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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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무 교회가 온다
황인권 | i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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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움직이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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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와 교회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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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청소년 사역 핵심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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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하는 교회 쇠퇴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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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중심주의 교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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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원하는 교회 교회가 그리는 교회 (아트설교연구원 교회시리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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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빠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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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트렌드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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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교회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가?
교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건강한 그리스도인을 만들고,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건강한 교회를 만든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한평생 교회와 분리될 수 없다. 천국 가는 그날까지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신앙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는 교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함께 영적 교제를 나누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동역자를 얻을 수 있는 곳도 바로 교회이다.
그런데 의외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 가운데 교회가 무엇인지 모르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교회의 중요성을 잘 모르게 되면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지 않게 되고, 이는 건강하지 못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결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성경적 관점에서 교회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교회론 관련 책과는 달리 일반 성도들도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해 쉽게 접하고 알도록 설명하고자 노력했다. 이를 위해 조직 신학적 관점으로 논하기보다는 직접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개념으로 교회론을 정리하고 있으면서도 철저히 성경을 중심으로 하여 교회론을 소개하고 있다.
물론 이 책에 소개한 교회에 대한 정의가 성경적인 교회론을 온전히 다 설명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내용들을 잘 이해하면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한 핵심 개념들을 올바로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이 필요한 분
1. 교회가 무엇인지 궁금한 새신자 (새신자 선물용으로 아주 좋다.)
2. 교회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싶은 기존 신자
3. 성경적인 교회론에 대해 재미있고 은혜롭게 가르쳐 주고 싶은 목회자
✚✚✚
초신자가 읽으면 10년 교회 다닌 효과가 있는 책!
“요즘 교회에 대하여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
그러나 교회는 여전히 하나님이 영혼을 구원하고 성장시키시는 데 있어서 최고로 중요한 기관이며,
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위기라는 소리가 많이 들리는데,
이 책이 교회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어서 한국 교회에 수적인,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
추천의 글
들어가는 말
1.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다
2. 교회는 믿는 자들의 모임이다
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4. 교회는 영적 가족이다
5. 교회는 구원의 방주이다
6. 교회는 거룩한 병원이다
7.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이다
8. 교회는 하나님의 군대이다
9. 교회는 비전 공동체이다
10. 교회는 예배 공동체이다
나가는 말
미주
성경은 교회를 여러 가지로 묘사하고 있는데 ‘교회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해 볼 것은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집인 교회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이며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이야기합니다.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디모데전서 3:15). 터는 집을 지을 때 기초 공사로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기둥은 집을 세울 때 중심을 잡기 위해 쓰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진리의 터’라는 것은 교회는 진리의 기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교회가 ‘진리의 기둥’이라는 것은 교회는 진리를 세워나가는 것, 즉 진리를 드러내고 전파하고 증거하는 일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는 ‘진리의 터’ 위에 서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단에 빠지지 않고 세상 풍조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문제는 교회 안에서 진리가 선포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만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것은 몰라도 교회가 진리를 선포하는 일만은 결코 양보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며 교회의 존재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p. 14~15
제가 교회가 건물이 아님을 강조하는 이유는 교회를 단지 건물로만 생각하고 건물에 매이게 되면 그 교회는 생명력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유럽의 교회들을 보십시오. 그렇게 화려하게 건물을 지어 놓고도 지금 예배당은 텅텅 비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를 건물로만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교회의 영향력이 건물 안에 제한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성경은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이 바로 교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약 교회가 건물이었다면 예수님은 3년 동안 교회당을 멋지게 지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히려 헤롯 성전의 위용을 보고 감탄하는 제자들에게 그 성전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교회가 건물이 아니고 사람인 것을 알았기에 교회 성전을 짓지 않고 제자들을 열심히 키웠습니다. 실제로 교회 역사를 보면 초기 교회는 주로 가정에서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건물 중심으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의 무리가 중심이 되어서 교회를 형성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라는 것을 생각할 때 자꾸 장소를 생각하면 안 되고 예수님 이름으로 모이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 사람들이 교회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에베소서에서 말하는 성전의 개념입니다.
