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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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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규 저

대한기독교출판사

2003년 08월 30일 출간

ISBN 0400000055572

품목정보 150*225mm5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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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실천신학 > 예배학

요즈음 세계 각지에 있는 교회들은 통전적이면서도 토착적인 예배에 대하여 큰 관심을 모아왔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1982
년 페루의 리마(Lima) 모임에서 예배하는 세계 공동체의 새로운 모습을 가능케 하는 문서와 예전을 출현시켰다. 그것은 신앙과
직제위원회가 오랫동안 연구한 끝에 이룬 [세례, 성찬, 그리고 교역](Baptism, Eucharist and Ministry : B.E.M.)에 관한 문서
와 리마예전(Lima Liturgy)이다. 이 문서와 에전은 교회연합의 정신과 공동성을 증진시키는 데 공헌했을뿐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
하는 공동체로서의 일체감과 연대성을 증진하는 일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 북미에 있는 많은 교회도 최근에는 의미 있는 예배를
재발견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미연합감리교회는 예배의 갱신을 위한 다양하고도 실제적인 보조자료들을
최근에 발전시켜 왓고, 지금은 찬송가의 개정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 여러 교회들은 에배의 토착화에 큰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그들의 예배에 토착적인 음악과 춤 및 여러가지 표현을 포함하여 왔다. 따라서 제 3세계의 교회들도 신학
적인 탐구와 함께 예배의 통전과 토착화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머리말 중에서-

목차

머리말
들어가는 말

제 1부 예배의 문제점 진단
제 2부 예배의 전통과 유산의 발굴
제 3부 의미 있고 실감 있는 예배의 길
제 4부 새로운 예배를 위한 보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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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규
서울 감리교신학대학졸업 미국 남감리교대학교 미국 에모리대학교 신학박사 미국인 교회 및 한인교회목회 목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목원대학교 신학연구소 창립 및 초대소장 대한 기독교서회 이사 대전 생명의 전화 이사 현재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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