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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네팔 선교 개척자들

이성호 강원희 이예신 이상룡 선교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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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3), 신성임

세움북스

2022년 04월 10일 출간

ISBN 9791191715385

품목정보 152*225*9mm192p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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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은둔의 나라로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다

한국 교회의 네팔 선교 1세대, 네 명의 선교사의 삶과 사역 이야기

네 명의 선교사와 함께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확인해 보라!

한국 교회의 네팔 선교 40주년 기념 시리즈 첫 번째 책


한국 교회가 네팔 선교 사역을 시작한 지도 벌써 40년이 되었다. 본서는 한국 교회의 네팔 선교 4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머나먼 땅에서 자기 생애를 바친 네 가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들은 다른 신을 섬기고 다른 문화를 살아가는 힌두권 나라 네팔에서 온갖 역경을 겪어 내며 네팔을 섬겼다. 신학교를 세우고, 의료 활동과 번역 활동 등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며 네팔 그리스도인들을 양성했다.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그들의 고백과 그들의 삶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들과 함께하신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 손길과 능력을 확인함으로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자. 한국 교회 성도가 누리고 있는 복음의 가치가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저자 서문


한국 교회의 네팔 선교 40주년 기념 시리즈 서문


한국 교회의 네팔 선교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은둔의 나라’로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한 것이다. 올해 2022년은 한국 교회의 파송 선교사가 네팔에 처음 도착했던 1982년 이래 40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이다. 1980년대 당시 네팔은 신앙의 자유와 전도의 자유를 매우 제한하여서 한국 선교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네팔로 떠났던 한국 선교사들 가운데 귀한 생명을 내어 준 이들도 있고, 자녀들을 먼저 천국으로 보낸 이들도 있다. 그렇게 수년 전까지 깨끗한 물과 전기조차도 귀했던 네팔에서 많은 어려움을 견디며 복음을 전한 한국 선교사들이 있다.

  앞서가시는 하나님을 따라 순종의 걸음을 재촉한 한국 교회와 선교사들의 섬김을 글로 담아 두는 것이 필요했다. 이것을 위해 네팔선교연구원과 동역 교회들은 〈한국 교회의 네팔 선교 40주년 기념 시리즈〉를 준비했다. 이 시리즈는 다섯 권의 책으로 구성되었다.


제1권. 『한국 교회의 네팔 선교 개척자들』

제2권. 『인물 중심의 네팔 교회 초기 역사』

제3권. 『네팔의 초기 교회 이야기』

제4권. 『복음의 빛, 네팔을 비추다: INF 이야기』

제5권. From Nepal Mission to Mission Nepal


하나님께서 세계 교회를 불러 네팔로 보내셨듯이, 이제 네팔 교회를 들어 세계 복음화에 사용하시기를 기원한다.



본서 서문


2022년은 한국 교회의 네팔 선교 나이가 불혹인 마흔 살이 되는 해이고, 개신교의 네팔 선교가 칠십 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 교회가 파송한 타 문화권 선교사가 네팔에 처음 입국한 것은 1982년이었다. 이때까지도 네팔은 관광객들과 산악인들에게 문을 열어 두었을 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서구 개신교회의 네팔 선교는 1952년 11월 10일에 서구 선교사들이 입국하며 시작되었다. 이것은 네팔 내부에서 커다란 정치 변화가 있어서 가능했다. 이들은 의료, 교육, 지역 개발 영역에서 오랜 기간 동안 섬겼다. 

  1982년, 한국 교회의 타 문화권 선교는 아직 미약했다. 1979년, 한국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는 총 93명에 불과했고, 이때로부터 3년이 지난 때였으니 한국 교회의 타 문화권 선교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한국 교회가 넉넉히 가지고 있던 것은 오로지 성령 충만과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복음 전파의 열정이었다.

