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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회 - 큰나무교회 33년의 이야기

큰나무교회 33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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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철, 임종수(1)

토기장이

2014년 10월 06일 출간

ISBN 9788977823198

품목정보 152*223mm3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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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큰나무 교회 33년의 감동적인 기록!”
특별한 실험들이 전개되어 온 특별한 교회사를 만나보라!


큰나무교회 33년은 교우들의 편에서 보면 설레고 아름다운 실험이었다. 어린이들의 교회인 ‘어린이교회’를 거쳐 ‘시은교회’로, 다시 방화동으로 옮겨 ‘큰나무교회’로 이어져오기까지 아무도 가지 않은 길만 골라서 갔다. 하나님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큰나무교회의 33년을 인도해주셨다. 그래서 큰나무교회의 역사는 ‘그분의 이야기(History)’이다. 임종수 목사가 목회한 33년은 큰나무교회 1세대이며 이 책은 임 목사와 동역자들의 구술을 중심으로 엮었다. 글만으로 모자라는 부분은 임 목사의 그림으로 보충하였다.
큰나무교회 33년은 한국 교회에서 매우 특별한 실험들이 전개된 역사였다. 대안교육의 현장이기도 할 만큼 탁월한 교육목회의 실험이었고, 가정을 목회의 중심으로 끌어들인 가정목회의 실천이기도 했다. 큰나무교회 예배당은 많은 건축자들로부터 인정받는 손꼽을 만한 작품이고, 다양한 목회 프로그램들이 석류알처럼 빼곡하게 박혀 있는 실천목회학의 보고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한국 교회의 내로라는 명사들은 큰나무교회를 기억한다. 그들의 한 마디는 “적어도 한국 교회가 큰나무교회만 같다면…”이었다. 그들의 정성어린 추천과 더불어, 큰나무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한 임종수 목사가 은퇴한 뒤 비로소 자신의 목회여정을 뒤돌아보며 펴낸 큰나무교회 33년의 이야기가 바로 「이런 교회」이다.
많은 추천자들은 이 책이 이 땅의 많은 목회자들과,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예비 목회자들에게 소중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런 마음으로 「이런 교회」를 독자들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립니다.


추천의 글

이 책은 성장지상주의, 물질축복주의, 목회자 명성지향으로 피폐해진 한국 교회에 신선한 충격을 준다.
이정구 (성공회대학교 총장, 성공회 사제)

큰나무교회의 대안교육이 특별한 이유는 대안교육을 교회에서 한다는 점에서 뿐 아니라, 근래에 우리 사회에 많이 나타난 ‘기독교대안학교’들과는 근본적으로 차별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송순재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기독교교육학)

지역사회에 문화를 통한 섬김으로 복음의 빛과 맛을 전달하는 교회, 한국 교회의 새로운 모델이 되는 그 생생한 과정을 담고 있다.
최건호 (원로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역임)

건축에 뜻을 심고자 하는 교회, 예배신학이 있는 교회를 건축하는 일은 힘들면서도 즐거운 일이다. 큰나무교회가 바로 그런 교회였다.
정시춘 (정주건축설계사무소 소장, 큰나무교회 설계)

이 책은 교회의 아름다움이 숫자나 건물의 크기가 아니라 영혼 사랑에 있음을 보여준다.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들을 위한 탁월한 지침서다.
강준민 (LA새생명비전교회 목사)

“주일예배는 서론이며 본론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활 속에서 찾아야 한다”는, 삶과 신앙의 일치를 향한 가르침은 여전히 한국 교회에 유효한 외침이다.
이태형 (전 국민일보 기자, 『더 있다』의 저자)

큰나무교회는 어린이 전문교회로 시작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교회인 셈이다. 그 전통이 이어져 교육의 기반이 튼튼하고, 지금도 자녀 까닭에 등록하는 가정이 많은 교회이다.
김종준 (꽃동산교회 목사, 어린이교육선교회 회장)

복음의 중심은 특별계시다. 이 에너지가 일상과 인격으로 이어지려면 창조세계와 삶의 현장을 따뜻한 마음으로 다시 봐야 한다. 그래야 말씀과 삶이 어우러질 수 있다. 큰나무교회의
표현을 빌리면, ‘이 땅의 언어로 하늘나라의 편지를 읽어주는 작업’이다.
지형은 (성락성결교회 목사, 국회기도회 지도목사)

그리스도인의 올곧은 제자직과 교회의 대사회적 기능을 어떤 가치보다 중시해온 큰나무교회의 저변에는 언제나 새로운 운동력과 세계를 품고자 하는 저력이 꿈틀거린다.
윤철원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신약학)

참 별난 교회, 교회가 아닌 것 같은 교회, 그래서 꼭 한번 다녀보고 싶은 교회, 참 별난 목사, 목사가 아닌 것 같은 목사, 그래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목사. 이것이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큰나무교회와 임종수 목사이다.
이의용 (국민대학교 교수)

큰나무교회는 말 그대로 언덕 위의 큰 나무처럼 그 지역사회에 복음의 향기를 날리는 그러한 곳으로 기억된다. 큰나무교회는 시대의 문화를 언어로 삼아 소통하는 교회이다.
하덕규 (백석대학교 교수, 목사)

목회자가 비전을 제시하고 평신도가 주체가 되어 걸어온 큰나무교회의 발자취는 함께하던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며 삶의 간증이다.
송재수 (큰나무교회 장로, 교회사편찬위원장)

