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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조건 : 구약 (신명기)

Bible in Hand 교양인을 위한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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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주

봄이다프로젝트

2022년 08월 22일 출간

ISBN 9791192240039

품목정보 125*190mm202p2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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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고의 고전, 성경!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 왜?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 성경책에 대한 첫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이런 걸림돌을 깔끔하게 해결했다. 

_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_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았다.

_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 해제


김근주 |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 석사(Th.M.) 학위를 받은 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칠십인역 이사야서의 신학적 특징을 다룬 논문(The Identity of the Jewish Diaspora in the Septuagint Isaiah)으로 박사(D.Phil.) 학위를 받았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이며, 일산은혜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 신명기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성경인가?


약속의 땅을 코앞에 두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남긴 마지막 당부. 모세는 이집트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뒤로 40년에 걸쳐 광야를 떠돌았던 세월을 되짚는다. 하나님을 외면하고 우상을 숭배했던 죄를 지적하는 한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부족함 없이 먹이고 입힌 하나님의 돌보심을 일깨운다. 이어서 율법의 가르침을 일일이 꼽아가며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다. 하나님의 법에 따르는 이가 누릴 축복과 거부하는 이에게 향하는 저주를 낱낱이 열거한다. 모세가 눈을 감으면서 이스라엘 역사도 새로운 국면으로 넘어간다.



● 신명기를 읽는 독자들에게 주는 김근주 교수의 제언


순종은 복과 생명으로, 불순종은 저주와 사망으로,

선택은 이제 우리의 몫


신명기 전체가 이스라엘이 행하고 지켜야 할 규례들이라고 할 때, 이러한 규례는 먼저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원을 경험한 자들을 하나님의 언약 상대로 세운다는 점에서 이스라엘을 존귀하게 대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셨고, 이제 이스라엘은 그에 응답해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그래서 신명기의 또 다른 매우 중요한 개념은 ‘언약’ 혹은 ‘계약’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부어주시는 은혜를 강조하기보다는, 그렇게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이들을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세우면서 그에 응답하는 삶, 즉 언약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촉구하는 책이 신명기입니다. 순종하는 이들에게는 복과 생명이, 불순종하는 이들에게는 저주와 사망이 주어질 것이니, 그 선택은 이제 이스라엘의 몫입니다.



● Bible in Hand |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 


01 세상의 모든 처음 – 창세기 

02 지혜와 삶과 사랑 – 잠언 · 전도서 · 아가 

03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마가복음서 

04 행진, 담대하게 거침없이 – 사도행전 

05 영광의 탈출, 새로운 삶을 향하여 – 출애굽기 

06 성취된 약속, 왕으로 온 메시아 – 마태복음서 

07 선택, 어느 편에 설 것인가? - 여호수아 · 사사기 · 룻기 

08 어둠을 딛고 빛을 읽다 – 이사야서 

09 마음의 끝에서 부르는 새 노래 – 시편 

10 검은 현실을 부수는 빛의 소리 – 요한복음서 

11 왕국의 출발, 왕의 조건을 묻다 – 사무엘기(상·하) 

12 벼랑 끝 인생에게 주는 생존방정식 –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13 하나님 없는 세상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기 – 에스라기, 느헤미야기, 에스더기 

13 예수 연대기 : 말구유에서 빈 무덤 너머까지 – 누가복음

14 시민의 조건 _ 신명기  


_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는 구약 17권, 신약 9권으로 2023년 완간 예정입니다.



추천의글


믿음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이때 전권을 주고 읽으라고 하면 질려서 잘 읽지를 못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 같다. 새번역을 사용하고 있고, 읽으면서 생길 수 있는 질문에 답을 주는 짧은 주석이 붙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낱권 성경책은 특별히 비신자 전도에 집중하는 가정교회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성경 읽는 데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_ 최영기 | 휴스턴서울교회 은퇴목사,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초대원장


거룩할 ‘성’과 날 ‘경’자로 구성된 성경(聖經)은 우리 삶이 혼돈의 심연으로 빠져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수직의 중심이다. 사람들이 성경에는 오류가 없어야 한다고 믿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모순되는 지점을 발견하는 순간 경건한 사람들은 마치 연모하던 이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본 것처럼 민망해한다.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은 ‘잘코사니!’ 하면서 공격의 빌미를 삼는다. 민망해할 것도 없고, 쾌재를 부를 것도 없다. 김근주 교수와 권연경 교수의 안내를 받아 성경 속을 거닐다 보면 그 모순 속에 담긴 삶의 심오함에 가닿을 것이다. 교회 밖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인에게도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_ 김기석 | 청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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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주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 석사(Th.M.) 학위를 받은 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칠십인경 이사야서의 신학적 특징을 다룬 논문(The Identity of the Jewish Diaspora in the Septuagint Isaiah)으로 박사(D.Phil.) 학위를 받았다. 주어진 경전으로서의 신구약성경을 후대에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논문을 쓰게 만든 힘이었고, 지금도 여기에 관심이 많다. 이 모든 관심의 뿌리에는 공평과 정의로 부름받은 삶, 하나님 백성의 기본적 틀로서의 희년에 대한 관심으로 대표되는 복음의 공공성이 놓여 있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구약을 가르쳤고, 현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일산은혜교회 협동 목사로 청년부 공동체에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특강 예레미야』 『특강 이사야』(이상 IVP), 『구약의 숲』 『다니엘처럼』(이상 대장간), 『나를 넘어서는 성경읽기』 『소예언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2, 3』(이상 성서유니온선교회), 『복음의 공공성』(비아토르) 등이 있으며,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깊이 있는 해제를 붙인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봄이다프로젝트) 구약 편을 저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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