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종말론

종말에 관해 궁금한 9가지 질문과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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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스프로울

김정식 역자

좋은씨앗(도)

2019년 05월 07일 출간

ISBN : 9788958743170

품목정보 : 344 p380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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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목: 이 책은 '말세에 관하여 궁금한 것 9가지' 의 개정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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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마지막 때와 그분의 재림 시기에 대해

무엇을 믿고 가르치셨는가?

 

이 책의 목적은 과거 종말론의 다양한 주장들을 검토하고 평가하는 데 있다. 과거 종말론이 기여한 큰 공헌은, 두 가지 중요한 주제로 우리 주의를 환기시켰다는 사실에 있다. 그 하나는 종말론적 예언에 대한 신약성경의 기간 언급이다. 과거 종말론은 이 같은 시기에 대한 언급이 가진 의미를 과소평가하거나 이를 외면하려는 경박하고 피상적인 시도들에 맞서는 파수병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 중요한 주제는 예루살렘의 멸망이다. 이 사건으로 구속사에서 결정적인 한 시대가 종말을 고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기독교권 내에 종말론을 둘러싼 의견이 분분한 것은 미래에 대한 예언이 그 주제와 문학적 장르에서 매우 난해하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충분히 이해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경을 옆으로 밀쳐놓거나 종말론에 관련된 부분은 외면해도 좋다는 말은 아니다. 종말론이라는 주제가 제기하는 해석상의 어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욱 끈기 있게 노력하도록 자극한다.

이 책을 통해 내내 지적한 바와 같이, 종말론 논쟁에서 내가 관심을 쏟았던 것 가운데 하나는 바로 성경의 권위다.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그 가르침을 무시하거나 소홀히 하려는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는다. 복음주의자들은 성경에서 신적 권위를 제거하려 하고, 사도들의 증언과 심지어는 그리스도의 진정성에 공격을 가하는 회의주의의 거센 목소리에 귀를 막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신약성경의 시기 언급에 대해 회의주의자들이 던지는 비판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그들에게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차례]

 

서론

 

1장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2장 말세의 징조를 알리는 이 세대는 무엇인가?

3장 끝나게 될 세대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4장 바울은 말세에 대해 무슨 말을 했는가?

5장 예루살렘의 멸망은 무엇을 말하는가?

6장 요한은 계시록에서 말세에 대해 무슨 말을 했는가?

7장 부활은 언제 이루어지는가?

8장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9장 천년왕국은 언제 실현되는가?

 

부록 1 마태복음의 감람산 강화

부록 2 공관복음의 감람산 강화 비교

미주 



[본문 속으로]

 

1948년에 일어난 유대인들의 극적인 팔레스타인 귀환과 이스라엘 국가 건설, 그리고 1967년에 일어난 예루살렘의 재탈환은 종말론자들을 흥분시킨 사건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또다시 이렇게 묻는다. “성경의 예언에서 현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의미는 무엇일까?” 오늘날 예루살렘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갖느냐와 상관없이 1세기에 예루살렘이 로마에 의해 파괴된 사건이 갖는 의미를 살펴보는 일은 필수적이다. 예루살렘이 이전에 파괴되었다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만이 예루살렘의 재건이 비로소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종말론의 어떤 입장을 지지하든 간에, 주후 70년 예루살렘의 파괴가 갖는 구속사적 중요성은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계몽주의 시대 이후로 교회는 성경의 신뢰성 문제로 인해 지속적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었다. 오늘날 전 세계를 지배하는 회의주의적 사고는 거센 성경 비평의 직접적인 소산이다. 20세기 초 네덜란드 신학자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는 성경 비평이 야만적인 성경 파괴 행위로 변질되어 버렸다고 개탄했다. 성경을 조롱하고 자기 멋대로 그리스도의 모습을 만들어 내는 비평가들에게 답하는 것이 우리 시대의 과제일 것이다. 성경의 그리스도만이 그리스도다. 재구성된 그리스도는 어떤 모습이든 적그리스도의 그림자일 뿐이다.

