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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하는 교회언니 헵시바의 연애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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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시바(조은이)

두란노

2022년 05월 11일 출간

ISBN 9788953142145

품목정보 127*195*12mm224p2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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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3만 명 

연애 멘토 헵시바의 크리스천 연애 가이드!


배우자 기도부터 결혼 준비까지 

하나님 안에서 당신의 관계를 한 뼘 더 자라게 할 

연애의 태도와 방법들!


- 김형준, 박성민, 이요셉, 구작가, 김복유 추천-


‘배우자 기도, 꼭 해야 하나요?’ ‘크리스천 연애는 뭐가 다른가요?’ ‘배우자인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연애에 대해 관심이 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한 번은 해볼 법한 고민이지만, 정작 이런 고민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곳이 없다. 이 책은 이런 청년들에게 연애 멘토 헵시바가 전하는 크리스천 연애 가이드다.

저자는 유튜브 채널 ‘심리학하는 교회언니 헵시바’를 통해 많은 크리스천 청년의 연애, 결혼, 관계 등의 진솔한 고민을 들으며 성경적인 관점으로 답을 찾아 주는 역할을 해 왔다. 이 책은 저자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청년들에게 많이 받았던 연애 질문과 상담 내용을 토대로 구성되었다. 배우자 기도부터 호감의 시작, 연애의 태도와 방법, 이별과 고독의 시간, 결혼 준비까지 청년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주제를 뽑아서 책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고 실제적이다. 특히 각 장마다 ‘한 줄 정리’와 ‘기억할 말씀’, ‘나눔’까지 있어서 개인 묵상에도, 공동체 속에서 교재로 사용하기에도 더없이 좋다.

저자가 말하는 연애의 핵심은 먼저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서는 것이고, 그 기초 위에 두 사람이 고민하고 연습하면서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가는 것이다. 저자는 연애를 정서적 욕구를 채우거나 결혼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도구로 한정 짓는 것은 단편적인 생각이라고 말한다.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본 크리스천의 연애 목적은 ‘전인격적인 성장’이다. 즉 연애는 하나님과 상대를 사랑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우는 과정이다. 그래서 연애를 배우고 훈련하는 과정은 자신의 내적 성숙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건강한 연애의 태도와 방법을 배워 나가자. 하나님 안에서 건강한 연애를 꿈꾸는 크리스천들에게 꼭 필요한 연애 지침서가 될 책이다. 



들어가면서


3층을 오르려면 1층을 반드시 지나쳐 가야 하는 것처럼, 연애와 결혼도 마찬가지다. 연인 관계는 아무래도 친구보다는 더 친밀하고, 다른 이성과는 배타적일 것을 약속하는 일대일 독점 관계다. 내적, 외적 갈등도 가장 치열하게 맞닥뜨리게 된다. 아직 자아정체성을 형성해야 하는 청소년 시기에 자녀를 양육한다면 얼마나 버겁겠는가. 이처럼 인격적인 성숙의 각 단계를 생략하고 단번에 뛰어오르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연애와 결혼도 분명히 우리 몫으로 해야 하는 결단과 훈련의 분량이 존재한다. 이 책을 통해 그 인격적인 성찰의 지점들을 많이 발견하게 되기를, 기도의 방향이 구체화되기를 진실로 소망한다.



<독자의 needs>

- 성경적인 관점의 연애 가이드를 얻을 수 있다. 

- 하나님 안에서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연애 각 단계별로 성경에 근거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 청년들의 연애와 사랑에 대한 고민에 구체적인 답을 들을 수 있다. 



<타깃 독자>

- 연애 중인 청년들

- 연애 실패 경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청년들

- 건강한 연애를 준비하고 싶은 이들

- 연애와 결혼에 대해 신앙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싶은 부모나 신앙 선배

- 청년 대상 목회자나 소그룹 리더



목차


추천사

들어가면서


하나. 사랑을 시작하기 전에 사랑의 출발선

배우자 기도, 꼭 해야 하나요? 

