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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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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우(1)

예영커뮤니케이션

2021년 09월 01일 출간

ISBN 9791189887438

품목정보 155*235*50mm1,088p1,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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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을 만큼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하늘에서 날아든 사랑과 소망의 편지


요한계시록은 성경의 나머지 65권을 아우르며 하나님나라 ‘복음’의 결론을 내리는 책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잘 이해하면 성경 66권의 핵심을 거의 다 익힌 것이나 마찬가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전도서를 통해 세상의 본질을, 욥기를 통해 하나님의 연민을 배웠다면, 개가 제 상처를 핥듯 그냥 죽고 싶은 마음을 조용히 다독이며 요한계시록을 꾸준히 읽고 묵상하는 동안 그 말씀 속에서 지옥을 탈출할 든든한 소망의 줄을 마침내 발견했습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요한계시록은 진노의 대상을 사랑하는 사랑이 곧 ‘하나님의 아픔’이며 이 아픔 안에서 하나님의 진노와 사랑이 하나가 된다는 것을 새삼 확인시켜 준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죽어 가던 저자를 다시 구원해 준 책이고 지금도 저자를 붙들고 있는 아주 든든한 ‘생명줄’과 같다. 지금 혹독한 세상살이의 지옥을 경험하고 있을지 모르는 분들에게 그 생명줄을 전해 드리기 위해 저자는 서둘러 이 책을 준비했고, 이 책 곳곳에서 이런 마음과 생각을 겸손히 나누고 있다.

이제 목회 30년을 꽉 채운 전주열린문교회 이광우 목사의 이 책은 그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저자의 지나온 30년 사역, 목사 이전에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서의 신앙고백을 정직하게 가늠하는 뜻도 담겨 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 밭에 요한계시록에 담긴 생명과 구원의 말씀, 그 씨앗이 잘 뿌려져 풍성히 열매 맺기를 저자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아무쪼록 성령 하나님의 도움과 인도로 이 책이, 그동안 지옥의 고통 중에도 저자가 누렸던, 그 고통보다 언제나 훨씬 더 컸던 ‘하나님의 은혜’를 독자들에게 정말 선명하게 잘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는 부모님들께 당부하는 진심어린 마음이 담겨 있다. 우리 자녀들은 차츰 심각해지는 각종 전염병, 기후 환경 재앙을 포함해서 말세에 부모 세대보다 훨씬 더 힘든 세상에서 살아갈 것이고, 뜻밖의 삶의 위기도 언제든 만날 수 있다. 그 위기는 자칫 치명적인 영적 위기로 이어지기 쉽기에 언젠가는 부모 품을 떠나 이 험한 세상에서 홀로 서야 할 사랑하는 자녀에게 이 책을 미리 준비해서 선물로 주면, 어쩌다 만나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성령님의 도움으로 이 책이 자녀들을 든든히 지켜줄 수도 있을 것이다. 자녀들의 ‘영원한 생명’을 지키며 부모님처럼 따스한 ‘동행’이 될 수 있는 이 책이 값비싼 어느 보석보다 귀하고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 저자는 확신한다.

✚✚✚

이리로 올라오라 (계 4:1, 11:12)

✚✚✚



목차


추천사_이필찬 교수▸4

감사합니다▸6


책머리에▸13

개막 전 안내▸23


1막: 예수 그리스도와 일곱 촛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요한계시록 1:1~3)▸30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들에게(요한계시록 1:4~5)▸ 47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에게(요한계시록 1:5~6)▸61

구름과 함께 오신다(요한계시록 1:7)▸76

전능자가 말씀하신다(요한계시록 1:8)▸90

밧모라 불리는 섬에 있었더니(요한계시록 1:9~16)▸105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요한계시록 1:10~20)▸120

두려워하지 말라(요한계시록 1:17~19)▸134

처음 행위를 가지라(요한계시록 2:1~7)▸150

죽기까지 신실하라(요한계시록 2:8~11)▸165

사탄이 사는 곳(요한계시록 2:12~17)▸180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요한계시록 2:18~29)▸195

