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가정교회에서 길을 찾는다

신약교회 회복을 위한 가정교회 20년의 기록

  • 2,084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최영기

두란노

2015년 11월 23일 출간

ISBN 9788953124073

품목정보 150*220mm276p480g

가   격 13,000원 11,700원(10%↓)

적립금 6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00440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1 1 0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한국 교회의 위기! 가정교회에서 답을 찾다!”
“최영기 목사의 가정교회 20년 목회 노하우”


가정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공동체를 추구합니다.
가정교회는 초대교회인 신약교회로의 회기를 꿈꿉니다.
가정교회는 주님이 이 땅 가운데 회복하기를 소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입니다.



[이 책은]

‘다른 것’이 아닌 ‘바른 것’을 찾으려고 했다.
‘대안’이 아닌 ‘본질’을 붙잡고자 했다.
성경이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일체 하지 않았다.
그렇게 시작된 가정교회가 어느새 20년이 되었다.
신약교회의 회복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지난날의 기록을 이 책에 담았다.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면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겠다는 의지만 있었지, 꿈도 비전도 없었다. 계획도 없었고, 구체적인 방법도 몰랐다. 성경 하나 붙들고,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며 상황에 밀리다시피 여기까지 오다 보니 20년이 흘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교회는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큰 운동이 되었다. “하나님이 하셨다”는 말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휴스턴은 미국 전체로 따지면 4대 도시지만, 한인 인구로만 따져 보면 변두리 지방에 있는 작은 도시에 불과하다. 이런 작은 도시에서 시작된 가정교회가 지역, 문화, 언어, 세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로 퍼져 가고 있으니 하나님이 하셨다는 말 밖에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다. 휴스턴에서 시작된 가정교회가 하나님의 주도로 어떻게 세계 곳곳으로 번져 가게 되었는지, 하나님의 손길을 보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 본문에서


[독자의 유익]
- 교회의 본질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신약 교회로의 회복을 일깨워 준다.
- 교회 성장보다 영혼 구원에 우선순위를 둔다.
- 불신자에게 전도하여 제자를 만드는 것에 교회 존재의 목적을 둡니다.
-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 평신도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준다.
- 삶과 신앙이 본질상 하나였음을 깨우친다.


[프롤로그]

내가 휴스턴 서울교회에 부임한 때는 1993년 1월이고, 가정교회를 출범시킨 때는 같은 해 10월이다. 2012년 8월, 은퇴를 앞둔 어느 날, 성승현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총무가 찾아와서 ‘가정교회 20년 사’를 집필하여 기록으로 남겨 두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했다. 나의 성향은 미래 지향적이기 때문에 지난날을 돌아보는 일에 별로 관심이 없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일기를 쓴다거나 사진을 찍어서 보관하는 일이 거의 없다. 교회 창립 20주년이나 30주년 기념행사 같은 것도 부질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 제안에 당연히 시큰둥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반응에도 성승현 총무는 굴하지 않고 이 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히 가정교회 20년을 기념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의 사역을 정리해서 기록으로 남겨 두면 최 목사님이 은퇴하신 뒤에도 가정교회가 계속 발전할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 말에 결국 설득당했다.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면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겠다는 의지만 있었지, 꿈도 비전도 없었다. 계획도 없었고, 구체적인 방법도 몰랐다. 성경 하나 붙들고,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며 상황에 밀리다시피 여기까지 오다 보니 20년이 흘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교회는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큰 운동이 되었다. “하나님이 하셨다”는 말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휴스턴은 미국 전체로 따지면 4대 도시지만, 한인 인구로만 따져보면 변두리 지방에 있는 작은 도시에 불과하다. 이런 작은 도시에서 시작된 가정교회가 지역, 문화, 언어, 세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로 퍼져 가고 있으니 하나님이 하셨다는 말 밖에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다. 휴스턴에서 시작된 가정교회가 하나님의 주도로 어떻게 세계 곳곳으로 번져 가게 되었는지, 하나님의 손길을 보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 책은 휴스턴 서울교회의 성승현, 김예자, 박인배, 이렇게 3명이 가정교회 20년 사의 제작 위원이 되어 가정교회의 확산에 한 자락을 담당했던 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일일이 인터뷰하고, 원고를 부탁했다. 이렇게 작성한 초고를 토대로 이 책을 출간할 수 있었다. 이 분들의 역할이 컸기에 공동 저자로 이름을 넣고자 했으나, 가정교회를 위해 섬긴 것이지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려고 한 것이 아니라며 극구 사양해 내 이름만 넣게 되었다. 그러나 이 책은 4명의 공동집필임을 알아주기 바란다.
이 책을 통해 지난 20년 동안 하나님이 신약교회의 회복을 위해 어떤 식으로 일하셨는지를 보았으면 한다. 그래서 앞으로 20년, 40년, 60년을 넘어 가정교회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기대가 생겨나기를 소망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chapter 1
휴스턴 서울교회, 처음부터 좋은 교회는 아니었다

chapter 2
휴스턴에 뿌리내린 신약교회

chapter 3
가정교회를 성공시킨 리더십

chapter 4
가정교회 전파의 선두 주자들

chapter 5
가정교회의 확산

chapter 6
선교로 향하는 가정교회

chapter 7
가정교회와 함께한 동역자들

나가는 글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최영기
최영기 목사는 한국전쟁 시 순교한 최석모 목사의 손자로서 어릴 적부터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다. 그러나 인격적으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것은 서울대학교 전자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박사 논문을 준비하던 때였다. 전도대원이 길에서 나눠 준 신약 성경을 호기심으로 읽다가 비로소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이다. 그때부터 대학원에서 기도모임과 성경 공부를 통해 평신도 사역에 뛰어들었다. 이후 실리콘밸리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본격적인 평신도 사역을 시작하고, 섬기던 교회에서도 장년주일학교를 조직해 7개로 시작한 소그룹을 32개까지 성장시키는 풍성한 사역의 열매를 맺었다. 그러던 중 목회자로서의 부름을 받고, 41세에 골든게이트 침례신학원에 입학해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휴스턴 서울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구역조직’을, 평신도 목양 공동체인 ‘가정교회’로 바꾸는 일대혁신을 이루었다. 1993년 23개로 시작한 가정교회는 20년 간 섬긴 휴스턴 서울교회를 은퇴하던 2012년에는 180여 개가 되었다.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신약교회의 회복을 위해 힘썼고 2019년 원장직에서 은퇴했다. 

저서로는 《목자의 마음》, 《함께 걸으면 새 길이 됩니다》, 《가정교회에서 길을 찾는다》, 《가장 오래된 새 교회, 가정교회》, 《가정교회로 세워지는 평신도 목회》(이상 두란노), 《구역조직을 가정교회로 바꾸라》(나침반), 《교회는 병원이다》(요단), 《목사가 알고 싶은 성도의 속마음》(엎드림)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