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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 교회 시리즈 3) 선교적 교회론의 동향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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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MISSIONAL CHURCH IN PERSPE

크레이그 밴 겔더 외 외 저

최동규 역자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15년 04월 30일 출간

ISBN 9788934114390

품목정보 3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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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출판된 선교적 교회에 관한 문헌 중에서 많은 책이 교회의 정체성을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자명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또한 너무 성급하게, 교회가 세상에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무엇을 행하느냐(do) 또는 그 일을 위해 어떻게 자신을 조직해야 하느냐의 문제로 관심의 초점을 옮기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접근방식은 교회 가운데서 행하시는 성령의 활동을 중시하는 입장으로부터 인간의 활동과 책임을 우선시하는 입장으로 너무 쉽게 교회의 초점을 이동시킨다. 그래서 본서는 선교적 교회의 태동 배경을 설명하며, ‘미셔널’(missional)이라는 용어를 명확하게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선교적 교회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내려주고 있으며 선교적 교회의 역사적 신학적 이해를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선교적 교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추천의 글


본서의 번역과 출간은 한국 교회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선교적 교회론은 최근에 한국 교회의 위기를 타개할만한 주제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 선교적 교회론에 관해 학계와 현장에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선교적 교회론 의 동향과 발전에 관해서 정확하게 소개해 주는 책이 없었다.
따라서 본서의 출간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목회와 선교를 꿈꾸 는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 그리고 신학도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 어줄 것이다. 최동규 교수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본서를 기쁜 마음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 박영환 박사(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선교적 교회론이 등장하고 한국 기독교계에 소개된 것은 그리 오 래되지 않았지만 그것이 현재 한국 교회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선교적 교회 운동은 그동안 교회와 선교를 견인할만한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발견하지 못한 채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교회에 새로 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런저런 풀뿌리 목회운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서는 선교적 교회론의 개념과 그것의 성경적, 역사적 이해를 잘 정리해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 들을 잘 소개하고 있다.
- 한국일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본서에는 교회에 본질적인 선교적 상상력이 가득 차 있다. 선교 적 교회의 개념과 깊이 있는 신학적 통찰, 그리고 전망을 다루고 있는 본서는 양적 성장시대 이후 고민에 빠진 한국 교회에 새로운 방향타가 될 만한 묵직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독자들은 교회의 선교적 본질에 기초한 신앙 공동체, 지역 사회 와의 교감, 성육신적 사역 등 오늘 이 시대의 교회에 필요한 기본적 인 주제들을 가르쳐 주는 본서를 통해서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할 미래 방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이후천 박사(협성대학교 교수)