생각하고 회개하라(요한계시록 3:1~6)▸211

네 앞에 열려져 있는 문을(요한계시록 3:7~13)▸226

차지도, 뜨겁지도 아니하다(요한계시록 3:14~22)▸240


2막: 하늘에 열린 문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요한계시록 4:1~8)▸258

영광과 존귀와 권능(요한계시록 4:6~11)▸273

사자와 어린 양(요한계시록 5:1~7)▸288

인(印)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도다(요한계시록 5:8~14)▸302

첫째, 둘째, 셋째, 넷째 인을 떼실 때에(요한계시록 6:1~8)▸317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요한계시록 6:9~11)▸333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요한계시록 6:12~17)▸349

인침 받은 144,000(요한계시록 7:1~12)▸364

구원하심이 어린 양에게 있도다(요한계시록 7:9~17)▸379


3막: 일곱 나팔

하늘이 고요하더니(요한계시록 8:1~5)▸396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나팔을 부니(요한계시록 8:6~13)▸411

무저갱을 여니(요한계시록 9:1~21)▸426

작은 두루마리를 가지라(요한계시록 10:1~11)▸444

성전, 제단,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요한계시록 11:1~2)▸462

두 증인이 예언하리라(요한계시록 11:3~14)▸479

일곱 번째 나팔을 불매(요한계시록 11:15~19)▸495


4막: 하늘에 큰 이적

여자, 아이, 용(요한계시록 12:1~6)▸514

어린 양의 피와 말씀으로(요한계시록 12:7~17)▸531

바다에서 한 짐승이(요한계시록 13:1~10) ▸549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요한계시록 13:11~18)▸566

새 노래를 부르니(요한계시록 14:1~5)▸582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요한계시록 14:6~12)▸598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요한계시록 14:13)▸614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요한계시록 14:14~20)▸630


5막: 진노의 일곱 대접

유리 바다 가에 서서(요한계시록 15:1~8)▸648

진노의 첫째, 둘째, 셋째 대접(요한계시록 16:1~7)▸ 663

진노의 넷째, 다섯째, 여섯째 대접(요한계시록 16:8~16)▸679

진노의 일곱째 대접(요한계시록 16:17~21)▸695


6막: 백마를 타고 만국을 치겠고

큰 음녀, 가증한 것들의 어미(요한계시록 17:1~6)▸712

여자와 짐승의 비밀(요한계시록 17:7~18) ▸726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요한계시록 18:1~8)▸742

화 있도다! 견고한 성이여!(요한계시록 18:9~24)▸758

구원, 영광, 능력이 하나님께 있도다(요한계시록 19:1~5)▸774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요한계시록 19:6~10)▸789

백마와 그것을 탄 자(요한계시록 19:11~16)▸805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요한계시록 19:17~21)▸821

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요한계시록 20:1~3)▸838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하니(요한계시록 20:4~6)▸852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요한계시록 20:7~10)▸867

둘째 사망(요한계시록 20:11~15)▸881

새 하늘과 새 땅(요한계시록 21:1~4)▸896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요한계시록 21:5~8)▸910


7막: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거룩한 성 예루살렘(요한계시록 21:9~14) ▸928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요한계시록 21:15~21)▸942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요한계시록 21:22~27)▸955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요한계시록 22:1~5)▸969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요한계시록 22:6~9)▸984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요한계시록 22:10~16)▸999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요한계시록 22:16~17)▸1014