왜 배우자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까요? 

배우자 기도가 뭔가요? 

구체적으로 무엇을 구해야 하나요? 

하나님, 이 사람은 안 된다구요? 

그 사람이 좋아서 미쳐 버릴 것 같아요 

더 이상 사랑에 실패하고 싶지 않아요


둘. 사랑의 기본 개념 바운더리 심리학

사랑의 기본 개념부터 알려 주세요 

건강한 바운더리는 어떻게 설정하나요?

감정적인 사람은 불편해요 

나와 다른 생각을 주장하면 화가 나요 

내면의 상처를 치유받아야 한다구요? 

하나님이 정말 치유해 주실 수 있나요?


셋. 연애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건강한 사랑 연습

저는 매력이 없는 것 같아요 

크리스천 연애는 뭐가 다른가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데이트,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연애 경험이 많이 중요한가요? 

연애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나요?

스킨십의 기준이 어디까지인가요? 

성경적인 성교육을 해 주세요 

정말 지켜야 하는 것 맞죠? 

성적인 죄로 인한 죄책감이 너무 커요


넷.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이별과 고독의 시간

하나님, 헤어지라구요? 

어떻게 헤어지자고 말해야 하나요? 

이별을 건강하게 극복하는 방법 

저는 왜 아직도 싱글일까요? 

눈이 높은 게 무슨 잘못인가요?

소개팅을 꼭 해야 하나요? 

연애를 해도 오래가지 못해요 

고독의 시기에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더 이상 어떤 기도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섯. 이 결혼, 해도 될까요? 건강한 결혼관

남자와 여자를 왜 구분 짓나요? 

성경적인 관점으로 남자와 여자를 가르쳐 주세요 

자매에게 필요한 3가지 태도 

호감 있는 자매에게 표현하는 방법 

지혜로운 아내로 준비되고 싶어요 

지혜로운 남편으로 준비되고 싶어요 

절대 결혼하면 안 되는 사람이요? 

배우자인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이 결혼, 정말 해도 될까요? 

배우자를 만나기만 하면 될까요?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을까요? 

결혼 생활을 위해 갖출 태도가 있나요?

신혼부부가 미리 알면 좋은 것들이 있을까요? 

주(註)



본문 펼쳐보기


배우자 기도란 과연 무엇인가? 나는 배우자 기도를 ‘미혼의 청년들이 결혼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개입하심을 구하는 간구’라고 정의 내린다. 따라서 나이가 몇 살이든, 지금 상황이 어떻든 미래의 결혼 문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은 항상 옳다. 내 멋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께 미래 결혼의 결정권을 드리겠다는 신뢰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이상형을 상상하면서 원하는 리스트를 만드는 것을 결코 반대하지 않는다. 앞서 언급했듯이, 나도 청년 시절 무수히 많은 리스트를 작성했다. 우리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은 너무 아름다운 일이다. 다만, ‘최종 결정’은 하나님이 하심을 인정해 드리는 믿음을 전제하자. _29-30p


배우자 기도는 단순하게 배우자를 만나는 순간 종결되는 것이 아니다. 참된 의미에서 배우자 기도는 결혼 후에도 동일하게 이어지게 된다. 결혼 전에는 배우자를 ‘구하는’ 기도였다면, 결혼 후에는 배우자를 ‘위한’ 기도가 되는 것이다. 배우자 기도를 드리는 시간은 하나님이 분명히 허락해 주실 미래의 배우자를 ‘이미’ 사랑하는 순간들이다. 그래서 기도 후 만난 배우자에게 그간 준비해 놓은 갑절의 사랑을 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너무 멋지지 않은가? 그래서 몇 번을 우려낸 차처럼, 배우자 기도를 하면 할수록 후에 만날 배우자를 향한 사랑의 깊이가 더 깊어지고 진해질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_31-32p


