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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이후의 제자훈련

제자훈련으로 꽃피운 가정교회 목회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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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태

국제제자훈련원(DMI)

2014년 04월 25일 출간

ISBN 978895731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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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목회를 떠받치는 ‘두 기둥’
‘제자훈련’과 ‘공동체성을 지향하는 가정교회’에 당신의 목회 역량을 집중하라


우왕좌왕하는 한국 교회를 향해 던지는, 본질에 충실한‘목회 매뉴얼’
‘세월호’의 침몰이 알려주는 총체적인 부실은 한국 교회에도 중요한 교훈을 던져준다. 본질, 곧 성경이 가르치는 목회 원리에 충실하지 않은 교회는 건강을 담보할 수 없어서 성장은 물론 성숙할 수도 없다. 지금 한국 교회는 위기 상황이다. 무엇부터 해야 할지 알 수 없어 우왕좌왕한다.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은 본질에 기반 한 믿을 수 있는 ‘매뉴얼’이다. 이 책은 예수님의 목회 방식인 제자훈련과 가정교회의 두 기둥을 세우기 위해 장인처럼 우직하게 한길을 걸어온 화평교회 최상태 목사의 목회 고백이자, 함께 목회의 길을 가는 동지들을 향한 간절한 조언이기도 하다. 그는 결코 누군가를 향하여 ‘나를 따르라’고 하지 않는다. 오직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목회의 두 기둥, 즉 제자훈련과, 성장이 아닌 공동체성을 지향하는 가정교회에 목회의 역량을 집중할 때 비로소 자신에게 기쁨이 있었고, 보람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기쁨과 보람을 혼자 독식할 수 없어서 함께 나누려는 마음을 이 책으로 담아냈다.

왜 제자훈련과 가정교회를 목회의 두 기둥으로 삼아야 할까?
제자훈련 없이 가정교회가 없고 가정교회 없는 제자훈련도 공허하기 때문이다


첫째, 성경이 말하는 참공동체의 모습이 모두 여기에 내포되어 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당신의 공생애 기간을 모두 드려서 하신 일이 제자훈련과 소그룹 사역이었다. 실제로 제자훈련과 소그룹 사역이라는 두 개의 기둥은 공동체에 성장, 관계, 사랑, 섬김, 나눔, 치유, 회복, 전도, 교제, 헌신 등 수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샘물 같다.

둘째, 건강한 공동체에 필요한 균형의 가치를 공급해준다.
훈련만 받고 사역을 하지 않으면 경건의 모양만 있는 무능한 그리스도인으로 전락하며, 사역만 하고 훈련을 받지 않으면 매너리즘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그리스도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성경은 교회의 영적 지도자를 세운 까닭을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고 말한다.

셋째, 가장 안전하게 달리는 목회의 길이며, 풍성한 열매를 가져다준다.
제자훈련과 가정교회는, 목회사역의 목적지로 향하는 가장 안전한 기차 레일과 같다. 이 사역의 현장에서 우리는 ‘어떻게 한 사람이 저렇게 변화될 수 있을까?’ ‘어떻게 저렇게까지 헌신할 수 있을까?’ 하는 감동을 경험한다. 제자훈련과 가정교회는 목회를 꽃피우는 뿌리, 곧 본질인 것이다.

화평교회 가정교회의 차별성
건강한 가정교회의 모델‘화평교회 가정교회’는 세 가지 차별성을 갖는다

한국 교회의 다양한 소그룹 목회와 화평교회의 소그룹(가정교회) 목회는 초대 교회를 모델로 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그럼에도 많은 차별점이 드러난다. 화평교회는 1998년 24개의 가정교회로 시작하여 현재 100여 개의 가정교회가 있고, ‘가장’으로 불리는 가정교회 지도자 또한 100여 명에 이른다. 화평교회의 가정교회가 갖는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제자훈련을 기초로 한다.
화평교회의 가정교회는 제자훈련을 통해 잘 훈련된 사역자가 가장이 되어 가정교회를 섬긴다. 화평교회에는 새가족반, 양육반, 제자반, 지도자반, 신구약반, 전도폭발반, QT학교, 성경통독반, 부모역할반, 중보기도학교 등 다양한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이 있다. 이러한 과정을 이수한 사람들 중 관계가 원만하고 성실하며, 소그룹에 대한 비전이 뚜렷한 사람을 선택하여 가정교회 지도자로 세운다. 잘 훈련된 이들이 구심점이 되어 큰 공동체와 기초 공동체가 사역을 개발하고 발전시켜옴으로써 화평교회의 가정교회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둘째, 공동체성을 지향한다.
‘공동체성’은 그 근원을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찾아볼 수 있으므로 교회의 본질과 관련된 중요한 가치이다. 소그룹이 아무리 양적인 성장을 하며 발전하더라도 공동체의 특징인 상호의존성, 자발성, 자율성, 신뢰성을 갖지 못하면 이런 소그룹은 생명력이 없는 것과 다름없으므로 이내 병들거나 시들어버릴 수밖에 없다. 공동체로서 그 특징을 지니고 서로 친밀감을 가져 결속하고 활성화될 때 비로소 건강한 소그룹으로 뿌리를 내리고 자연스럽게 번식이나 분가를 이룰 수 있다. 화평교회의 가정교회는 분가를 결정할 때도 모이는 사람들의 수보다 이들 사이에 존재하는 공동체성에 더 유의한다. 이런 점에서 화평교회의 가정교회는 한국 교회의 여느 소그룹들, 곧 구역 모임이나 다락방 또는 셀 등과 뚜렷이 구별된다.