진실로 속히 오리라(요한계시록 22:18~21)▸1029


참고문헌▸1046

성구 색인▸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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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도 역사의 종말에 웅장한 파노라마로 펼쳐질 그리스도의 재림(다시 오심)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할 것이다. 하지만 데살로니가서보다는 계시록이 좀 더 정교하게 “세상의 역사 특히 교회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드러내고” 있다. 성경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의 파노라마”를 최종적으로 아우르는 “요한계시록에서 역사는 하나뿐이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우리가 사는 역사, 곧 ‘배교-심판-구원-재타락’이라는 사사 시대의 틀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이 세상 역사에는 늘 ‘하늘’과 ‘땅’이라는 양면”이 있다. 콜린스는 묵시 문헌이 “시공간의 초월적 실재를 드러내는 이야기 틀”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필찬은 이 말을, “지금 이곳에서 공간적 초월로서의 하늘과 시간적 초월로서의 종말을 경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묵시 문헌의 역할”이라고 해석한다. 요약하면 묵시는 오늘과 내일, 땅과 하늘을 ‘묶어내는’ ‘초월적 양식’이다. 계시록을 읽는 사람들의 ‘시야’가 넓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삶에 고난의 쓰나미가 휘몰아칠 때 묵시문학은 활짝 꽃을 피운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기, 신구약 중간기에 묵시문학이 특히 더 활발했던 이유다. 그런 이유로 특히 삶이 몹시 고단한 이들에게 무한한 용기를 주는 것이 바로 이 묵시문학이다.     _ 33-34p


하나님의 자존성은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려 하지 않고 그분이 하신 일을 단번에 선포해 버리는 성경 맨 첫 구절에서 선언되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하나님의 존재는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않는”(출 3:2) 그 산에서 모세가 보았던 불타는 떨기나무의 불같은 것이다. 불이 떨기나무에 의존하지 않았지만 그 고유의 ‘완전-자족한’ 생명에 의해 불타고 있었다. 불처럼 하나님은 그분의 생명을 다른 근원으로부터 끌어내지 않으신다; 불이 떨기나무 안에서 타지만 떨기나무가 불의 근원은 아니었다. 하나님의 독자성에 해당하는 신학 용어는 ‘자존성(aseity)’이다. 이 영어 낱말 ‘aseity’는 ‘from’을 뜻하는 라틴어 ‘a’와 ‘himself’를 뜻하는 라틴어 ‘se’가 결합 된 것이다. 말하자면 하나님은 “그 자신으로부터” 오신 분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좋은 사람조차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나는 나다’라고 말해야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이든 천사든 다른 어떤 피조물이 말하는 것을 훨씬 초월하여 곧 절대적으로 ‘나는 나다’라고 말씀하신다.”     _ 95-96p


계시록에 등장하는 여러 교회에 보내는 그리스도의 메시지는 2천여 년 전에도 그것들이 똑같이 긴급했다는 점에서 오늘 우리에게도 적합하다: 그리스도의 백성들은 그분의 음성을 들을 필요가 있다. 우리가 구주이신 주님의 교정을 계속 받지 않는다면 교회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는 경향이 이기적이거나 아주 세속적인 방향으로 휩쓸려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계시록 2~3장의 메시지들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영향력을 거의 행사하지 못하는 일이 두드러지게 될 것이다. 솔직히 계시록 2~3장을 진지하게 공부해 본 신자들이 거의 없고 이 말씀을 자기들의 사역과 삶을 위한 안내서로 강조하는 교회도 별로 없다. 그러나 이 2~3장에서 말씀하시는 그리스도는 촛대 사이에 계속 서 계시며 그 손에 교회라는 별을 계속 붙잡고 계신다. 승귀(乘貴) 되신 그리스도가 이 일곱 메시지를 통해 교회에 그분의 주도권을 선포하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계시록 2~3장을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공부하며 경건한 복종으로 반응해야만 한다. 너무 단순하게 도식화하는 듯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2~3장에 나오는 일곱 교회의 특징을 알기 쉽게 간결하게 정리한 견해가 있어서 참고삼아 소개한다: 타락한 교회(에베소교회), 걱정스런 교회(서머나교회), 비틀거리는 교회(버가모교회), 가짜교회(두아디라교회), 유명무실한 교회(사데교회), 연약한 교회(빌라델비아교회), 상류사회의 부자 교회(라오디게아교회).     _ 151-152p


