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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만 하라

완전한 사람을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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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중 외 권혁중 저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2년 01월 20일 출간

ISBN 9788934123866

품목정보 153*225*15mm320p4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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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 교회는 코로나19의 도전 앞에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코로나19 앞에서 무기력해진 한국 교회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그것은 새로운 방법론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저자는 믿음이 한국 교회를 살리는 대안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믿음은 추상적 관념이 아니라 삶이다. 믿음의 삶이란 십자가를 따르는 삶, 다시 말해, 자기를 부인함으로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는 제자의 삶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사람’ 다시 말해,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 믿음의 삶이야말로 한국 교회와 이 세상을 살리는 유일한 대안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잃어버렸던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목차


추천사 1 1 

김 영 헌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원로 감독 


추천사 2 2 

김 기 택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원로 감독 


머리말 10


제1부 믿음의 여정 13


제1장 믿음을 보겠느냐? 14

제2장 믿음의 여정으로 부름 받다 16

제3장 하나님의 첫 음성 24

제4장 믿음의 선택과 하나님의 선물 26

제5장 또 다른 선물 31

제6장 믿음으로 이끄시다 34

제7장 완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까지 실패를 반복합니다 41

제8장 하나님이 일하심이 아닌 것의 결과는 불행 49

제9장 완전한 믿음의 사람이 된다는 것은 

 세속적 삶의 방식에서 그리스도의 완전에 이르는 것 54

제10장 믿기만 하라-완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라- 64

제11장 믿음은 생각의 변화이며 말의 변화이며 삶의 변화입니다 69

제12장 하나님의 살아 계시기에 오류도 부족함도 없다 74

제13장 마침내 완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다 78

제14장 완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 언약이 완성되다 85

제15장 완전한 믿음 위에 임하는 넘치는 언약 92


제2부 성도들을 향한 설교 95


제1장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96

제2장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108

제3장 믿음을 활용하라 117

제4장 잘 훈련된 믿음 124

제5장 다윗의 승리의 원리는 믿음이다 130

제6장 나타날 영광 141

제7장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149

제8장 야곱이 라헬을 사랑하다 158

제9장 큰 자는 섬기는 자이다 167

제10장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174

제11장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182

제12장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89

제13장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98

제14장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 206

제15장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217

제16장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225

제17장 육에 속한 사람, 영에 속한 사람 230

제18장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 235

제19장 다시 온전한 믿음으로 240

제20장 십자가의 도 245

제21장 인자가 오는 것을 보리라 254

제22장 왕의 왕 예수를 희롱하다 262

제23장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270

제24장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277

제25장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285


제3부 목회자들을 향한 설교 294


제1장 목회자의 권위는 어디서 오는가? 295

제2장 거짓의 아비 300

제3장 목사는 자기 무덤이 있어야 한다 303

제4장 교회 부흥은 될까? 307

제5장 예수의 능력이 없는 오늘의 교회 311

제6장 나는 날마다 죽노라 315



본문 펼쳐보기


주님께서 “믿기만 하라”고 하셨는데 “믿음은 무엇인가”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행함과 반대 개념이 아니며, 마음으로 인정하는 것을 믿음이라 할 수 없습니다. 

때로는 비합리적으로 보이며, 고집불통이란 비난도 감수해야 하며, 나와 깊은 관계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과 다툼도 감내해야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삶(행위)과 분리될 수 없습니다.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p.68

믿으면 의롭게 되고 믿는 만큼 의롭게 됩니다. 조금 믿으면 조금 의롭게 되고, 많이 믿으면 많이 의롭게 되고, 완전히 믿으면 완전한 의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모리아 땅의 한 산에서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함으로 이삭을 번제로 드린 것입니다. 완전한 순종으로 완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으며, 완전한 믿음은 완전한 의로움이 되었습니다.-p.101 


그러나 그분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습니까?


당신의 아들의 생명을 내어 주셨습니다. 당신의 생명을 내 놓아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최상급으로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그 사랑을 받았으니 우리도 그렇게 사랑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야곱이 오직 라헬을 사랑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오직 나 하나만 사랑하듯이 사랑하십니다.-p.166


우리 주위에서 이런 사람들을 봅니다. 기도 많이 하는데 기도의 응답은 없습니다. 새벽기도, 철야기도, 산 기도 다니는데 기도 응답은 받지 못합니다. 3, 40년 예수 믿었는데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기적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주님의 선한 손길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병 고침의 기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고 내가 하나님 되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살아 선악을 분별하며 내가 나의 주인 되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삶의 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p.252-253


이런 복음성가가 있습니다.

“내가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가는 이 길 끝에서 우리는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런데 주님이 계신 그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죽어서 가는 길입니다.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갑시다.-p.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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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중
1957년 강원도 철원에서 출생하였다. 6·25 한국전쟁 이후 가난과 사회적 혼란이 구석진 철원이라고 예외일 수 없었다. 첨예한 이념적 대립 속에 전쟁의 지형이 바뀔 때마다 같은 동네 사람끼리 죽고 죽였던 상처를 가슴에 묻어 두고 살아갔다. 그런데 상처만 있었던 건 아니었다. 하나님은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 주셨다”(시 147:3). 가난과 혼란에 지쳐 상처투성이가 된 영혼들이 쉼을 찾아온 교회에는 하나님의 위로가 있었다. 성도들은 당시 이성봉 목사, 신현균 목사, 이천석 목사, 박장원 목사 등의 부흥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았고 열정적으로 기도하며 얼굴에는 기쁨이 넘쳐났다. 33가구였던 동네에 20여 가구 이상이 교인이 되었다. 지은이의 집에선 20여 명이 속회로 모여 찬양하며 춤추며 예배 드렸다. 청년들은 성경을 읽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장로인 부친께 찾아왔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던 때 신앙 훈련을 받은 저자는 부르심을 받아 1978년 신학교에 입학했다. 완고한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고 싶고, 영화 〈빠삐용〉을 보면서 자유로운 인간상을 동경했던 젊은 저자의 영혼에 감신 교수들이 불을 질렀다. 특별히 변선환 교수님은 그의 우상이었다. 그분의 휴머니티는 물론 모든 종교와 사상을 아우르는 철학에 매료되었다. 이런 자유로운 영혼으로 목회하니 매년 교회는 약해졌다. 그러던 중 “이것이 아니구나!”라는 깨달음이 있었고, 어릴 적 체득한 신앙으로 돌이켰다. 어리석음을 세월의 용광로에 넣어 불순물을 태우시고 하늘 나라를 위하여 쓰실 쟁기로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지은이는 자신의 약함과 어리석음을 자랑한다. 왜냐하면, 그곳이 주님의 일하신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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