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 아름다운 목회를 위한 명쾌한 목회 컨설팅!

"목회자가 해야 할 일과 피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대한 가장 실제적이고 명료한 지침 10가지

목회자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맞닥뜨렸음직한 현안들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해답을 제시하는 본서는 성경적 원리위에
생생한 현장 경험이 살아있는 목회 실용서다. 무엇보다 지난 25년간 탁월한 목회컨설턴트로 자리매김한 저자가 제시하는
대안들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목회를 꿈꾸는 목회자들에게 가장 실제적인 지침이 될 것이다.

갖가지 신앙의 전통을 지켜오는 교회로 새로 부임한 목사들을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간에 지도하는 일은 나의 특권
이자 항상 기쁨이었다. 이 책에서는 목사들의 실명을 쓰지 않았을 뿐더러 그들의 사생활이 침해될 만한 이야기들은 각색
되었다. 나는 그들과 함께 동역하며 목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해서는 안되는지에 대한 정말 많은 것을 배웠
다. 목회 경력이나 섬김 교회의 규모와 상관없이, 목사로서 임기를 잘 시작하려면 훌륭한 멘토를 발견하는 일이 필수적
이다. 함께 사역해 온 그들에게 내가 그러한 멘토가 되어 왔기를 기도한다.

<감사의 말 중에서>

이책의 특징
1) 목회하면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과제들에 대한 분석이 명쾌하다.
2) 목회에 필요한 10가지 현안을 10계명으로 명확하게 정리하였다.
3) 각 사안에 대한 적절한 에피소드와 25년간 목회컨설팅을 해오고 있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수록하였다.
4) 당장 시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으로 적용 포인트가 분명하다.
5) 콤팩트하고 가벼운 볼륨으로 읽는 부담을 덜어준다.
6) 가장 존경받는 목회자의 모델인 이동원 목사 등 성공적인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와 실천신학 교수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았다.


독자 대상
- 예비 목회자(신학생, 부교역자)
- 신임목회자
- 목회 컨설팅이 필요한 모든 목회자
- 청빙을 앞둔 성도들

추천의 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가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업듯이 예배 목회자, 부교역자로 교회
를 섬기다 새롭게 목회를 시작하려는 이들도 신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는 목회에 임할 수 없다. 다분히 시행착오
와 선배들의 조언이 필요하다. 이 책은 목회자들이라면 누구나 당면하게 되는 현안들을 풍부한 사례에 담았으며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대안이 주목할 만하다.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사도 바울은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목회를 할 때 "조심 없이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딤전 4:14) 그럼에도 불구
하고 목회에 임하는 사람들이 목회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준비 없이 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신학교에서
조차 신학적인 이론은 철저히 가르치지만 실제적인 방법에 있어서는 알아서 하도록 놔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목장이 황폐화되고 양떼들이 흩어지는 가슴 아픈 일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목히 10계명"은 그런
면에서 우리 모든 목회자들, 특별이 이제 막 목회를 시작하거나 새로운 목회지에 임하는 분들에게 요긴한 지침을
주는 책입니다. 간단하고 사소한 문제인 것 같지만 우리 삶의 10계명과 같이 목회자가 만드시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할 원칙들을 가르쳐 주는 중요한 책입니다.

- 이 철 목사(남서울교회)

목회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 땅에 실현하는 예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회는 기독교 신학에 기초
하고, 기독교회의 역사적인 전통과 일관성을 가져야 하며, 문화적인 연구 조사를 활용하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목회 컨설튼트로서의 오랜 연륜을 쌓은 로렌스 패리스 목사님은 목회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가지고 목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목회 방향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목회 10계명을 저술하였습니다. 이 책이 한국말로 번역되어 출간되므로
예비 목회자들과 새롭게 목회를 시작하려는 이들, 그리고 현장에서 씨름하는 목회자들이 크게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성춘 교수(광장교회 담임, 장신대학교)

학교를 졸업하고 목회 현장에 뛰어드는 제자, 세미나 등에서 종종 만나는 현장사역에 지친 목회자들에게 이런책
이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른다. 본서는 목회자들 앞에 놓인 여러 가지 숙제들을 10가지 계명으로 정리하고 실천
방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저자의 솔직한 고백과 위트있는 표현이 목회의 피로를 느끼는 이들에게 시원한 청량제
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생생한 현장경험이 살아있어 책을 덮고 난 후에는 당장 자신에게 필요한, 구체적인 적용
점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정창균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한국 교회 목회자들은 할일이 너무 많다. 다른 어떤 문화권의 목회자들보다 멀티 플레이어가 되기를 요구하는
환경에 처해있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이 책은 목회자들이 잡아야 할 중심을 10가지 계명으로 제시하고
타협하거나 놓치지 말아야 중요한 팁을 꼼꼼하게 정리하였다.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고 읽는 이가 어떻게 자신
의 목회에 적용해야 할지에 대한 길안내가 충실하다.

- 황성철 교수(총신대학교)

목차

추천사 _ 감사의 글

제 1계명/ 교회의 형성 배경을 알라
기록의 발견 _ 터줏대감 성도
식탁 위의 추억 이벤트 _ 교회 주변 답사
카페(cafe) 사람들

제 2계명/ 필요한 변혁만을 시도하라
변화의 한계 _ 효과적인 변화

제 3계명/ 설교에 목숨을 걸라
설교의 중심성 _ 설교자료
영성훈련으로서 설교

제 4계명/ 교회 재정을 투명하게 관리하라
재정 공개 _ 투명한 재정관리

제 5계명/ 비현실적인 기대에서 자유로워라
비현실적인 기대 _ 한계 정하기

제 6계명/ 자기 관리에 충실하라
감정 _ 영혼
정신 _ 체력

제 7계명 / 이 사람들을 주의하라
수다쟁이 _ 불평꾼
일중독자 _ 병상의 성도

제 8계명 / 교회 밖의 활동을 제한하라
몰려오는 기회 _제한된 바깥일

제 9계명 / 목사의 역할을 분명히 알라
목회자 상(image) _바른 신학의 안내자
성도 사역의 도우미

제 10계명 / 분별하고 집중하라
목회 vs 봉사 _ 과정 vs 결과
언행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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