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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회자의 고백 - 교회다운 교회를 향한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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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대장간

2006년 11월 05일 출간

ISBN 9788970711324

품목정보 29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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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삶의 초점을 행함보다는 존재에, 화려함보다는 소박함에, 큰 것보다는 작은 것에,
정보보다는 지혜에, 넓이보다는 깊이에, 양보다는 질에, 분주함보다는 고요함에, 방법보다는 본질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진실을 보지 않는 것, 진실을 보지 못하는 것이 바로 오늘 한국교회의 가장 큰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마음 아픈 것은 교회안
에 오래 머물면 머물수록 진실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현실을 정반대라는 사실입니다. 교회 안에 오래 머물면 머물
수록 교회의 성에 갇혀서 편견이 깊어지고, 아집이 강해지며, 진실을 외면하는 모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월이 가면 갈수록 하나님의 예언자가 하는 말에 귀를 막은 것처럼, 교회의 백성들도 세월이 가면 갈수록 성령이 교회에 하시는 말씀
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가지로 치우쳐 있습니다. (롬 3:12)

내가 사랑하는 주님의 교회, 세상을 위해 소중하게 존재해야 할 교회가 교회안에 오래 머물면 머물수록 교회라는 성에 갇혀서 편견이
깊어지고 아집이 강해지며, 진실을 외면하게 되는 이 기막힌 모순을 대량 생산하고 있으니 어찌해야 하겠습니까? 다들 임금님이 멋지
고 아름다운 옷을 입었다고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군중들 속에서 "임금님이 벌거벗었다"고 말할 수 있는 어린아이가 있어야 하지 않겠
습니까? 누구라도 나서서 "벌거벗은 임금님"이라고 진실을 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여, "임금님이 벌거벗었다"고 말한 철없는 아이처럼 철없이 정직하게 말해 보려합니다. 내가 보고 발견한 진실의 범주 안에서, 큰소
리가 아닌 작은 소리로, 비판이 아닌 애정으로 말해보려 합니다. 진실을 덮어버린 거짓의 정체를 밝히 보게 하고, 교회와 신앙의 삶의
진실을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 가는데 한줌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며 중에서>

추천의 글


첫째, 정목사님의 글은 맑습니다.
솔직하고 자아 공개적 측면이 강하고 직선적입니다.

둘째, 정목사님의 글은 신선합니다.
어떤 글은 맑으나 진부한 느낌을 주는 수가 있는데
이 글은 결코그렇지 않습니다

셋째, 정목사님의 글은 끈질깁니다
역시 글 자체가 끈질기기보다는,
정목사님의 목회적 원칙과 추구 정신이 끈질기다는 뜻입니다.

- 합동신학대학원 송인규 교수의 추천사에서

이 글은 자신의 실패담을 털어놓은 한 목사의 아픈 이야기이며, 한국교회와 신앙을 바라보며 애린 가슴을 쓸어내린
통한의 이야기이며 목회의 성공보다 목회의 본질에 충실하고자 신음하였던 어느 목사의 고백입니다.

- 분당두레교회 박철수 목사의 추천사에서

목차


추천의 글 1
추천의 글 2
인사의 말
이야기를 시작하며

1부 새롭게 눈떠 가는 신앙의 진실

1.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적 진실
2. 구원의 진실을 찾아서
3. 새롭게 눈떠 가는 진실의 세계
4. 21세기 교회가 시름해야 할 것

2부 교회다운 교회를 꿈꾸며

5. 삶의 의문과 하나님 만남
6. 같은 요인 다른 결과
7. 교회 안에 쌓인 먼지
8. 교회다운 교회란
9. 생존 본능과 확장 본능
10. 제로 포인트에서 강점 살리기
11. 교회를 보는 시선
12. 이원론 몰아내기
13. 민주적인 교회 정치와 신앙의 균현 잡기
14. 하나님 나라를 맛보는 감격
15. 부족한 걸 채우는 것과 정체성 혼란
16. 변화와 변질의 거리
17. 교회 공동체와 사적인 모임
18. 뜻을 잃으면 날 수 없다
19. 길을 가며 주운 생각의 조각들
20. 길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마치며
성도들이 바라본 한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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