종말론 논의가 신약성경에 언급된 시기에 집중적으로 매달려야 하는 이유는, 성경의 진리와 권위에 대한 확신이 이처럼 위기를 맞고, 그 결과 역사적 예수의 실재성이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서론중에서



[추천의 글]

 

스프라울은 유대-로마전쟁에 대해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요세푸스, 개혁주의 주석가 장 칼뱅, 철저 완전 과거론자인 제임스 스튜어트 러셀, 바울신학에 통찰력을 제공한 헤르만 리덜보스, 신율주의와 과거론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게리 드마, 요한계시록의 부분적 과거론적 주석을 쓴 데이비드 칠턴, 그리고 무엇보다 요한계시록의 이른 연대를 탁월하게 밝힌 케네스 젠트리를 대화의주 요 파트너로 삼는다.

모든 신학의 어머니와 같은 종말론을 바르게 정립할 때, 그리스도인은 세계관과 인생관을 올바로 수립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역동적으로 건설하는 데 충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한국교회에 똬리를 틀고 있는 불건전한 미래적 종말론과 비관주의적 세계관에 대한 해독제가 될 것이다. 설령 독자들이 스프라울과 다른 종말론을 견지하고 있더라도, 탄탄한 성경 주해와 구원계시사적 해석에 근거한 균형 잡힌 성경적 종말론의 진수를 이 책을 통해 맛보기를 바란다.

송영목 고신대학교 신학과 신약학 교수

 

스프라울의 장점은 어려운 신학적 주제라 하더라도 일반 대중이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으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스프라울의 저술 가운데 특이한(unique) 책이다. 칼뱅이나 화란개혁주의자들이 대변하는 무천년설의 입장에 굳건히 서서 개혁주의 종말론을 가르치고 있는 나 자신이나 다른 천년기 입장을 가진 독자들에게 생경하거나 불편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스프라울은 오직 성경으로라는 개혁주의 모토에 충실한 신학자로서 종말에 대한 본문들을 설명하고자 한다. 독자들의 판단은 각각 다르겠으나, 이 책을 읽음으로써 종말론 이해에 유익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 개혁주의 신학을 추구하는 독자들에게 주의 깊은 독서를 권한다.

이상웅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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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스프로울
" 쉽게 풀어쓰는 진리. 기독교 변증학의 대가! ""신학이 필요없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에게도 신학은 있다. 신학이란 하나님을 어떻게 바라보느냐 하는 그 사람의 관점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에 따라 그 밖의 다른 모든 일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결정된다. 그래서 신학은 중요하다. 문제는 신학을 알 필요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다. 모든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나름대로의 신학을 가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가 건전한 신학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_ R.C.스프로울. 개혁주의 신학계를 이끄는 저명한 신학자로 심오한 진리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글과 강의로 유명하다. 또한 딱딱하게 들리던 성경 교리를 명쾌한 논리와 적절한 예화로 풀어. 성경 말씀이 일상의 삶과 떨어질 수 없게 연결고리를 만들어준다. 어릴 때부터 ‘왜?’라는 질문으로 가득했던 그는 대학에서 친구에게 예수님을 전해 들었을 때에도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해답을 찾기 위해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찾던 모든 문제의 확실한 답이 성경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결국 그에게 마지막 한 가지 ‘왜?’라는 질문이 떠올랐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확실한 진리인 성경을 믿지 않는 걸까?’ 사람들이 성경의 진리를 의심하는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그는 많은 철학자들의 책을 섭렵했지만 어느 것도 성경만큼 확실한 대답을주지 못했다. 그래서 대학 졸업 후 신학교에 들어갔지만 이번엔 그곳에서 갖가지 신학 이론과 성경의 신빙성에 대한 회의에 부딪혔다. 그러나 스프로울은 오히려 그 회의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더욱 확신 있는 복음주의자가 되었다. 스프로울은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해되지 않는 모순적인 대답을 갖고 편안하게 느끼는 안일함에 놀란다. 그는 사람들이 성경 말씀을 자세히 공부하지 않고 잘못된 추측 안에서 하나님의 의도를 오해하며 사는 무감각을 경계한다. 그의 글은 생각의 사각지대를 명확하게 끄집어낸다. 낙스신학대학교 등 여러 주요 신학교에서 신학과 변증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세인트 앤드류 채플(St. Andrews Chapel)의 담임목사로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평신도 교육에 열정을 품고 70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리고니어 선교회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Renewing Your Mind)’라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기독교의 진리를 일반인들에게 알리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1994년 『크리스채너티투데이』의 비평가들이 뽑은 ‘신앙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학자’ 3위로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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