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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와 교회

킬러 콘텐츠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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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인

글과길

2021년 03월 11일 출간

ISBN 979119738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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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동남아시아의 쓰나미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했다. 당시 쓰나미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상태로 한 순간에 밀려들었다.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는 엄청난 사람들이 죽음을 맞거나 병과 격리 등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예측 가능한 상태로 밀려왔다. 

예측이 가능한 상태에서 교회는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그리고 1차, 2차, 3차 유행을 도화선이 되다시피 했다. 그 결과 교회의 신뢰도는 땅에 떨어졌다. 심각한 것은 작은 교회다. 작은 교회는 생존 자체를 걱정하고 있다. 

이럴 때, 손 놓고 지켜보려는 바보는 없다. 자신만의 것으로 난관을 해쳐나가기 위해 자신 만의 답을 만들어야 한다. 

세상은 뉴 노멀의 시대를 언택트와 온택트로 답을 찾아가고 있다. 비대면 상황을 호황으로 누리는 기업들도 꽤 많다. 

그럼 교회는 어떤가? 그동안 이렇게 하면 된다고 외쳤던 대형 교회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럼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영적 지도자인 설교자는 어떠해야 하는가? 이 책은 그 질문에 콘텐츠에 집중하라고 한다. 킬러 콘텐츠를 만들라고 한다. 

한국 교회는 한국 교회만의 콘텐츠로 세상에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 각 교회는 다른 조직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무장해야 한다. 설교자는 설교, 강의, 탁월한 성경공부 등 킬러 콘텐츠가 하나 이상 준비 되어져 있어야 한다.

코로나19 상황도 누구에게는 기회가 되지만 누구에게는 위기가 된다. 기회로 만들려면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해야 한다. 만약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준비되어져 있지 않다면 코로나19 이후는 구경꾼에 불과할 것이다. 코로나19 이후에 선수로 뛰고 싶다면 지금 주어진 2년 혹은 3년을 코로나19 이전보다 적어도 1.5배의 열정으로 자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지금은 유튜브 전성시대다. 그리고 언택트가 이미 삶의 중심이 되었다. 이 때 교회, 목회자,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이 그 답을 하나씩 제시해 주고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Chapter 1. 코로나19가 드러낸 한국 교회의 민낯 

 1. 한국 교회, 덩칫값을 못한다 

 2. 시민의식의 부족을 드러낸 한국 교회 

 3. 교회는 코로나19 위기에 대처할 능력이 있는가? 


Chapter 2. 언택트 시대의 목회자 

 1. 시대를 꿰뚫고 있는가? 

 2. 자기만의 콘텐츠(Contents)가 있는가? 

 3. 온리 원(Only One)의 콘텐츠가 있는가? 

 4. 사람의 ‘마음 코드’를 맞추고 있는가? 

 5. 영성, 지성, 그리고 품격을 갖췄는가? 

 6. 인디펜던트 워커(Independent Worker)인가? 

 7. ‘코로나19’ 전보다 1.5배의 열정을 품었는가? 

 8. 세상에서도 인정받는 리더의 자격을 갖췄는가? 

 9. 시각이 전방위적으로 넓혀져 있는가? 


Chapter 3. 언택트와 교인 

 1. 언택트 시대의 교인 

 2. 지식 쌓기가 슬기로운 신앙생활을 하게 만든다 

 3. 상황에 맞게 중심축을 이동시켜라 

 4. 뉴 노멀 시대의 적응력을 가져라 


Chapter 4. 언택트와 교회 

 1. 뉴 노멀의 세상과 직면해야 한다 

 2. 세상과 공감 못하면 끝이다 

 3. ‘온택트(Ontact)’ 문화에 뛰어들어라 

 4. ‘다음 세대’에 적극 투자하라 

 5. 세상과의 소통을 위한 대안을 가져라 

 6. 세상을 감동시킬 수 있는 교회로 거듭나라 


Chapter 5. 언택트의 시대, 온택트 문화를 활용하라 

 1. 언택트 시대에 맞게 사역을 재정의하라 

 2. 언택트 시대에 맞게 사역을 조정하라 

 3. ‘오프라인 교회’인 동시에 ‘온라인 교회’여야 한다 

 4. 유튜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5. 교회는 오프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 

 6. 전문가 중의 전문가가 돼라 

 7. 교회 간의 협력이 필수다 

 8. 공공성을 회복하라 


에필로그 



본문 펼쳐보기


P. 37. 지금 한국 교회는 중세 종교개혁과 같은 개혁이 필요하다. 현재 교회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교회가 추구하는 사회에 대한 인식의 개혁이 절실하다.


P. 48. 설교자에게 글쓰기와 공부를 촉구하는 입장에서 나는 사람들이 더 많이 공부할 줄 알았다. 그러나 그전보다 훨씬 더 공부하지 않았다. 아트설교연구원 회원들도 전보다 더 과제를 하지 않았다. 과제 제출의 양도 많이 줄었다.


P. 73. 교회는 이미 세상에 없는 콘텐츠인 말씀을 가지고 있다. 이 말씀을 사람들이 관심 갖도록 만드는 킬러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곧 교회에는 물론 세상에도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는 킬러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P. 93. 영성, 지성 그리고 품격을 갖췄는가?


