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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함께 읽는 에녹1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이 읽도록 기록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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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에녹

진리의집

2022년 06월 05일 출간

ISBN 979119717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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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의 칠대손 에녹이 기록하여(유다서 1:14-15) 아브라함에게 까지 전달되어 읽혔으며 구약의 족장들에 의해 가보로 간직되어 전해 내려오던 비밀의 책 

• 구약과 신약의 사상적 바탕이 되어주는 에녹서

• 성경을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도록 돕는 히브리적 사고를 제공해 주는 큰 유익이 있는 책 


에티오피아 정교회가 사용하는 정경 목록에 포함되어 온 에녹1서가 1948년 이스라엘의 재건과 발맞춰 발굴되기 시작한 사해 사본들에서 구약성경 39권과 함께 아람어와 히브리어로 발견되었다.  이를 통해 에녹서가 제2성전 시대와 예수님 시대에 와서는 유대인들 사이에서 널리 읽혔음이 밝혀졌다. 유다서의 저자이며 예수님의 동생인 유다는 유다서를 읽을 수신자들이 에녹서의 내용을 알고 있는 것을 전제로 에녹서를 인용하며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고 권하고 있다. 유다는 에녹1서 1:9을 유다서 1:14-15에서 직접 인용하면서 에녹1서의 저자가 아담의 칠 대 손 에녹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성경과 함께 읽는 에녹1서’는 구약과 신약의 사상적 배경이 되어 준 에녹1서를 여러 사본(아람어, 히브리어, 암하릭어 사본)과 번역본을(영어) 대조하며 연구하여 한글로 번역하였다. 독자들의 본문 이해를 위해서 ‘본문 구조’와 장과 단락별 소제목을 달았고 관련된 성경 본문과 본문의 히브리적인 개념 이해를 위해서 각주와 주제 상자에 주해를 더하였다.


에녹1서 1장과 마지막 장인 108장에는 에녹서가 마지막 때에 환난의 시대를 살아가게 될 성도들을 위해 기록되었다고 명시하고 있다. 


“ 이것은 악하고 불경건한 모든 자들을 제거하기로 예정된 환난의 그 날들에 살아가게 될 택함 받고 의로운 자들을 축복한 하놐(에녹)의 축복의 말들이다… 이제 내가 말하는 것은 이 세대를 위한 것이 아니요, 앞으로 오게 될 멀리 있는 세대를 위한 것이다(1:1-2)

하놐(에녹)이 그의 아들 메투쉘라흐(므두셀라)를 위해 또한 마지막 날들에 하놐(에녹)의 뒤를 따르며 토라를 지킬 자들을 위해 쓴 다른 책(108:1)


저자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이 읽도록 기록된 에녹1서를 모든 성도들이 읽고 유익을 얻게 되기를 바라며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들려 올라가는 ‘에녹의 세대’로서 또한 ‘휴거의 세대’로서 당신이 준비되어지기를 축복한다.



목차


머리말

에녹서에 대해서


1권 감찰자들의 책(1-36장)

2권 비유들의 책(37-71장)

3권 천체들의 책 (72-82장)

4권 꿈 환상들의 책(83-90장)

5권 에녹의 서신 및 부록(91-108장) 


주제 상자 글 목록

히브리어 문자의 변천 과정(부록)


에필로그 – 그 300년 

참고문헌 



본문 펼쳐보기


에녹1서  1:1-7 

1. 이것은 악하고 불경건한 모든 자들을 제거하기로 예정된 환난의 그 날들에 살아가게 될 택함 받고 의로운 자들31을 축복한 하놐(에녹)의 축복의 말들이다.

2    하놐(에녹)은 대답하여 말하였다. “주님에 의해 눈들이 열린 의로운 자 하놐(에녹)은 하늘에서 거룩한 장면을 보았는데 이는 그분이 나에게32 보여준 것 이다. 나는 감찰자들33과 거룩한 자들로부터 이 모든 것을 들었고 나는 내가 본 것을 이해했으나 이제 내가 말하는 것은 이 세대를 위한 것이 아니요, 앞으로 오게 될 멀리 있는 세대를 위한 것이다.”34

3.  택함 받은 자들에 대하여 나는 지금 말하며 그들에 관하여 비유를 들어 이야기한다.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분이 그분의 처소에서 나올 것이다.35

4. 36영원하신 하나님이 그분의 처소로부터 내려와 시나이 산37을 밟으실 것이다. 그분은 그분의 군대와 함께 나타나실 것이고 그분의 능력의 강함으로 하늘들의 하늘로부터 나타나실 것이다.

5.  모두 두려워할 것이며 감찰자들38은 무서워 떨 것이고 땅의 모든 끝들에 숨은 자들은 노래할 것이며 땅의 모든 끝들은 진동할 것이고 두려움과 큰 공 포가 땅의 끝들에 있는 그들까지도 사로잡을 것이다.

6.  높은 산들은 흔들리며 무너져 부서질 것이요 높은 언덕들은 낮아질 것이며 화염 앞의 초처럼 녹아내릴 것이다.39

7.  땅 전체가 조각 조각 찢어질 것이며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은 파괴되고 모든 자들에게 그리고 모든 의인들에게 심판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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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택함 받고 의로운 자들’ 또는 ‘택함 받은 자들과 의로운 자들’은 에녹1서 제2권 비유들의 책에서 짝을 이루어 나오는 표현이다(에녹1서 38:3,4; 39:6,7; 48:1; 58:1.2; 61:13; 62:12,13,15;70:3).

