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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권하는 이 시대의 목회

21C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성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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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관 저

아름다운사람들

2009년 06월 15일 출간

ISBN 9788991066656

품목정보 188*258mm5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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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권하는 이 시대의 목회

우리는 찾아다 놓은 양들만 키우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찾아다 놓은 양들만 가지고 맨날 예배드리고 그들만 데리고 가르치며
그들만 가지고 훈련시키는 일에 흠뻑 젖어있다.(중략) 한 사람 찾아다니는 목사는 없고 한 사람 찾아다니는 평신도들은 있다.
아니 많다. 솔직히 말하면 평신도들이 잃어버린 한 마리 양, 그 한 사람을 찾으러 다니고 있다. 목사는 남아 있는 아흔아홉 마
리 관리에 전무하고 있다. 참 큰 모순이다.
_본문 중에서

"교회가 아젠 기력이 쇠잔해 가고 있다.", "교회 기운이 다해 가고 있다." 라고 한다. 아니다. 교회의 기운이 쇠잔해 가는 것이
아니라 목회의 기운이 다해 가는 것이 맞다. 교회는 기력이 쇠잔하거나 기운이 다해 가지 않는다. 다만 인간이 하는 목회는 기
운이 다해 갈 수 있다.
_본문 중에서

목사하기 쉽다. 재밌다. 배우면 된다. 기술이다. 인격은 날마다 쌓으면 되고 성령이 하신다. 돈이 없으면 사람부터 찾아 만나고,
그것도 어려우면 중보기도부터 시작하면 된다.(중략) 누구나 할 수 있다. 사명자라면, 반드시 목사님 아들이나 사위만이 하는
것이 아니다.
_본문 중에서

모성목회는 건물로 "모여라" 가 아니라 사람을 찾아 나가는 것이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기도하면서 찾고, 다른 사람을 통
해 소개받아서 찾고, 길거리에서도 찾고, 현재 내가 있는 그 곳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다.
_본문 중에서

모성목회는 목회가 자유롭다. 목회가 편하다. 목회가 좋다. 목회가 재미있다. 목회에 대형이고 소형이고 없다. 교회가 무슨 대
형 소형이 있겠나. 무슨 파, 무슨 교단이 있겠나? 모두가 복음 안에서 한 교회이다.
_본문 중에서

목차

서문

제1장 모성목희의 이해
제2장 예수의 목회
제3장 모성목회의 신학
제4장 모성목회 적용방법

참고문헌
이보관
[학력] 총신대, 합신대학원, 총신대학원, Immanuel Univeristy D.Min. [겅력] 국립 서울맹학교 기독학생회 지도 세신, 대자, 한일, 대광, 화성교회 청소년 지도 서귀포동신교회 담임 할렐루야교회(김상복 목사 시무) 평신도 목회 호스피스, 중보기도 사역 담당 웨슬레신학교 실천신학 교수 현 장로교합동연합 총회신학연구원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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