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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매일 365 캘린더 (캘린더+한웅재 스페셜 에디션 USB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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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재

2022년 09월 16일 출간

ISBN 9791188402175

품목정보 110*128*30mm372p4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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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나고 있나요?”

크리스천들이 사랑한 CCM <소원>의 작곡가 한웅재!

그가 건네는 담백해서 진한 매일의 위로 


 겉바속촉.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는 의미의 신조어로, 맛있는 치킨이나 튀김 따위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겉과 속의 식감이 달라서 주는 매력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이 단어에 공감한다. 그런데 여기, 겉바속촉 같은 글을 쓰는 이가 있다. 바로 한 폭의 그림 같은 가사로 많은 이에게 울림을 주는 싱어송라이터 한웅재이다. 

 그의 단상들을 보고 있자면 처음엔 바삭하다 못해 딱딱하게 느껴질 정도로 어딘가 무뚝뚝해 보인다. 그래서 무심코 베어 물면 입천장이 까질 만큼 아프기도 하다. 우리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있는 부끄러운 자아를 찌르는 예리한 글로, 읽는 이가 “네?”라고 반문할 정도로 덤덤하게 툭 내뱉은 글들이 우리를 놀라게 한다. 예고도 없이 말이다.

 그러나 그의 글의 진가는 바로 그때 발휘된다. 독자들이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바삭한 글을 한입 베어 물면, 이내 부드럽고 촉촉한 그만의 위로가 우리의 마음을 감싼다. 분명 바삭해 보이는 덤덤한 글인데 읽고 있으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아니, 덤덤해서 위로가 된다.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는 해결책을 주는 어떤 이보다 그저 묵묵히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하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되어진 일들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그분의 은혜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그의 덤덤한 목소리가 다시 하루를 살아갈 힘을 준다.  

  

종이에 얹어 보내는 따뜻한 위로

 그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우리도 모르게 어느새 흥얼거리게 된다.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우리 자신만의 음률이 떠오른다. 아마도 그건 노래하듯 말하고 말하듯 노래하는 그를 닮은 글 때문이리라. 그래서 그의 위로는 어딘가 경쾌하다. 분명 경쾌하지 않은 글인데 읽고 있노라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이는 삶이란 위를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주어진 것을 겸허히 살아가는 것이라는 그의 삶의 방식 때문일 테다. 이렇듯 그는 하루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 반전을 제공한다. 우리가 누구인지, 어떤 존재인지 깨닫게 한 후에 삶을 대하는 태도를 제시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닌 특별한 하루라는 것을, 매일 만나는 그 하루가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면 그가 다가와 다시 말을 건넨다. 그러니 앞서 갈 것 없다고, 급히 갈 것 없다고 말하며 등을 토닥여준다. 하루하루 한 걸음 내밀면 된다고 응원한다. 그 위로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고 또 내일 하루를 살아가게 한다. 

 부디 인생의 여정 가운데 있는 이들이 이 캘린더를 통해 365일 매일, 그분을 만나는 특별한 날을 경험하기를 기대하고 소망한다. 


우리, 매일 365 캘린더만의 특징 

 ① 캘린더와 음반을 한번에! 한웅재의 스페셜 에디션 USB 음반과 캘린더가 들어있는 패키지입니다.

 ② 하루 한 장, 일 년 365일! 매일 한 장씩 묵상할 수 있는 365개의 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③ QR코드로 간편하게! QR코드를 통해 한웅재 목사의 음악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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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재
정종원 목사와 함께 CCM 듀엣 ‘꿈이있는자유’를 시작, 13년간 정규 앨범을 7집까지 발표하며 대한민국 CCM 사역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고, 2009년부터 솔로로 활동하며 “2nd step”(1집, 2009), “일상, 위로”(2집, 2013)를 발표했다. 그리스도인이 지향해야 할 삶에 관한 이야기를 오랜 고민과 묵상을 거친 일상의 언어로 담아내 많은 공감을 얻었다. 대표 곡으로 <하연이에게>, <소원>, <그대를 향한>, <애가>,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등이 있다. 감리교 신학대학교와 감리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좋은생각), 《일상, 위로》(테리토스), 《묵상, 그 동산으로부터의 이야기》(SFC 출판부), 《소소 한 일상, 특별한 만남》(IWEL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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