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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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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중

두란노

2007년 07월 12일 출간

ISBN 9788953108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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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의사" 고세중 선교사 가정의 감동 순종기
부흥을 향한 간절한 기도가 손바닥 구름이 되어 다가옵니다
손바닥 구름을 보며 부흥의 큰 비 소리를 기다립니다

의사노릇보다 하나님의 종노릇이 좋았습니다
하나님이 가라 하시면 가고
하나님이 멈춰서라 하시면 멈추겠습니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에 사로잡힌 한 의사 가정의 열정과 순종의 사도행전

중앙아시아 지역은 하나님이 주신 부흥을 위해 준비된 땅이다. 비록 겉으로 보이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열악하고
오랜 가뭄으로 고통을 받는 것처럼 메말라 있지만 그들의 심령은 낮아질 때로 낮아져 물방울만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도
주어지기만 하면 순식간에 강하게 빨아들이고 있다. 나는 이러한 현실을 곳곳에서 보았다. 이제는 큰 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엘리야와 같은 영적인 귀를 가진 사람들과 함꼐 믿음으로 얼굴을 다리 사이에 넣고 기도해야 할 때이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사역에 동참하고 싶었습니다.
그분이 가시는 곳곳마다 발걸음을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드는 것은 주님의 계명에 가장 확실하게 순종하는 길이다.
또한 재림하시는 주님으로부터 상급을 받는 가장 확실한 비결이기도 하다.
아직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땅에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받은 사람을 제자로 키우는 것은 이 시대의 가장 도전적인 과업이다.

추천의 글

고 선교사님의 책을 읽으면서 나와 아내는 눈시울을 몇 번이나 적셨는지 모릅니다. 크든 작든, 주의 포도원에서 일하도록 부름 받은
자에게는 동일한 훈련과 시련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절실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모든 성도들이 그들의 삶에 실제적으로 가지게 되는 영적 의문들을 해결해 주는 답안지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 김삼성 선교사(카자흐스탄 알마타 은혜교회 담임)

저는 고세중, 유한나 선교사 부부의 삶이야말로 "발바닥 인생"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세상이 부러워하는 의사라는 직업, 사회적으로
보장된 지위의 신발을 벗고 발바닥으로 주님을 좇았을 때 하나님은 평생에 능히 당할 자가 없는 능력의 삶을 살게하셨습니다.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하신 주님의 약속이 두분의 헌신을 통해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 김양재 선교사(우리들교회 담임)

저자 고세중 선교사는 중앙아시아와 이슬람권의 복음화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살아온 주님의 종입니다.
그가 전해주는 책속의 이야기는 이 땅에 내려 주실 하나님의 은혜의 큰 비를 예고하는 신호탄이 틀립없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은총이 단비를 함꼐 마시길 기대합니다.
- 박은조 목사(샘물교회 담임)

고세중 선교사는 세상과 전통적인 교회가 감당하지 못하는 파격적인 선교사입니다. 그는 2006년 말 선교지에서 강제추방을 당해
나올 때까지 결코 지친 모습을 보인 적 없이 여호수아처럼 현장을 누비며 영혼들을 찾아다니고 섬겼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은 그를 통해 또 다른 사도행전적인 역사를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오늘도 선교현장에서 놀랍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 최바울 선교사(인터콥선교회 본부장)

이 책에는 거룩한 비전을 주시고, 한 순간도 떠나지 않으시고 고 선교사님 부부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이 시대의 사도행전 29장입니다. 선교사님 부부로부터 들려오던 그 가슴 벅찬 이야기가 책으로
나오게 되어무척 기쁩니다. 이 책이 어느 곳에선가 충성스럽게 사역하고 계시는 믿음이 동역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목차

저자서문
추천의 글

1장 끝과 시작
2장 아간과 아니니아
3장 이방의빛을 삼아
4장 우리의 사도행전
5장 땅을 차지하라!
6장 더 변방으로, 더 땅 끝으로
7장 내 교회를 세우리니
8장 위대한 꿈: 충만하고 다스리라
9장 디모데의 답신서를 받으며
10장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감사의 글
고세중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소아과 전문의 소화아동병원 신생아 과장 중앙아시아 의료선교사 옮긴 책으로는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다가오는 사도시대」(이상 죠이선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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