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

  • 1,296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원서명 : FOR THE LIFE OF THE WORLD

알렉산더 슈메만

이종태 역자

복있는사람

2008년 03월 20일 출간

ISBN 9788990353801

품목정보 140*213mm224p

가   격 12,000원 10,800원(10%↓)

적립금 6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0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26615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0 0 1 0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잊혀진 초대교회 예배의 감격을 되살려낸
현대 예배학의 고전!


하나님을 만나고 생명을 누리고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의 본질을 회복한다!

20세기 탁월한 예배신학자 알렉산더 슈메만의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는, 예배를 통해 열리는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해주는 현대 예배학의 고전이다. 이 책에서 그는 현대 개신교회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성례전의 신학적 의미를 복원해 낸다.
그는 성례전의 올바른 시행과 성례전적 삶을 통해 하나님을 먹고 마시는 삶, 곧 영생의 삶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

초기 기독교회의 예배 원형이 정교회 예배에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이 현대 예배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슈메만은 바로
그 정교회 예배 경험 속에 드러난 기독교 고유의 세계관과 영성을, 탁월한 통찰과 열정어린 필치로 풀어낸다. 성만찬, 세례,
결혼예식, 교회력 등 그동안 형식이나 의식 정도로 여겨지던 성례에, 하나님을 만나고 생명을 누리고 세상에 그 생명을 주는
예배의 본질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전혀 새로운 눈으로 기독교 예배를 보게 되며, 그 예배를 통해 전혀 새로운 눈으로 다시 세상을 보게 된다.
예배가 어떻게 새로운 세상을 보는 눈이요, 새로운 세상을 여는 힘이요, 새로운 세상을 노래하는 시일 수 있는지, 자신이 “보고
듣고 만져 본” 바를 증언하는 이 책은 분명 예배를 보는 우리 눈을 열어 줄 뿐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
관점에도 커다란 지진을 일으키는 책이 될 것이다.

특징
- 초대교회 예배의 원형이 잘 보존된 정교회 예배 및 예전을 소개
- 세속주의에 물든 현대 예배의 실상을 조명하고 해결책 제시
-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예배를 조명
- 신학교 예배학 교재로 활용하기 좋은 책


독자 대상
- 예배학을 연구하는 신학자, 예배학을 공부하는 신학생 및 목회자
- 참된 예배의 본질, 성례전의 의미를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


옮긴이의 글
지식과 정보를 주는 책은 많지만, 우리에게 정말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는 책은 흔치 않습니다. 그런 책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달리 보게 끔 해줍니다. 우리는 ‘눈뜨게’ 됩니다. 전에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게 되고, 전에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끼게 되고,
그래서 성경의 시인처럼 우리는 ‘새로운’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됩니다.
20세기의 탁월한 예배신학자였던 알렉산더 슈메만의 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예배를 통해 열리는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해준,
그의 대표적 저서입니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기독교 예배를 전혀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고, 예배를 통해 세상을 전혀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초기 기독교회의 예배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예배는 다름 아닌 정교회 예배라는 것이 현대 예배학자들의 일반적 평가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정교회 예배 경험 속에 드러나는 기독교 고유의 세계관과 영성을, 탁월한 통찰과 열정어린 필치로 풀어 주는
현대 예배학의 고전이자 뛰어난 영성 저술입니다.
정교회(Orthodox Church)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교회는 기독교 3대 교파의 하나이며, 현재 전 세계 200여
국가에 약 3억 명의 신자들이 있습니다. 본래 하나였던 기독교회는, 1054년에 일어난 동서방 교회의 분열로 인해, 예루살렘, 안티
오키아, 알렉산드리아, 콘스탄티노플의 4개 지역을 관할하는 정교회와 로마를 배경으로 한 로마 가톨릭 교회로 분열되었고, 이후
1517년에는 루터 등에 의해 시작된 종교개혁으로 인하여 서방교회가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회로 분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1905년 러시아 정교회의 선교활동을 통해 정교회가 들어와 있습니다.
현재 서구의 많은 신학자들과 신앙인들은 서구신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상상력과 영감의 원천을 정교회의 신학과 영성 전통
에서 찾고 있습니다. 서구식 논리와 신학체계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정교회의 신앙세계가 처음에는 분명 ‘낯설게’ 와 닿을 수 있겠
지만, 낯선 이웃 안에 살아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은 그 낯섦을 곧 ‘경이’로 바꾸어 놓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책에서 잊혀
졌던 동방교회의 신앙유산을 재발견하면서, 세계와 인간과 기독교 신앙을 이해하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슈메만 교수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 이 책은 단순히 정교회 예배의식에 대한 책이 아니라 기독교 세계관(Weltanschauung)에 대한
책입니다. 어떻게 예배가 새로운 세상을 보는 눈이자, 새로운 세상을 여는 힘이자, 새로운 세상을 노래하는 시일 수 있는지, 자신이
“보고 듣고 만져 본” 바를 증언하는 이 책은 분명 많은 독자들의 세계관에 커다란 지진을 일으키는 책이 될 것입니다.