청년의 때에 중요한 과업은 하나님만이 우리 영혼의 가장 큰 결핍을 메꾸는 유일한 분이심을 깨닫는 것이다. 이 점을 모른다면, 미래 결혼 생활에서도 반드시 상대에게 실망을 넘어 좌절하고 분노하게 될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관계가 불만족스러운 원인을 ‘하나님과의 질적인 관계성’에서 찾지 않고, 오롯이 ‘상대 탓’으로 돌리게 되는 것이다. 수렁에 빠지듯이 관계는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다. 하나님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영혼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 채워진다. _40p


관계의 우상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사람을 배척하라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기초’로 사랑해야 한다는 의미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깊어지면서 서로를 향한 사랑도 동시에 깊어져야 마땅하다. 이것이 참 사랑의 표식이다. 상대와의 관계가 하나님과의 관계와 동시에 성숙하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면 분별이 가능하다. _48p


다른 이의 바운더리를 침해하지 않는 것만큼, 스스로의 바운더리를 지켜 내는 책임 의식도 중요하다. 하나님은 분명 우리에게 인생의 집을 맡기시면서 ‘책임’을 요구하셨다. 우리 각자에게 신체, 재능, 환경, 지식, 물질 등 우리 ‘인생’을 맡겨 주셨는데, 우리는 우리 삶 전부가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그것을 잘 돌볼 책임이 있다. 사랑은 하나님이 주신 책임이 맞다. 그러나 우리가 해야 할 분량과 영역에서의 사랑의 한계를 모른다면,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삶은 날이 갈수록 피곤하고 버거워지고 말 것이다. 내 집 먼저 관리하고 책임지지 못해 마음이 병드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크리스천의 삶이 아니다. _69-70p


혹시 만나는 동안 서로 잘못한 점이 있다면 용서를 구하고, 또 상대를 용서하자. 이미 헤어진 상태라 하더라도 가능하다. 하나님 앞에 범죄한 일이 있다면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자. 용서는 더 이상 그 관계에 매이지 않기 위해 하는 것이다. 우리의 발목에 누군가 무거운 짐을 묶어 놓았다고 상상해 보자. 짐을 질질 끌면서 앞으로 나아가기란 쉽지 않다. 용서하는 작업은 자유하기 위한 작업이자 헤어짐의 최종 관문이다. _134p


한 자매가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이런 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하나님, 이 형제를 내 시선으로 보지 않겠습니다. 사람의 시선은 가려 주시고, 주님의 시선으로 형제를 분별하게 해 주세요.” 너무 아름다운 기도가 아닌가. 예수님을 영화에서 보면 아주 잘생기셨다. 그런데 성경에 의하면, 예수님은 실제로는 고운 모양도, 풍채도 없고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었다고 한다(사 53:2). 하나님이 예수님 같은 배우자를 보내 주신다 한들, 우리가 못 알아보면 끝장이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배우자를 알아볼 수 있게 기도드리자. _153p


진정한 사랑에 실패는 없다. 만약 그 자매와 잘되지 않았더라도 좋은 감정을 표현했다면 그 자체로 성공한 거다. 용기 내어 고백했던, 진심으로 잘해 줬던 마음이 이미 자매의 삶을 풍요롭게 했을 거다. 진정한 사랑은 보상을 바라지 않는다. 시도를 했고 용기를 낸 걸음을 응원한다. 일단 누구든 자기더러 좋다고 하면 기분은 좋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다가가라. _173p