지난 12년 동안 북미와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변화, 혁신, 선교 적 변혁에 관한 문제로 많은 교회, 지도자, 학교, 교단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게 큰 축복이었다. 가는 곳마다 모임을 주도하는 언어는 ‘미셔널’(missional)언어였다(본서에서 ‘missional’이란 용어는 매우 특 수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문맥에 따라 ‘선교적’이라고 번역하기도 하고, 때로는 영어 발음 그대로 ‘미셔널’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였다-역주).
7년 전 쯤 『선교적 교회: 북미 교회의 파송을 위한 비전』(Mis\-sional Church: A Vision for the Sending of the Church in North America)이라 는 책이 출판되었을 때 ‘미셔널’은 유럽 선교학자들의 생각 속에 파묻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용어였다. 하지만 오늘날 그 용어는 매우 흔하게 사용되고 있어서 거의 매달 제목에 ‘미셔널’이라는 단 어가 사용된 책 한두 권이 이런 저런 출판사로부터 내 집으로 배 달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게 잘 알려져 있지 않던 단어가 10년 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모든 교단과 다양한 기독교운동에 널리 사용될 정도가 되었다는 사실은 매우 의미가 있다.
그러나 이런 폭넓은 사용에도 불구하고, 성직자와 평신도를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이 그 단어를 오해하고 있다. 내가 성직자와 교인들에게 가장 먼저 듣는 질문 중의 하나는 “‘미셔널’에 대한 정의를 말해 줄 수 있습니까?”이다.
나는 지금 크레이그 밴 겔더(Craig Van Gelder)와 드와이트 샤일리(Dwight J. Zscheile)가 쓴 이 놀라운 책을 소개하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 본서는 ‘미셔널’이라는 말을 둘러싸고 제기되는 여러 가지 쟁점을 명확한 분석과 함께 다루고 있으며, 또한 그것들에 대한 탄탄한 신학적 평가, 그 단어의 역사와 현재의 용법과 관련된 선교학적 주제들에 대한 포괄적 이해를 다루고 있다. 동시에 본서의 근본적인 목적은 이 단어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처한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님의 선교를 포용하라고 교회에 요구하는 것이다.
나는 지난 여러 해 동안 교회에서 ‘미셔널’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어온 방식 때문에 불만을 가졌고, 화가 났고, 환멸을 느꼈고, 실망했음을 고백한다. 언어가 실재(實在)를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긴 한데, 그 언어가 너무도 달라 서로 소통되거나 연결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 ‘바벨탑 이후’(after Babel)라는 은유가 마음에 떠오른다.
아마도 당신도 나처럼 최근에 다양한 책과 세미나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미셔널’ 이미지의 과잉 현상을 느꼈을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나 역시 이런 바벨탑을 만드는 데 일조하였고, 따라서 그 범주에 나도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은 미셔널운동을 형성하는 법, 미셔널 르네상스를 일으키는 법, 미셔널 지도자들을 만드는 법, 미셔널 예수를 발견하는 법 등에 관해 말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책을 대하면서 독자들은 여러 가지 의문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들은 어떻게 같은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까?’ ‘교인들 중에 그 단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묻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 사람들은 자신이 혼란스러운 세계로, 다시 말해서 알아듣지 못할 말만 늘어놓는 세계로 빠져드는 것처럼 느끼는가?’
이런 상황에서 본서는 특별하고 환영할만한 선물이다. 신중하게, 사려 깊게, 그리고 자신 있게, 크레이그와 드와이트는 우리가 서로에게서 듣고, 서로의 차이점을 파악하고, 더 나아가 복음의 관점에서 문제가 되는 것을 이해하는 자리를 만들려고 노력할 뿐만 아니라 그런 자리를 통해 새로운 종류의 대화를 시도해 보려고 한다.
풍부한 상상이 담긴 본서에서 인상적인 것은 크레이그와 드와이트가 책을 구성한 방식이다. 본서에 제시된 여러 가지 새로운 주장들을 읽으면서 나는 모든 페이지에 담겨 있는 너그러운 마음에 놀랐다. 이 책의 매력은 ‘미셔널’에 관한 상이한 설명, 시각, 입장을 가진 사람들에게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줌으로써 하나님의 일에 관한 새로운 질문을 함께 제기하게 하고, 더 나아가 서로 협력하도록 만들 뿐만 아니라, 지난 십 년 또는 그 이상의 시간 동안 ‘미셔널’을 다룬 글들의 신학적, 선교학적 의미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수 있게 해 준다는 데 있다. 본서의 중심 주제는 두 저자가 조심스럽게 발전시킨 논증과 제안을 계속 따라갈 수 있도록 자극한다.
본서는 교회를 사랑하고, 복음이 오늘날과 같이 낯선 시대에 실천되기를 열망하는 두 사람에 의해 쓰였다. 그러므로 본서는 지난 십 년 동안 나처럼 선교적 대화를 진행해 온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만큼 매우 특별하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선교적 대화를 또 다른 바벨탑의 망각 속으로 밀어 넣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본서는 모든 사람이 서로를 알 수 있는 대화의 테이블로 초대한다.
원고를 받은 뒤 각 장을 읽어나가면서 나는 바로 이 점에서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나는 책을 쓸 때마다 사람들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소리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것에 관해 많이 말하는 편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료와 기술을 제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펼치기 위해 ‘미셔널’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여러 가지 방식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태도를 취해 왔다.
그런데 본서는 내가 옳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테이블로 초대한다는 점에서 나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해 주었다. 본서는 내가 동의하지 않는 방식으로 ‘미셔널’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라고 도전한다. 본서는 논증보다 훨씬 더 심원한 방법을 사용한다.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대화의 공간 곧 성령께서 우리를 읽으시고 변화시키는 바로 그 공간으로 들어오라고 부르는 초대장과 같다.
- 앨런 J. 록스버그(Alan J. Roxburgh) 박사(Azusa Pacific Seminary 교수)

목차


추천사 1 (박영환 박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한국일 박사,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이후천 박사, 협성대학교 교수) / 5
추천사 2 (앨런 J. 록스버그 박사, Azusa Pacific Seminary 교수) / 7
시리즈 서문 / 13
감사의 글 / 17
서론 / 23

1부 선교적 대화의 역사와 발전
1장 선교적 교회에 관한 대화에 영향을 준 개념들 / 49
2장 『선교적 교회』의 핵심 내용 / 89
3장 선교적 대화의 도해 / 133

2부 선교적 대화를 확장하는 관점들
4장 신학적 틀의 확장과 강화 / 193
5장 세계화된 사회의 문화와 선교적 참여 / 235
6장 교회의 삶과 리더십의 선교적 실천 / 273

에필로그 / 307
참고문헌 / 312
색인 / 325
크레이그 밴 겔더
-미국 Georgia State University(B.A.)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M.Div.) -미국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Ph.D., 선교학) -미국 University of Texas(Ph.D., 도시행정학) -현, 미국 Luther Seminary 명예교수 -현, ‘ 복음과 우리 문화 시리즈’(Gospel and Our Culture series) 편집장 <저서> -The Missional Church in Perspective 『선교적 교회론의 동향과 발전』(CLC, 2015) -벤자민 L. 머클, 『장로와 집사에 관한 40가지 질문』(CLC, 2012) -J. 앤드류 커크,『 선교란 무엇인가』(CLC, 2009) -랄프 무어,『 새시대 교회확산운동 이야기』(베다니, 2006) -데이빗 쉔크, 『초대교회 모델을 따라 교회를 개척하라』(베다니, 2004)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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