 지금도 지속하고 계시며, 마침내 하나님이 완성하실 것입니다.

p. 31


선교란, 다른 이들에게 무언가를 전하는 일이기 이전에 그들과 함께 살아내는 일이라는 것을, 예수님은 삶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p. 83


선교란, 전혀 다른 이로서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이로 함께 존재하는 것임을 그분은 침묵 속에서 보여 주셨습니다. 

p. 112


예상치 못한 자리에서 열린 마음, 이방인의 고백이 유대인의 침묵보다 더 깊었음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p. 184


선교는 설득이 아니라, 동행이었습니다. 

p. 217


오늘날 선교 현장에서, 많은 소리와 많은 계획이 넘쳐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건 먼저 무릎 꿇는 일이었습니다. 기도는 전략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p. 268


닫힌 예식이 아니라 열린 잔치여야 하며, 기억하는 이만의 특권이 아니라 길을 잃은 이들을 위한 초대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p. 309


이제 우리의 사명은 예수님의 발자국 위에, 자신의 작고 연약한 발을 겹쳐 놓는 일입니다.. 한 발씩, 조심스럽게, 그러나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일입니다.

p. 325



추천의 글


『선교사 예수님』은 선교를 존재의 언어로, 그리고 고요한 삶의 방식으로 묵상하게 하는 깊이 있는 신학적 성찰을 제공합니다. 복음서의 행간을 천천히 그러나 세밀하게 더듬어 가며, ‘선교사 예수’의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 이 책은 저자가 선교사, 선교학자, 목회자로 걸어온 여정의 응축된 열매이며, 학문적 통찰과 영적 감수성이 어우러진 선교신학적 에세이입니다. 저자의 언어는 부드럽지만 명료하고, 감성적이면서도 신학적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조용함’이라는 언어로 선교를 다시 말합니다. 말보다 존재, 전략보다 동행, 정복보다 공감—저자는 이 조용한 역전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선교의 본래적 얼굴을 회복하려 합니다. 묵상의 결을 따라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독자 자신이 ‘조용한 선교사’로 초대받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선교적 존재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기쁨으로 일독을 권합니다.

박보경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학과 교수, 세계선교학회 회장



선교사, 예수님! 

이 책은 책 제목처럼 예수님을 선교사로 규정합니다. 이런 컨셉이 믿음의 사람을 설레게 합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만이 아니라 선교사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러시아에서 선교사로 사역했으며, 선교학을 전공한 후 대학에서 선교학을 가르친 경험으로 인하여, 예수님을 선교사로 보는 안목을 가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마음에 흥분이 차올라 감당이 쉽지 않았습니다. 동시에 진즉에 출간되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뒤늦게나마 출간된 것이 무척 반갑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상상력, 통찰력 그리고 믿음의 시선을 따라가게 합니다. 책 마디마디에서 예수님을 만나도록 도와줍니다. 그리스도인 된 것의 행복감은 덤으로 주어집니다. 예수님을 선교사로 정의한 첫 책이라 그 자체로 가치는 큽니다. 그동안 우리는 안디옥교회에서 파송 받은 바울을 선교사의 출발로 보았습니다. 저자는 이를 뒤집어 선교사의 시작을 예수님이라고 정의내립니다. 『선교사, 예수님』은 선교사적으로 가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일독이 당연합니다. 특히 선교사, 목회자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에게는 필독서입니다. 선교를 연구하는 학자, 선교사를 준비하는 사람, 선교에 관심 있다면 이 책부터 읽고 선교 현장을 연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저자가 이 책을 쓴 동기가 흥미롭습니다. “‘선교사 예수님’를 주제로 한 책은 왜 보이지 않는 걸까?”입니다. 또 하나의 동기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학자 데이비드 보쉬는 “그리스도의 삶 전체가 복합적으로 선교이다.”가 촉발시켰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신앙, 사역 그리고 삶의 원동력입니다. 이 책으로부터 예수님이 선교의 동기부여가 됩니다. 이 책은 누가 먼저 읽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 책은 어떻게 탐독했는가가 관건입니다. 읽을 때 오랜 시간 손에서 놓지 않고 기도, 묵상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읽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위의 그리스도인에게 선물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김도인 목사아트설교연구원 대표)



『선교사, 예수님』은 선교의 본질을 삶으로 풀어낸 귀한 책입니다. 말보다 존재로, 전략보다 섬김으로 복음을 전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따라가며, 선교란 무엇인가를 다시 묻게 합니다. 아프리카 부룬디의 선교 현장에서 13년이 넘게 사역하며, 과연 선교란 무엇일까? 내가 하고 있는 사역들이 예수님이 보여주신 선교와 거리가 있진 않을까? 하는 의문이 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해왔던 사역들에 대해 점검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 할 선교 사역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자는 깊은 신학적 통찰과 현장감 있는 시선으로, 예수님의 걸음이 곧 선교였음을 보여줌으로써 제게 많은 도전을 주었습니다. 이 책은 선교를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방향을, 사역 중인 이들에게는 위로와 확신을 줍니다. 조용한 친절과 꾸준한 기도 속에 하나님 나라가 피어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 줍니다. ‘예수님처럼’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한상훈 선교사아프리카 부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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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우(1)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셨다'라는 한 마디에서 삶의 진리를 발견하고, 예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그는 마음의 삭발을 하고, 평생 예수님의 가르침을 연구하고 전하며 나누는 삶을 살아왔다.

선교신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선교'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겸손하게 참여하는 성숙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선교를 가장 완벽하게 실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을 선교적인 관점에서 묵상하고 해석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내용을 설교하고, 강의하며, 글로 쓰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모스크바국립대학교 역사학부에서 정교회 선교 역사를 잠시 공부했다. 육군군종목사로 군선교현장에서 사역하였고, 러시아선교사로도 사역을 하였다. 박사 학위를 받은 뒤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현재는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하늘담은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선교란 무엇인가』, 『이야기로 푼 선교학』, 『동방정교회 이야기』, 『동방정교회 선교사들』 등이 있다. 

이메일 - jeungo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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