여자에 대해 꼭 알아야 하는 핵심이다. 에베소서는 아내 사랑을 내 몸같이 하라고 말한다(엡 5:33). 이 말씀만 이해해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 여자가 남자한테 원하는 건 이 말씀에 거의 다 들어 있다. 우리 몸은 항상 우리 자신과 연결되어 있다. ‘연결감’이 핵심이다. 남편의 가장 큰 실수는 아내에게 무관심한 거다. 남편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세수를 하고 밥을 먹는다. 왜? 내 몸이니까. 아내도 이렇게 대해 주라는 뜻이다. 매일매일 내 아내를 돌봐 줘야 한다. 하루라도 정서적으로 교류가 없으면 여자의 마음속에 불안이 싹튼다. 만약 소개팅에서 만난 자매가 마음에 든다면 매일 어떤 형태로든지 안부를 물어보라. _181p


성경은 진정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는다고 말한다(요일 4:18). 이 말은 진리다. 배우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조금이라도 자존심이 상하면 마음이 꽁꽁 얼어붙었다. 한 발자국도 양보하고 싶지 않았다. 그 사람이 맞을까 봐 불안한 마음을 애써 외면하고 싶어도 스멀스멀 피어올랐다. 이제는 다르다. 그전에는 극복할 수 없었던 두려움이 극복된다. 어디서부턴지 용기가 생긴다. 하나님은 상황을 극복할 용기를 주시는 방법으로 응답하시는 경우가 많다. _192-193p


결혼과 크리스천의 삶에는 같은 맥이 흐른다. 이 복음의 실천을 가장 확실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결혼 생활이다. 결혼을 하면 내 자아의 죄성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소멸되기에 가장 적합한 지점들을 만나게 된다. 결혼 생활은 이 죽음과 부활의 과정의 연속이다. 어쩌면 “억!” 소리 나는 힘든 과정이 있을 것이다. 대략 30년 동안 내 스펙을 쌓고 성취하는 데만 익숙해져 있었다. 자기 고집, 자아의 생각들, 견고하게 쌓아 온 자기 계획과 가치관, 생활 방식들이 있었다. 그러나 나와 다른 배우자와 만나 이 성은 차츰차츰 무너진다. 아직 미혼이지만, 이성 교제의 문제로 고심하며 이미 자아가 조금씩 무너지고 있는가? 그렇다면 미리 감사하기를 권한다. 낮아지고 성찰하는 시간은 헛된 시간이 아니다. 건강한 결혼을 위한 빼곡한 준비 기간이다. ‘하나님이 나를 낮추시고 결혼 준비를 하고 계시는 중이구나’ 하며, 낮아지는 시간을 오히려 감사하기 바란다. _211-212p



추천의글


성경적인 결혼관과 가정관을 세우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함으로 진실한 대화를 할 수 있게 하며, 무엇보다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연합을 이루어 행복한 결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_김형준 동안교회 담임목사


이 책을 읽으며 사랑에 대한 원리들을 배우다 보면, 단순히 ‘사랑하고 싶다’, ‘사랑받고 싶다’라는 욕구를 넘어 ‘하나님 안에서 사랑하기’라는 보다 건강한 관점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_박성민 한국 CCC 대표


하나님 안에서 건강한 연애를 꿈꾸며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답변을 구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_이요셉 다큐 사진 작가


미혼에게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기쁜 배우자를 알아볼 수 있게 올바르게 이끌어 주고, 기혼에게는 배우자와 부족한 부분을 다시 채워 가며 더욱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 주는 책이 되어 줄 거예요.

 _구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완벽한 결혼보다 주님 안에서의 완전한 결혼을 준비할 수 있기를 축복하며 추천드립니다.

 _김복유 싱어송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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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시바(조은이)
유튜브 채널 <심리학하는 교회언니 헵시바>를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헵시바는 ‘주님의 신부’라는 정체성을 표현한 닉네임이다. 모든 관계는 하나님과의 관계성에 기초를 둔다고 생각하고 성경적인 관점에서의 건강한 인간관계를 돕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크리스천 연애’를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다 최근에는 인간관계와 심리, 가정에 대한 주제로 폭을 넓혀 교회 청년부와 기독교 공동체에서 오프라인 강의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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