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전환기의 한국교회

복음과 사회적 제자도를 위한 신학

  • 1,040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김동춘(2)

대장간

2012년 08월 30일 출간

ISBN 9788970712673

품목정보 150*225mm256p

가   격 10,000원 9,000원(10%↓)

적립금 5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17715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절판
필독! 공지사항
지금의 한국기독교는 교회의 위용을 자랑하고 축하하는 시대가 아니라 실패와 치욕으로 느껴지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오늘의
한국교회는 어제의 찬란했던 교회가 아니다. 이 땅에 우렁차게 울렸던 복음의 확신과 구령의 열정, 그래서 찾아온 교회의 번영이
어느새 회고조의 이야기가 되고 있고, 복음의 존귀함과 교회의 영광스러움은 그리 확신 있게 들려지지 않고 있다. 한국교회가 자
랑했던 외형적인 영광의 세기는 지나간 듯하다. 그리고 그 틈새로 기독교신앙의 침체와 혼돈의 현실이 교회에 도래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오늘날 한국교회는 무분별한 성장과 번영과 외형적 팽창을 향해 달려가던 발걸음
을 멈추고 우려스러운 교회현실을 부둥켜안으면서 한국교회가 지난날 고백하며 확신했던 기독교적인 내용물을 근원에서부터 재
조명하는 성찰적 시기에 다다른 것이다.

이 책에서 필자는 한국기독교의 최근의 흐름을 관찰할 때, 패러다임의 전환들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그 흐름을 개괄할 수 있도록
분석하고 정리하였다. 그 전환점마다 등장한 패러다임은 각각 그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도 하면서 한계를 보여주었다. 이 책에
서 최근 한국기독교의 패러다임을 7가지로 분류하였다. 이 패러다임들은 한국교회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고, 지금도 끼치고 있다.
그 가운데 6가지 패러다임을 선정하여 그것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정리하였다. 이 책에서 빠진 부분은 다음에 정리하려고 한다.

근본주의 기독교 패러다임
교회성장주의 기독교 패러다임
총체적 복음주의 패러다임
신칼빈주의 기독교 패러다임
변혁주의 기독교 패러다임
대안주의 기독교 패러다임
톨레랑스 기독교 패러다임

이 책이 담고 있는 이 주제들은 복음주의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정리해야 할 신앙적 고민들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주제들은 이
원론과 세속화,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 기독교세계관의 문제의식, 해방신학의 쟁점들, 최근 주목되는 아나뱁티스트적 대안, 다
원주의 사회에서 톨레랑스의 문제들이다. 이 주제들은 한국교회의 현재를 읽어내는데 필요한 주제들이므로 우리 교회가 당면한
고민을 어느 정도 정리할 수 있는 글이라 생각된다. 이 책을 교회의 독서그룹이나 토론모임에서 함께 읽으면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복음이 무엇이며, 세상 속의 교회의 존재방식과 역할이 무엇인지 정리하면서 그 해답과 대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
를 소망한다.

목차

시작하는 말·11
1 전환기의 한국교회: 이원론에서 세속화로·19
한국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
2 총체적 복음주의: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의 균형·43
총체적 복음주의 패러다임
3 세계형성적 기독교세계관: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주되심·117
신칼빈주의 기독교 패러다임
4 역사변혁적 해방의 기독교: 역사의 밑바닥으로부터 복음·167
해방신학적 기독교 패러다임
5 아나뱁티스트적 대안주의 기독교: 철저 제자도와 대조사회·193
대안주의 기독교 패러다임
6 다원주의적 톨레랑스 기독교: 한국교회는 왜 공공의 적이 되었는가?·223
톨레랑스 기독교 패러다임
맺는 말·247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김동춘(2)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연구원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총신대학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위르겐 몰트만의 삼위일체적_생태학적 구원이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Dr.theol.)를 취득했다.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를 거쳐 지금은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기독교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신학강좌와 포럼을 개설했으며, 사회적 그리스도인을 양성하기 위한 사회적 제자도학교를 운영해 왔으며,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사회의 총체적 현실을 반영하는 사회적 기독교신학을 구성하는데 관심을 두고 있다.  

저서로는 『전환기의 한국교회』(대장간), 『사회적 책임의 신학』(뉴미션21)이 있고, 공저로는 『기독교와 환경』(SFC), 『세월호와 역사의 고통에 신학이 답하다』(대장간), 『안식일이냐 주일이냐』(대장간) 등이 있으며, 책임 편집으로 『칭의와 정의』(새물결플러스)와 『탈교회』(느헤미야)가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