32 ‘3인칭에서 1인칭으로 전환된다. 에녹1서 13:1 참조

33 ‘감찰자들(아람어 이린 עירין Watchers)은 하나님께서 다섯 번째 하늘에 배치해 두신 천사들이다. 홍수 이전 야레드(야렛)의 시대에 땅을 부패하게 하고 사람을 타락시켜서 홍수의 심판이 이르도록 주도했던 타락한 감찰자들도 땅에 내려와서 활동하였지만 타락하지 않은 거룩한 감찰자들의 활동과 그들의 역할도 있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던 300년 동안 선한 감찰자 천사들이 에녹과 함께 하였다(12:2). 타락한 감찰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거룩한 감찰자들이 에녹에게 내려와서 메시지를 전하라고 할 때도 거룩한 감찰자들의 활동이 나타난다(12:3-6). 다니엘서에도(4:13, 17, 23) 다니엘을 통하여 느부갓네살의 꿈 환상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거룩한 감찰자들의 활동이 나타난다.

34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늘과 땅을 오가다 A.M.(아담 창조 이후) 987년에 승천했던 에녹이 남긴 메시지의 주요 주제는 약 5천 년 후에 있을 인자의 강림, 그분의 큰 심판, 땅이 회복되어 진리와 샬롬(평화)이 통합된 천년왕국이 있을 것에 대한 예언이다.

35 하늘에서 땅으로 심판하시고 통치하시기 위해 내려오시는 메시아의 재림: 신 33:1-2; 단 12:1-4; 계 12:7-9; 계 19:11-16; 시 96:13; 98:9; 사 63:1-6; 계 14:14-20 참조 (미 1:3-4) 3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그 아래에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초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사 26:21) 보라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덮지 아니하리라

36 (단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계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계 19:14-15) 14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37 씨나이 סיני 는 thorny ‘뾰족한 가시가 많은’ 이라는 뜻이다. 또 다른 뜻으로 clay ‘진흙의’라는 뜻이 있다.

38 단 4:13, 17, 23에 단수(2회)와 복수(1회)로 언급된 아람어 עירין (이린)은 그리스어로 ἐγρήγοροι (에그레고로이)로 번역되었고 영어로는 watchers로 번역되었지만 한글로는 순찰자(개역, 개정, 현대어, 킹흠정), 파수꾼(바른, 한글킹), 감찰자(새번역, 쉬운, 우리말)로 번역되었다. ‘잠들지 않고 깨어 있어서 지켜보는 자’라는 원의미를 반영해서 이 책에서는 ‘감찰자’로 통일하여 사용하였다.

39 미가 1:4; 나훔 1:5; 시편 97:5; 이사야 34:3; 64:1; 다니엘 2:35,44; 아모스 9:5; 요한계시록 6:14; 에녹1서 52:6에서 ‘산들’은 종종 ‘세상 왕국들’을 상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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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친동생이었으며 나사렛파 유대인 출신으로서 초대교회의 지도자가 된 유다는 유다서 1:14-15에서 에녹1서 1:9을 인용하며 종말적시대 현상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반드시 모든 것에 대한 심판이 있으니 믿음을 지키고 영생에 이르도록 힘써 싸우라고 권면하고 있다. 유다서 1:14-15는 당시 유대인들이 읽었던 에녹1서 사본으로부터 인용된 것이다. 사해사본에서 아람어(일부 히브리어)로 된 에녹1서가 1952년에 발견되고 나서야 주후 1세기 이전까지 유대인들에게 에녹1서가 잘 알려진 거룩한 책(성서)이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사렛파 유대인으로서 다윗 왕가의 직계 후손이자 경건한 유대인이었던 유다는 에녹1서를 익숙하게 잘 알고 있었고 이러한 배경 속에서 유다가 당대 성도들을 권면하기 위해서 에녹1서를 인용하였던 것이다. 이 책은 에티오피아어 에녹1서를 바탕으로 그리스어 일부분과 아람어 조각 문서들을 참고하여 번역하였기 때문에 유다가 아람어로든 혹은 히브리어로든 읽었던 그때 그대로의 문장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 유다서도 헬라어로 번역되면서 에녹1서 1:9절의 직접 인용 구절이 재번역의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유다가 읽고 인용했던 이 구절이 번역에 번역을 거쳤기 때문에 완벽한 단어 대 단어의 번역으로서 재현 될 수는 없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와 에티오피아 정교회와 여러 학자들의 노력으로 보존되고 보정된 에녹1서를 읽을 수 있게 되었고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오래전부터 이미 에녹을 통해 주셨던 메시지들을 읽고 이해하고 마지막 때를 잘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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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에녹
육에녹 목사는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재 이스라엘 University of The Holy Land에서 박사 과정 중에 있다. 중국 선교사로 가정교회 지도자들의 연합모임을 통하여 말씀과 영성을 지도하였고 중국의 청소년들을 예배자로 세우는 사역을 하던 중 현지인 공동체인 샬롬하우스교회를 개척하였다. 개척한 교회를 현지인에게 이양하고 개척한 샬롬하우스교회를 통해 다시 이스라엘로 파송받았다. 현재 이스라엘 선교사로 예루살렘에 있는 진리의 집 교회 공동체를 세우고 히브리적이고 종말론적인 성경읽기를 통한 티칭사역과 거리예배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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