셋째, 가장 중심으로 말씀을 강화한다.
큰 공동체이든 기초 공동체이든 말씀이 바탕을 이루지 않으면 바로 설 수 없다는 믿음으로 말씀사역을 강화한다. 셀목회를 주축으로 하는 교회들의 상당수가 새신자 또는 초신자 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말씀사역을 약화시키거나 소그룹 지도자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권한을 부여하지 않고 구성원 가운데 성경지식이나 특별한 은사를 가진 사람에게 위임하는 경우가 있는데, 화평교회는 엄격하게 가정교회의 지도자인 가장이 말씀을 가르치고 양육할 것을 강조한다. 이처럼 평신도 사역자들이 말씀을 바로 알고, 바로 가르치며, 바로 행하도록 함으로써 가정교회는 말씀의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었다.

넷째, 큰 공동체와 가정교회가 상호보완 관계이다.
소그룹이 아무리 가치 있고 활력을 띠어도 여전히 큰 공동체인 교회 전체의 목회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소그룹은 작아서 장단점이 있고, 큰 공동체는 커서 장단점이 있다. 화평교회는 가정교회의 약점을 큰 공동체가 보완해주며, 큰 공동체의 약점을 가정교회가 또 감싸준다. 두 공동체 사이의 균형이 성도들에게도 신앙생활의 균형을 갖도록 해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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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부 제자훈련
1. 제자훈련은 이다
2. ‘큰 바위 얼굴’을 만나다
3. 지금도 웃고, 나중에도 웃고
4. 뿌리가 본질이다
5. 배 아파 낳은 자식이라야 내 자식이지
6. 선택이 전부다
7. DNA는 유전된다
8. 이것이 제자훈련이다
9. 또 제자훈련을?
10. 어린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11. The Power of One
12. ‘으뜸’ 우선순위
13. 바람 잘 날 없는 다둥이 가정
14. 제자훈련이 가져다준 복
15.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겠는가
16. 정립(鼎立)
17. 제자훈련 인도자의 자기 정체성
18.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리라
19. 닭이 먼저, 달걀이 먼저?
20.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
21. 다시 소쩍새는 울어야 한다

_제자훈련 간증

2부 가정교회
1. 짝사랑도 진심은 통한다
2. 80퍼센트는 ‘남성’ 지도자
3. 같지만 또 전혀 다른…
4. 소그룹 목회의 위기, 무엇 때문인가?
5. 궁리(窮理), 궁리, 궁리
6. 그게 그것 아닌가요?
7. 과부의 마음을 알아주는 홀아비
8. 영적 9군 영양소
9. 진리를 위해 함께 일하는 자들
10. ‘책상머리’가 아니라니까요
11. 도끼날을 벼리는 시간은 낭비가 아니다
12. 시험 당할 즈음 내시는 피할 길
13. 탁월한 영적 의사의 지름길, 문진(問診)
14. 소그룹 사역의 리트머스 시험지
15.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
16. 명품 가장의 조건
17. 살려놓으면 열매 맺는 법!
18.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게 하라

_가정교회 전도축제 간증

19. 신앙의 명문 가문 세우기
20. 소리 없는 소그룹 살인자
21. 때로는 외과수술도 필요하다
22. 젖을 바꿔 물리지 마라
23.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
24. 가끔은 별식도 필요하다
25. ‘나그네가정교회’
26. 신앙의 계대가 이어지게 하라
27.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28. 회귀(回歸) 본능을 발동하라
29. 단발(單發) 명중을 위하여
30. 차고 넘치면 흘러야 한다
31. 민들레 홀씨처럼…

_가정교회 사역 간증
최상태
"나는 다시 태어나도 꼭 목회자의 길을 가고 싶다", "다시 목회해도 지금처럼 할 것 같다"라고 말하는 최상태 목사.

그가 37년 목회 여정 속에서 이 땅에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는 본질에 충실한 목회를 위해 쏟은 열정과 헌신은 10여 개의 '흩어진교회'라는 열매를 내놓았다. 비단 교회 수의 대단함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제자훈련'과 '가정교회' 사역을 목회의 두 기둥으로 삼은 최상태 목사의 사역의 진정성은, 성도 수와 건물 크기에 몰두한 '모이는 교회'의 목회 성향을 역행한 '흩어지는 교회' 목회를 몸소 실천하여, 개척해서 32년간 섬긴 화평교회 원로목사 자리를 내려놓고 다시 개척교회(흩어진화평교회) 담임목사의 자리를 선택한 것에서 잘 드러난다.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저자의 목회 사역은 은퇴로 끝나지 않는다. 평생의 목회 사역 가운데 풍성히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복에 대한 감격은, 당대의 업적을 회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음세대를 위한 세 번째 목회에 도전하게 한다. 주께서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 최상태 목사는 오늘도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교회의 목회자, 평신도사역자들을 예수님의 참 제자로 양성하는 일에 끊임없이 갱신하며 지침 없이 달려가고 있다.

최상태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겸임 교수로 있다. CAL-NET 전국 대표를 역임하고 지금은 이사 및 경기지역 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21세기 新교회론, 이것이 가정교회다》, 《제자훈련 이후의 제자훈련》(이상 국제제자훈련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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