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소명 (시몬 베드로를 따라가는 소명의 현장)

시몬 베드로를 따라가는 소명의 현장

  • 1,305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배덕만

대장간

2013년 11월 11일 출간

ISBN 9788970713090

품목정보 150*225mm192p

가   격 8,000원 7,200원(10%↓)

적립금 4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17756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지난 30년간 제 삶을 지탱하고 이끌어온 힘은 예수였습니다. 어린 시절, 동생들과 함께 찾아간 예배당에서 그리고 그곳에서 알게 된 예
수 때문에 저의 삶은 상상도 못한 방향으로 이끌려 왔습니다. 추구할 삶의 의미와 희망할 미래조차 없던 시절, 예수는 그 시간을 견디
게 해준 유일한 힘이었고 교회는 위로와 용기를 준 소중한 피난처였습니다. 그분을 닮고 싶었습니다. 그분처럼 살다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혼란스럽습니다. 지금까지 선배들이 알려준 길로 열심히 달려왔는데, 언제부턴가 방향이
헷갈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선배들이 넘어지고 동료가 낙오되며 후배가 방황하는 모습을 봅니다. 영원할 것 같던 교회들이 붕괴하는 모
습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 참담한 역사적 갈림길에서, 저 자신도 근원적 두려움에 떱니다.
오늘날 사회적?교회적 비난과 개혁의 원인이 되는, 교회 안팎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윤리적 일탈행위는 근원적으로 불신앙의 문제이
며,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의 부재와 깊이 관계가 있습니다. 이제는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현존을 체험하지 못하는 한, 그분의 현
존 앞에서 절대적 공포를 경험하지 못하는 한,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벌어지는 치욕스런 죄악의 고리는 끊을 수 없습니다.

추천의 글

“한국교회의 회복은 결국 ‘목회의 회복’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며, 이는 다시 ‘목회자의 회복’없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배덕만 목사는 이
미 신학자로 한국교회에 적지않은 기여를 하고 있는 분이지만, 이 책은 목회자로서의 적나라한 자기 성찰을 담은 묵상록이자 고백록입
니다. 그의 길이 옳고, 그 방법이 정공법입니다. ‘소명’은 적자생존 시대의 승리 비결이 아니라, 한 인격 속에 실현된 역동적 부르심입니
다. 이 결핍을 회개하고, 회개합니다.”
- 양희송 | 청어람 대표기획자

목차

프롤로그11

제1장 만남
그물19 | 발견26 | 승선32 | 대화36 | 경청42

제2장 위기
도전55 | 갈등63 | 돌파69 | 기적75

제3장 각성
목격85 | 굴복93 | 공포101 | 각성107

제4장 사명
대상119 | 위로126 | 시간133 | 사명139

제5장 따름
극복153 | 포기159 | 따름166

에필로그176
배덕만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와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 원(M. Div.)을 졸업하고 Yale Divinity School (S.T.M)과 Drew University (M. Phi., Ph. D.)에서 수학했다. 현재는 건신대학원대 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 성서대전 대표, 주사랑교회의 담임으로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FM기도(요단) / 「미국기독교우파의 정치운동」(넷북스) / 「한국개신교근본주의」(대장간) / 「세상을 바꾸는 도전」(대장간) / 「성령을 받으라(대장간)」 / 「소명」(대장간) 등이,

번역한 책으로는 「급진적 기독교」(베리 칼렌, 대장간) / 「기독교 정치학(존 레데콥, 대장간) / 「레드레터 크리스천」(토니 캠폴로, 대장간) / 「기독교는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가(제임스헌터, 새물결 플러스) 「초기 기독교 사상의 정신」(로버트 윌켄, 복있는사람)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바꾸는 7가지 방법(짐 윌리스, 살림출판사) / 「3천년 기독교 역사2」(디아메이드 맥클로흐, CLC) 「미국의 종교」(윈스롭 허드슨, 존 코리건, 성광문화사) / 「다시보는 복음주의 유산」(도널드 데이튼, 요단) / 「영성생활」 (이블린 언던, 누멘) 지성의 회심」 (켈리 먼로 컬버그 편, 새물결플러스)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 주의(이블린 언더힐, 누멘) / 「성령의 열매」 (이블린 언더힐, 누멘) 등이 있으며,

활발한 강연과 글쓰기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