구원과 심판 양면에 걸친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제는 에스겔과 사도 요한 같은 망명객들에게 틀림없이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 그것은 또한 스코틀랜드 왕이 그리스도의 교회를 다스리는 권세를 끝끝내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처형을 기다리고 있던 스코틀랜드의 장로주의자 알란 카메론에게도 소망이 되었다. 카메론이 처형당하기 전날 왕실의 권력자들이 카메론의 아들 리차드를 똑같은 죄목으로 사형시켰다. 그들은 잔혹하게 리차드의 머리와 팔을 베어 카메론의 형무소 감방 고참 간수에게 보내면서 카메론에게 그게 혹시 누구의 것인지 알아볼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안다. 알고말고.” 그는 대답했다. “그것들은 내 아들의 것, 내 사랑하는 아들의 것이다.” 그러나 그의 믿음이 이 슬픔과 고뇌로 무너지기는커녕, 그동안 뜻했던 대로 카메론은 주님의 주권으로부터 힘을 끌어냈다. 그는 “나에게 혹은 나의 자식에게 그릇된 일을 결코 하실 수 없는 주님의 뜻은 선한 것인데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사는 모든 날 동안 선함과 자비하심이 늘 우리를 따르게 하셨다.”(D. F. Kelly, 87~88) 이렇듯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를 즐거워하는 신자들은 엄청난 시련에 인내하는 위대한 평화를 갖고 있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_ 263p


인(印)침의 성경적인 개념은 ‘소유권 확인’과 ‘법적인 인증’뿐만 아니라 ‘보호’를 의미하기도 한다. 예수님의 무덤은 함부로 열고 들어갈 수 없게 인봉되었는데 하나님은 구원을 보장하기 위해 그 백성에게 인(印) 치신다. 바울은 이런 의미에서 성령을 말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1:13~14). 하나님의 인은 그분의 임재가 도장이 하는 세 가지 일을 모두 다 성취시키는 성령의 내주(內住)이다. 성령은 신자의 삶에서 변화되는 효과로 참 그리스도인을 ‘식별하고 증명’한다. 성령은 신자의 삶이 복음의 진리에 부합되게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증언을 ‘법적으로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성령은 구원에 이르도록 우리의 믿음을 ‘보호’한다. 신자들을 갱신시키기 위해 그분이 오심은 그 끝을 지금 보증해 주기 시작하는 것과 동시에 장차 영광 중에 우리가 완전히 소유하게 될 유산을 미리 맛보게(prolepsis) 하는 것이다. “이 인침은 하늘 아래서 가장 멋지고 고귀한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인치심으로, 우리는 그분께 속한 이들로 ‘확인’되었다;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복이 ‘법적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믿음을 위협하고 그럼으로써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게 만들지도 모르는 것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었다.     _ 368-369p


모든 교회를 위하는 주님의 뜻이 계시록에 담겨 있기에, 이 책을 소홀히 다룰 경우 세상의 맹공격 앞에 교회가 허약해지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아무튼 요한계시록은 ‘참되고 영원한 복’ 받는 길을 친절하고 자상하게 안내하는 정말 귀한 책이다. 독자 여러분 가운데 이미 예수 믿는 복을 받으신 분들께는 하늘과 땅의 더 많은 복이 부어지기를 바라고 아직 ‘진리’, ‘생명’의 ‘길’을 진지하게 찾고 계시는 분들은 이 책을 통해 영원한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우주에서 가장 큰 복(福)을 받으시기를, 날마다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시는 복(福) 넉넉히 받으시기를, 그날에 하늘 보좌 앞에서 우리 서로 빛나는 얼굴로 꼭 만나 영원한 복(福)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요한계시록 7막의 막을 내린다. “아쉬레”(히브리어, “당신은 복덩이”)~~~!!!     _ 1045p