2008년 사순절
이종태

추천의 글

이 책은 한국교회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성례전의 신학적 의미를 잘 파헤쳐 주는 책이다. 지극히 형식적으로 시행되는
성례전의 배후에 있는 신학적 의미를 복원하는 이 책에서 슈메만은 기독교 복음, 교회의 사명,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일상적
삶의 의미를 심오하게 재해석하고 있다. 또한 성례전의 올바른 시행과 성례전적(세상참여적, 세상변혁적, 세상향육적) 삶을
통해 하나님을 먹고 마시는 삶, 곧 영생의 삶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 이 책이 한국의 개신교인들에게 꼭 읽혀지기를 바라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이 책은 정교라는 비교적 생소한 종파의 신학을 소개하고 장점을 제시함으로써 교회일치 운동에
이바지한다. 둘째, 말씀과 성례가 교회 활동의 본질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성례를 경시하고 성례의 풍성한 은통에 충분히 참여
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 개신교회에 이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음미하며 읽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하나의
성만찬이 될 것이다.
- 김회권 목사(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이 책은 "성례적인 삶의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성만찬, 세례, 교회력(시간)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개인적으고 교회적이며
신학적이고 또한 실천적인 내용을 제시한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정교회의 예전과 신학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아 정교회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정교회의 대표적인 예전신학자인 슈메만은 이 책에서 수난 속에서도 초대교회의 신앙과
예전의 본질을 지키려고 노력해 온 정교회와 그 예전을 잘 소개하고 있다. 특별히 세속시대의 예배의 흐름으로 인하여 "예배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개신교회에 커다란 유익이 될 것이다.
- 주승중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탁월한 동방교회 신학자이자 설교자였던 슈메만은 이 책에서 20세기 교회의 두 가지 문제점, 곧 세속화와 세상으로부터의
도피를 지적한다. 이 책은 이러한 현대교회의 왜곡을 해결해 나갈 길을 아주 명쾌하면서도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 오방식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영성신학)

내가 이제까지 읽어 본 최고의 책 가운데 하나다. 슈메만은 문제의 뿌리까지 내려가, 지엽적인 것들은 과감히 제쳐두고 곧장
문제의 핵심을 찌른다. 성례에 대한 책을 처음 접해 본 독자는 두 번씩, 최소한 누구나 한번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토마스 머튼

정교회의 전통을 바탕으로 하되 단순히 정교회의 관점만을 취하지 않고 성례를 가장 잘 소개한 최고의 입문서 중 하나다.
- 레온 미첼(성공회 예배신학자)

목차

서문

1장_세상의 생명
2장_성만찬
3장_선교의 시간
4장_물과 성령으로
5장_사랑의 신비
6장_죽음으로 죽음을 짓밟으셨도다
7장_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부록1_세속시대의 예배
부록2_성례와 상징

옮긴이의 글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알렉산더 슈메만
Protopresbyter Alexander Schmemann 1921년생. 정교회 사제이자 신학자.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러시아 이민자 가족의 아들로 태어나 일곱 살 때 가족을 따라 프랑스로 이주한 뒤 성 세르기오스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1946년에는 사제서품을 받고 성 세르기오스 신학교에서 교회사를 가르침과 동시에 클라마르에 있는 교회에서 사목활동을 하다 1951년 미국에 있는 성 블라디미르 신학교의 교수진으로 합류해 교회사를 가르쳤다. 1955년에는 게오르기 플로롭스키의 뒤를 이어 학장이 되었고 198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학장직을 유지했다. 그 외에도 콜럼비아 대학교, 뉴욕 대학교, 유니온 신학교의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정교회 신학과 전례학, 교회사 등을 가르쳤다. 버틀러 대학교, 성공회 신학교, 라파예트 대학, 성 십자가 신학교 등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결혼한 정교회 사제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영예인 대사제protopresbyter 직함을 받았다. 영어권, 특히 미국에 정교회 신학을 본격적으로 소개한 대표적인 학자이자 기존에 교회사, 혹은 교회법의 하위 분야로 속해있던 전례 신학 혹은 예배학을 신학의 한 분야로 정착시킨 신학자로 평가받는다. 주요 저서로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For the Life of the World(복 있는 사람), 『대 사순절』Great Lent(정교회 출판사), 『전례 신학 입문』Introduction to Liturgical Theology, 『물과 성령으로』Of Water and the Spirit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