p. 31~32
성경에 보면 초대 교회 교인들이 자신의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그들을 돌봐 주었던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모두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라고 생각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을 제외하면 물질만큼 소중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물질을 아끼지 않고 내어줄 수 있는 것은 한 가족이 아니면 안 되는 일입니다. 가끔 보면 교회에서 힘든 사람이 있을 때 “기도할께요” 하고 끝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서로 나누고 베풀고 섬기는 가운데 그리스도의 사랑이 무르익어 가게 됩니다. 성경에 보면 바울이 구제 헌금을 열심히 모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교회의 덕을 위하여 자신의 사례비는 사양하였지만, 가난하고 힘든 교회 성도들을 돕기 위해서는 당당히 헌금을 요구하며 물질을 모았습니다. 그는 이방 교회의 구제 헌금을 모아서 직접 예루살렘 교회에 전달하기 위해 힘든 여행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제로 나타내고자 한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한 가족으로서 힘든 지체가 있을 때 어떤 방식으로든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p. 71~72
교회는 거룩한 병원입니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이 이해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교회는 교회이고 병원은 병원인데 “교회를 왜 병원이라고 하는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의 상태를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께 죄를 범하여 모두 병든 상태라고 이야기합니다. 오늘날 과학기술이 이토록 발달하고 인간의 문명이 나날이 발전하는데도, 사건 사고는 끊이지 않고 사람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져 갑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영혼이 병든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로 나아와서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교회는 거룩한 병원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가복음 2:17). 예수님은 건강하고 멀쩡한 사람을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고, 병들고 죄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을 위해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교회도 마땅히 병원과 같은 기능을 담당해야 합니다.
p. 102~103
교회는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하면 여자분들이 잘 와 닿을 것 같고, 교회가 ‘하나님의 군대’라고 하면 남자분들이 잘 와 닿을 것 같습니다. 교회에는 이 두 가지 모습이 다 있어야 합니다. 주님과 교제할 때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달콤한 사랑의 관계를 맺어야 하며, 죄와 싸우고 세상과 싸우고 마귀와 싸울 때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전투적인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을 가졌다고 해서 처음부터 늠름한 군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처음 신앙생활을 할 때는 영적으로 미성숙하고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그런 모습으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신앙의 연륜이 쌓이면서 점차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다운 모습을 갖추어야 합니다. 성경 곳곳에는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을 하나님의 군사로 지칭합니다.
p. 142~143
개인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비전’을 ‘나의 비전’으로 삼을 때 그 인생은 진정으로 위대한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바울이 바로 이러한 비전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 20:24). 인간이 진정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존재 목적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다른 말로 하면 내가 무슨 일을 하기 위해 지음을 받았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명품이나 멋진 외모, 혹은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칭찬에서 얻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존재 가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명을 통해 존재 가치가 드러나게 됩니다. 즉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일을 내가 얼마나 힘써 행하는지에 따라 나의 존재 가치가 증명되는 것입니다.
p. 167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셨다는 것은 우리를 ‘일꾼’으로 부르시기 전에 ‘사랑의 대상’으로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우리와 만나기를 원하시며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교회는 이 세상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공동체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분을 높이고 예배하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높일 때 하나님은 교회의 예배를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p. 195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통로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자리입니다.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하나님의 교회임을 되돌아보게 하며 공동체를 더욱 사랑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가슴 뛰는 교회론』은 교회에 대한 이해와 고민의 기준이 되며,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이 책의 장점에 대해 설명해 보면 첫째, 교회의 본질을 성경적으로 설명하며 둘째, 재미있는 예화를 통해 딱딱한 주제를 쉽게 풀어주고 셋째, 존경받는 명사들의 어록으로 끝에 여운을 남깁니다. 저자가 쓴 마지막 글처럼, 이 책이 이름 없이 최선을 다해 목양하시는 목회자님들께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형민 목사|빛의자녀교회
듣기만 해도 딱딱한 교회론을 초신자도 이해할 수 있게 쉬운 언어로 풀어낸 책입니다. 교회란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고,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교회를 다녀야 하는지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명료한 답을 제시했습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여러 가지 이유로 위기를 맞고 있는데, 이 책이 건강한 교회상을 세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고 적극 추천합니다.
박세현 기자|CTS 뉴스 앵커, 유튜브 채널 <박세현의 크로스뷰>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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