추천의글


이 ‘목회 30년’의 긴 시간과 ‘요한계시록’ 강해서의 조합이 매우 흥미로워 보인다.… 건전한 해석자의 해석을 기반으로, 저자의 목회 경험과 고난의 삶을 통해 얻은 깊은 통찰이 오롯이 묻어나는 요한계시록 본문에 대한 자신만의 신선하고 깊이 있는 해석을 시도하였기 때문이다. 목회자가 30년 동안 한 곳에서 목회했다면, 그 세월 속에 필설(筆舌)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수많은 사건과 사연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광우 목사님은 그러한 순간들을 요한계시록 말씀을 자신의 삶과 사역에서 오롯이 녹여 내신 것이다. 그러므로 독자들은, 단순히 지식 전달이 아닌 이광우 목사님의 삶과 목회 현장에서 체험된 치열함이 어우러진 요한계시록 말씀을 새로운 목소리로 생생하게 다시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피와 땀으로 저술된 이 책을, 외로이 목회 현장을 걸어가는 목회자들과 정글 같은 삶의 한가운데 서 있는 성도(聖徒)들이 꼭 한 번 읽어 보실 것을 권한다. _이필찬 교수 |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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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우(1)
이광우(danbyo@hanmail.net) 목사

한때 예수 믿는 사람들을 무척 불쌍하게 생각했다. 그러다 “딱 한 번만”이라는 말에 속는 셈 치고 따라 나간 교회당을 한동안 아무 재미도 없이 들락거리다가, 어느 날 덜컥 예수님을 만나 꿈에도 생각지 않던 목사가 되었다. 이제는,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을 몹시 불쌍하게 여긴다. R.O.T.C. 15기 보병 장교로 공수 특전단에서 지대장으로 복무했다. 

전북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1973~1977) 후 대학원 석·박사과정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10년간 문학을 가르치다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에서 김세윤 박사의 지도를 받으며 늦깎이로 신학을 공부했다. 1993년부터 의료선교단체인 한국누가회(Christian Medical Fellowship)에서 25년간 의대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많은 의대생을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했다. CMF 사역 시작과 거의 동시에 개척한 전주열린문교회를 30년째 섬기고 있다. 

복음의 ‘원칙’과 ‘본질’을 핵심 가치로 여기며 일하고 있다. 어쩌다 예수 믿게 된 것을 최고의 복으로 여기며 산다. 목양한 지 30년이 지났지만 ‘목사 되려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며 푯대를 향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전북학원복음화협의회’를 출범시키기도 했고, 조국의 평화통일을 열망하며 교우들과 함께 ‘남북나눔운동본부’의 대북지원사업도 꾸준히 돕고 있다. 정영선 성도와 결혼하여 자녀 4남매(이경원, 룬이·경석, 아람, 지원)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로 열심히 살고 있다. 전공을 살려 글도 쓰고, 운동하러 나가는 길에 가끔 사진도 찍는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총신대학교 이사(교육·개방), 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대표이다. 전북기독행동,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성서한국, 평화통일연대와도 손잡고 기독교 사회운동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한국기독사진가협회(KCPA)의 사진전문위원·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기독 사진론’의 틀을 꾸준히 잡아나가고 있다. 

대학원에서 문학을 전공하며 번역 출판한 문학이론서와 논문들 외에, 그동안 예영커뮤니케이션에서 전도용 칼럼집 『신약성경 호박국』, 마가복음 강해 『일어나라 함께 가자』, 『예수님도 한잔하시죠』, 『아름다운 2등』, 빌립보서 강해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전도용 묵상사진집 『그 나라』 등의 책을 펴냈다. 은퇴 후 기독교 문화선교사(글쓰기와 사진)로 사역하고 싶은 꿈이 있다.

? 전주열린문교회 www.jopendoor.com     
? 단비 사진갤러리 www.danby55.com     
? 한국기독사진가협회(KCPA) www.kcp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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