목차

큰나무교회 이야기를 추천하는 사람들 ― 4
이정구 | 송순재 | 최건호 | 정시춘 | 강준민 | 이태형 | 김종준 |
지형은 | 윤철원 | 이의용 | 하덕규 | 송재수 (무순)

머리말 ― 9

1부 | 큰나무로 자라다 history & koinonia ― 19
1. 어린이교회 · 22
이발소보다는 나아야지 | ‘선데이스쿨’을 넘어 | 1977년 크리스마스의 기적 |
평신도와 목회자의 경계를 허물다 | 헌금문화, 없앤다고 능사는 아닌데… |
숫자? 영향력!
2. 시은교회 · 56
어린이교회에서 시은교회로 | 뿌리는 어린이교회 | 좋은 일꾼을 맞다 |
수평이동의 고민 | 건축의 꿈이 나고, 자라고 | 아! 12억 4,000만 원! |
건축은 감동이다 | 시은교회가 방화동으로 간 까닭은?
3. 큰나무교회 · 106
1977년 부활절 그 첫날의 감격 | 신학이 된 ‘큰 나무’ |
4동(四同) … 동등·동격·동일·동행 | 반(反)맘몬주의 | 반(反)성장주의 |
‘큰나무 이야기’를 나누다 | 마무리와 시작의 사이 ‘이취임식’

2부 | 예배공동체 leitourgia ― 139
4. 예배영성과 예전 · 140
예배영성의 샘 ‘시은소’ | 나를 비우는 예배자 영성 | 진정성으로 채운 예전 |
성만찬의 감동을 담은 예배 | 교회력과 기념일을 기억하는 예배
5. 신앙과 삶이 만나는 예배 · 160
삶의 예배꾼 | 삶으로 신앙을 표현하는 ‘정직영성’ |
환경예배-고통받는 환경과 호흡하다 | 가정예배-화목한 가정문화 가꾸기
6. 예배의 공간 · 178
목회철학을 반영한 예배의 공간 | 설계의 미션 ‘길 가던 사람이 들어오는 교회당’ |
이야기로 가득한 큰나무 교회당 | 또 하나의 꿈 ‘나무들의 집’

3부 | 교육공동체 didache ― 201
7. 큰나무 교육영성 · 204
학교교육의 대안 ‘교회교육’ | 어린이교회의 중심 ‘어린이’ |
교재도 어린이교회다운… | 어린이교회 여름성경학교, 같고도 다른 |
‘할머니’라 불린 어린이교회 대표 선생님 | 우리들의 믿음·소망·사랑 학교 |
큰나무장학회-어린 순을 키우다
8. 대안을 향한 교육 · 232
‘아기새들의 둥지’를 틀다 | 어린이교회의 설교문화 ‘눈높이설교’ |
1박 2일 이야기캠프 ‘비전하우스’ | 대안학교 ‘틈새포플러스학교’ |
추천도서 ‘도전 30일 5북스’
9. 가정이 있는 교육 · 248
온전하고 행복한 가정 | 크리스마스의 산타클로스들 |
공경을 위한 자리 ‘지글지글파티’ | TV와의 맞짱 ‘TV 한 주간 끄기 운동’
16 이런 교회 | 큰나무교회 33년의 이야기

4부 | 더불어 만드는 ‘숲’ diakonia ― 259
10. 이웃 속으로 · 262
특별한 그들 ‘미등록교인’ | 이웃과 함께 찾아가는 ‘고향의 봄’ |
이웃 속으로 ‘30년’ | 주민들 가까이 다가서는 「우리이웃」 |
업그레이드 전도지 「나무와 새 그리고」 | 큰나무의 숲을 이룬 작은 이야기들
11. 사랑과 나눔 · 288
집배원들을 울린 바자회 ‘사랑의 동네’ | 큰나무교회 제공 ‘나눔박스’
12. 개화산을 지붕 삼아 · 296
개화산의 발견! | 개화산, 우리들의 ‘지붕’ | 꽃을 심는 사람들

에필로그 ― 304
임종수 목사의 목회를 관통하는 다섯 단어 ‘삶·본질·역사·평신도·교육’

큰나무교회의 새 길을 꿈꾸며 박명룡 목사 ― 321

틈새 교회이야기 | 그림에 담은 큰나무의 마음
1. 어린 묘목이 자라 큰 나무가 되듯이 · 20
2. 교우 모두가 산타클로스가 되는 성탄절 · 54
3. 여민 문을 열고 찾아가는 교회 · 104
4. 기름 바다의 섬김을 예배로 삼았던 주일 · 158
5. 주님께 나아가는 징검다리 십자가 · 176
6. 하나님의 말씀을 심는 열심 · 202
7. 교회의 몫이어야 할 대안교육 · 230
8. TV는 끄고 사랑은 켜고 · 246
9. 이야기가 있는 주보 표지 · 260
10. 달동네 해동네의 그늘을 찾는 마음 · 286
11. 교회의 지붕으로 삼은 개화산 · 294

박명철
프리랜서 작가이며, 기독신문 기독교사상 아름다운동행 등 기독교계 매체에서 기자로 일했다. 「사람의 향기 신앙의 향기」(홍성사), 「교회학교 부흥을 꿈꾸는 이들에게」(브니엘), 「그 사람에게 가는 길」 (공저, 대한기독교서회) 등을 썼다.
임종수(1)
1977년 큰나무교회의 전신인 어린이교회를 설립하여 33년 동안 목회한 뒤 2011년 원로목사로 물러났다. 저서로 「좋은 교회로 가는 길」(나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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