P. 104. 인디펜던트 워커가 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지식 비즈니스가 되는 것이다.


P. 108. 코로나19 이전보다 1.5배의 열정을 가져야 한다.


P. 119. 목회자는 먼저 실력자가 되어야 한다. 설교를 잘하는 실력자, 성경을 잘 가르치는 실력자, 기도 많이 하는 실력자, 행정의 달인인 실력자, 대인 관계를 잘하는 실력자여야 한다. 가정도 잘 이끌어가지 못하면 안 된다.


P. 123. ‘코로나19’ 이후 교회가 바뀌었다. 그 중 하나는 교회에 ‘등록된 교인 수’가 아니라 ‘설교 조회 수’로 바뀐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건물이라는 공간중심이 아니라 연결이라는 소통 중심으로 바뀐 것이다.


P. 130. 코로나19로 삶의 균형이 무너졌다. 더 많이 무너진 것은 신앙생활이다. 이럴수록 하나님과 의 관계와 사람과의 관계 설정을 더욱더 슬기롭게 설정해야 한다. 그리고 단독자로서 하나님 앞에 서는 훈련을 해야 한다. 신앙생활에서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특히 하나님과의 관계 설정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


P. 150. 교인들은 교인 중심에서 가정 중심으로 신앙생활의 중심축을 옮겨야한다. 또한 큰 규모의 모임에서 작은 규모의 모임으로 중심을 이동해야한다. 교회는 교인들의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 큰 규모를 작은 규모로 쪼갤 필요성이 있다. 이미 작은 규모라면 더 작은 규모로 쪼개야 한다.


P. 158. 뉴 노멀의 시대는 자칫 잘못하면 교인들이 하나님과 멀어질 수 있는 상황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의 마음가짐과 상황을 하나님과 가까이 그리고 하나님을 중심에 놓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P. 165. 교회의 뉴 노멀은 십자가 정신으로의 복귀다.


P. 167.  세상을 이끌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교회가 위기를 맞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교회만의 콘텐츠가 없기 때문이다. 


P. 177. 교회는 ‘공감의 동심원’을 그려 공감을 점차적으로 넓혀 가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교회의 공감 무기인 십자가로 세상을 향해 ‘공감의 동심원’을 그려야 한다.


P. 189. 온라인 교회는 시대에 적합하다.


P. 208. 교회는 하나님을 감동시켜야 한다. 그리고 세상도 감동시켜야 한다. 세상을 감동시키면 나타나는 것이 있다. 교회 신뢰도의 상승이다.


P. 226. 전에는 컨택트가 일상이었다. 코로나19로 이젠 언택트가 일상이 되어야 한다. 언택트가 일상이 되어야 하는 것은 과거에 인터넷이 삶 깊숙이 파고들어 일상이 된 것과 같은 이치다.


P. 229. ‘오프라인 교회’인 동시에 ‘온라인 교회’여야 한다.


P. 252. 변화의 속도를 높여라. 변화가 경쟁력인 시대다. 그 변화에 중요해진 것이 있다. 바로 변화의 속도다. 기존에는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이제는 이런 틀이 깨지고 있다. ‘방향이 아니라 속도다’라고 말하고 있다.


P. 271. 담임 목사와 부교역자 사이의 관계는 수직 구조이다. 뉴 노멀 시대에는 담임 목사와 부교역의 관계가 수평적이어야 한다. 수평적이어야 협력적인 관계가 되기 때문이다. 


P. 285. 교회의 공공성은 반드시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만 바라봐야 한다. 그럴 때 교회의 공공성이 성공적으로 달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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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서울의 성문교회와 왕십리교회의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아트설교연구원 대표이자 주담교회(함동/송파구)담임이다. 매주 월?화?수?목요일 목회자들 대상으로 설교 글쓰기와 설교를 가르치고 있다. 교인들로부터 '설교가 들려지지 않는다.'는 볼멘소리를 듣고 지천명 때 독서를 시작해 10년 만에 5,000여 권의 책을 읽었다. 저서는 『설교는 글쓰기다』(CLC), 『나만의 설교를 만드는 글쓰기 특강』(CLC), 『설교는 글쓰기다 3』(CLC),『설교는 인문학이다』(두란노), 『설교자와 묵상』(CLC), 『설교트렌드 2025』(CLC), 『설교를 통해 배운다』(CLC), 『이기는 독서』(절판)와 에세이집 『아침에 열기 저녁에 닫기』, 『아침의 숙제가 저녁에는 축제로』, 공저인 『출근길 그 말씀』이 있다. 한국교회에 목회트렌드를 제시하는 『목회트렌드 2023』, 『목회트렌드 2024』, 『목회트렌드 2025』 기획했다. 매주 「크리스찬 투데이」에 설교와 글을 연재하고 있다. 「목회와 신학」, 「월간목회」에 글을 썼다. 「아트설교연구원」회원들과 함께, '아트설교 시리즈' 12권을 출간했다 카페 cafe.naver.com/judam11 블로그 blog.naver.com/kabod 메일 kab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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