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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프락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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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AUFPRAXIS IN GESCHICHTE GEGENWART UND ZUKUNFT

크리스티안 그레트라인

김상구.이은주 역자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0년 07월 10일 출간

ISBN 9788934121459

품목정보 153*225*15mm292p38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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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례에 대한 근원적인 의미와 이에 따른 실천과 적용을 점검할 수 있는 실제적인 책이다. 세례는,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변화의 출발점이자 기준점이다. 그래서 세례 이후의 삶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할 의무가 발생한다. 또한, 전인격적인 변화로 성도답게 살아가야 하는 책임이 뒤따른다.

문제는, “세례”의 개념과 정의는 변함이 없지만, 실천의 자리인 삶의 상황들은 수백 년이 흐르면서 계속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전통의 세례가 가지는 기본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그 내용을 어떻게 현대의 시각으로 변화시켜 적용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기독교 전통의 시각에서 현대의 세례가 어떻게 변모해야 하는지 초대교회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흐름을 분석하고 살핀다. 

프락시스(실천)의 현실과 자리를, 그 상황을 이해하며, 어떻게 “지금” 소통할 것인지, 과연 세례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고민한다. 점점 세례의 가치와 은혜가 퇴색해져 가는 교회의 모습에서, 세례의 참된 의미를 다시 일깨우고, 세례의 프락시스가 구체화 될 때, 어떤 역사가 있는지를 올곧게 강조하고 있다. 또한 ‘독일개신교연합’(EKD) 영역에서 현재 적용되고 있는 책임 있는 세례 프락시스 표현 방법들을 소개하여, 실제적인 적용이 가능하도록 이끌어 준다. ​ 

 

목차

 

​추천사   

이 승 진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예배・설교학 교수)  1

최 승 근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예배학 교수) 2

 

저자 서문  8

한국어판 서문  11

역자 서문  13

서론  15

 

제1부 세례 프락시스의 역사: 연속성과 변화  20

제1장 삶의 전환에서 교회 가입으로(300년까지)  27

제2장 확장과 축소(300년-600년)  49

제3장 국가에 의한 강제적이고 형식화된 예식으로의 발전(600년-900년)  62

제4장 기독교가 우세하던 시기(900년-1200년)  71

제5장 스콜라주의와 민중의 경건 사이에서(1200년-1500년)  77

제6장 인간에 대한 방향 설정(1500년-1800년)  87

제7장 분화된 사회에서(1800년-1990년)  105

제8장 요약  122

 

제2부 오늘날의 세례 프락시스: 당연함과 선택사이의 다양화  126

제1장 경험: 지속성과 변화 사이  129

제2장 교회 행정적 측면: 법적 규정과 교회를 이끄는 방향  162

제3장 비교: 에큐메니즘  185

제4장 실천: 자극들과 모델들  210

제5장 요약  228

 

제3부:세례 프락시스에 대한 전망:소통적이며 생활 실천적인 가능성  232

제1장 교회와의 배타적인 관련성의 문제  236

제2장 개념적 틀로서 복음의 커뮤니케이션  244

제3장 그리스도인 됨을 이해하기 위한 토대로서 세례 예식의 징표들  267

제4장 전망: 교회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세례 프락시스  280

 

추천의글

 

현대 독일의 개신교 교회에서나 한국의 정통 기독교 교회에서 세례 예식이 지나치게 사사화(privatization)되거나 또는 전도를 통한 교회의 부흥이 일회성 프로그램 중심으로 변질되고 본래 세례 예식에 담긴 회심과 성화로의 출발에 관한 풍성한 신학적 의미를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크리스티안 그레트라인(Christian Grethlein) 박사는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먼저 세례 예식의 2000년 교회 역사에 대한 탄탄한 신학적인 이해를 제시한다. 저자가 세례 프락시스를 바라보는 거대한 실천신학의 프레임 속에는 다양한 신학 사상들이 녹아들어 있다. 예를 들어, 저자는 의사소통의 네 귀 모델을 세례 프락시스에 적용해서 세례의 내용과 세례를 통한 하나님의 자기 계시, 세례 참여자들과 삼위 하나님 사이의 언약 관계, 입교자들의 성화를 향한 호소의 네 차원에 관한 소통 이론의 관점에서 세례 프락시스의 풍성한 신학적 의미를 이해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기독교 세례의 풍부한 신학적인 의미와 그 실천 방안에 관해 관심을 가지는 모든 목회자와 신학생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승 진  박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예배·설교학 교수​)

 

크리스티안 그레트라인 박사의 『세례 프락시스: 과거, 현재, 미래』는 제목에서 암시하듯이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제1부에서는 먼저 세례의 역사를 다룬다.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세례의 역사를 다루면서, 약 2000년이라는 세월 속에서 교회들이 직면했던 다양한 상황 속에서 기독교의 세례가 무엇을 지켰고, 무엇을 잃었고, 무엇을 강조했고, 무엇을 왜곡했는지 등을 살펴보고 평가한다. 제2부에서는 오늘날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세례의 다양한 현 상황을 다룬다. 소개된 구체적이면서 통계적인 방법론과 다양한 세례 모델은 한국교회의 세례를 좀 더 심도 있게 연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제3부에서는 교회의 세례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복음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세례를 복음과 연결하고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저자의 주장은 매우 적절하다. 저자의 통찰력은 더 나은 세례 프락시스뿐 아니라 더 나은 교회의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원하는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귀한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다.​ 

최 승 근  박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예배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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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그레트라인
● 독일Munchen대학교(Dr.theol.) ● Erlangen대학교 교수자격논문(Dr.theol.habil.) ● 현, 독일Munster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저서 ● Was gilt in der Kirche? Perikopenrevision als Beitrag zur Kirchenreform (ThLZ.F 27), Leipzig 2013. ● Praktische Theologie, Berlin 2012. ● Kinder in der Kirche: Orientierung furMitarbeitende im Kindergottesdienst, Gottingen 2010. ● Pfarrer-ein theologischer Beruf!, Frankfurt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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