  한국 교회의 타 문화권 선교 역사를 고려할 때, 네팔 선교는 비교적 일찍 이루어졌다. 1982년 이전에 한국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들은 주로 동북아·동남아로 갔고, 자비량 선교사들은 독일로 갔으며, 교포들을 목회하기 위한 목회자들은 남미와 북미로 갔다. 1960년대 초반에 故 전재옥 선교사 외 2명의 선교사들이 파키스탄에 갔고, 1974년 故 정성균 선교사가 방글라데시로 가서 사역하다가 파키스탄으로 사역지를 옮긴 뒤 1984년에 순교했었다. 인도와 네팔은 1982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한국 선교사가 도착했다.

  1980년대에 네팔에 입국한 한국 선교사는 네 가정이 있다. 교회 지원과 신학 교육 사역을 한 故 이성호·천정희 선교사(1982년), 의료 선교를 한 강원희·최화순 선교사(1982년)와 故 이춘심 선교사(1985년), 그리고 성경 번역 사역을 한 이상룡·이혜련 선교사(1988년)가 그들이다. 1990년 이후, 여러 한국 선교사들이 네팔에 입국해서 사역했으며,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네팔 이주 노동자들을 섬기고 사랑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도 생겨났다.

  이 책은 한국 교회의 네팔 선교 40년을 기념하는 책이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머나먼 땅에서 많은 수고를 하고 있는 모든 선교사들의 생활과 사역이 귀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네팔 선교 초기의 네 가정에 초점을 맞추었다. 네팔에서 사역하는 한인 선교사들 중에 귀한 분들이 정말 많다.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 있기를 소망한다.

  본서는 최근 발군의 연구 성과를 내고 있는 신성임 박사님과 내가 함께 저술했다. 신 박사님은 이성호 선교사 내외와 강원희 선교사 내외에 대한 글을 썼으며, 나는 이춘심 선교사와 이상룡 선교사 내외에 대한 글을 썼다.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와 성도가 네팔 선교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목차


005  〈한국 교회의 네팔 선교 40주년 기념 시리즈〉 서문

007  서문

009  추천사 _ 권준호 목사 / 이원일 선교사


013  일생을 현지 사역자 양성에 쏟으며  _ 이성호·천정희 선교사

063  따뜻한 손길로 네팔인들을 보듬으며 _ 강원희·최화순 선교사

111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네팔 사람이 되어 _ 이예신 선교사

145  하나님을 따라, 없던 길을 새로 내며 _ 이상룡·이혜련 선교사


187  네팔 관련 국문 자료들

189  네팔선교연구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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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3)
2002년부터 현재까지, 아신대학교(ACTS)에서 선교영어학과/국제개발협력학부의 교수로 후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네팔선교연구원 연구 교수로도 섬기고 있다. 한국 복음주의선교신학회 부회장(2015년)을 역임했고, 한국 선교신학회의 우수 논문 연구자상(2020년)을 수상했으며, 현재 해외 학술지인 『Journal of Asian Mission』의 편집 위원, 『ACTS신학저널』(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의 편집 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는 『한국 교회와 네팔 선교』(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출판부), 『선하고 거룩한 동역』(죠이북스), 『선교지에 어떤 교회를 세울 것인가』(예영커뮤니케이션), 『한국 교회의 네팔 선교 개척자들』(세움북스), 『모금의 영성』(헨리 나우엔 저, 포이에마), 『타문화권 교육 선교』(마이클 로마노스키와 테리 맥카시 저, CLC), 『타문화권 교회 개척』(톰 스테픈 저, 토기장이) 등이 있다.
신성임
2020년 2월에 주안대학원대학교에서 “다샤인 축제의 상황화를 통한 네팔 선교 전략”을 연구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2020년에 한국 선교신학회에서 신진학자 부문 우수논문상을 받았으며, 2021년 7월에 한국 연구재단의 ‘2021년 인문사회 학술연구교수(A유형)’에 선정되었다. 그는 현재 아신대학교 네팔선교연구원의 학술 연구 교수이며, “네팔 기독교 성장에 따른 선교 패러다임의 전환” 등 다수의 논문을 국내 학술지에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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