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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교회를 부검하다

왜 그 교회는 문을 닫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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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Autopsy of a Deceased Church

톰 레이너

정성묵 역자

두란노

2022년 10월 19일 출간

ISBN 9788953143319

품목정보 112*180*9mm156p1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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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컨설턴트의 교회 진단 1

사라지는 교회, 살아나는 교회


“너무나 많은 교회들이 죽어 가고 있다.

미국만 해도 10만 개의 교회가 죽음으로 향하는 징후들을 보인다.”


자신의 교회가 죽기를 바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누구도 사랑하는 교회를 떠나보내기를 원하지 않는다.

누구도 많은 세월 동안 몸과 마음을 바쳤던 교회를 잃기를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교회들은 죽는다.

물론 보편 교회(universal church)는 결코 죽지 않는다.

하지만 개별 교회들은 죽는다.

비록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명력 있는 교회로

거듭나는 길을 찾는 이들을 위한 길이 필요한가?


목회 컨설팅 전문가의 진단과 해법을 들어 보자.

그는 수많은 교회 중에서 죽은 교회 14개를 부검해서,

그 교회들의 사인을 밝히고, 해법을 제안하고 있다. 


 교회가 죽는 것은 아무도 원치 않는다. 그럼에도 너무도 많은 교회가 죽어 가고 있다. 목회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는 25년 넘게 개교회 성장들을 도우며 그 교회들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처방으로 교회들을 돕고 있다. 특히 그는 수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는 것을 보며,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죽은 교회들을 부검했다.

 그 결과 그는 죽은 교회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발견했다. 하지만 암울하지만은 않다. 그 문제점들에서 교회의 활력을 계속해서 유지시킬 방안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활력이 넘치는 교회든 죽어 가는 교회든, 목사든 평신도든 상관없이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아마도 거창한 비전 가운데 탄생했을 교회.

하지만 더 이상 비전이 없었기에 죽은 교회.

아직 소망과 해법은 있다. 

  

 하나님이 교회들에 새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필요한 변화를 단행할 용기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우리의 교회는 다시 소생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이런 도전이 있다.  “변할 것인가, 죽을 것인가” 지금 당신의 결단이 필요하다.


목차


* 목차

프롤로그   수많은 교회들의 죽음의 이유를 찾아서 


Part 1  죽은 교회들의 특징들

사라지는 교회들


1. 사인 1 점진적인 쇠퇴

아무도 알아채지 못할 만큼 서서히 쇠퇴했다 

 

2. 사인 2 과거의 영광

어떤 변화도 한사코 거부했다 


3. 사인 3 지역 사회를 외면

그들만의 교회였다 


4. 사인 4 탐욕

내부 지향적으로만 예산을 사용했다 


5. 사인 5 지상대명령 망각

어는 순간 지상대명령에 대한 순종이 사라졌다


6. 사인 6 취향이 이끄는 교회

언제나 나, 나 자신을 위한 성도들로 가득 찼다 


7. 사인 7 목사의 잦은 교체

목사들은 성도들과 갈등을 최소화하는

안전한 길을 선택했다 


8. 사인 8 기도생활 부재

그 교회는 좀처럼 함께 기도하지 않았다 

 

9. 사인 9 사라진 비전

교회의 목적과 사명을 잃어버렸다 


10. 사인 10 교회 시설을 둘러싼 갈등

선한 청지기가 아니라 교회 시설에 집착했다


Part 2 교회의 생명력을 유지시키는 12가지 길

아직 소망과 해법이 있다


1. 질병의 증상을 보이는 교회들을 위한 4가지 해법

철저한 변화 없이는

희망은 현실로 이루어질 수 없다 


2. 매우 아픈 교회들을 위한 4가지 해법

회복을 진심으로 원한다면,

심각한 상태를 인정하고 기도하라 


3. 죽어 가고 있는 교회들을 위한 4가지 해법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당신의 교회를 놓을 용기와 힘을 내라


감사의 말 


본문 펼쳐보기


‘좋았던 옛날’ 속에서 살다

 부검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사실은, 죽은 교회들이 오랫동안 과거를 전성기로 여기면서 살아왔다는 것이다. 그 교회들은 절박감과 두려움 속에서 과거를 꽉 붙잡고 있었다. 내부나 외부의 요인들이 과거를 바꾸려고 할 때마다 그 교회들은 분노와 고집으로 반응했다. “우리는 변하기도 전에 죽을 것이다.”

 그리고 그 교회들은 죽었다. 똑똑히 들으라. 그 교회들은 성경의 진리를 붙잡고 있지 않았다. 그 교회들은 분명한 기독교 윤리를 붙잡고 있지 않았다. 그 교회들은 중요한 교리나 부차적인 교리, 심지어 사소한 교리들을 위해서 싸운 것도 아니었다. 아니, 그 교회들은 아예 교리를 위해 싸우지 않았다.

 그 교회들은 과거를 붙잡고 싸웠다. 좋았던 옛날, 늘 해 오던 방식, 오늘도 계속되기를 바라는 방식을 고수하며 싸웠다. 물론 그 교회들에도 이견을 제시한 선지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교회가 변하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경고했다. 하지만 과거의 옹호자들은 귀를 열지 않았다. 그들은 맹렬히 저항했다. 결국 선지자들은 떠났고, 죽음은 점점 더 가까워졌다. 

 - 2장 중에서


왜 부검의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가

 왜 내가 교회들이 죽은 이유를 확인하는 고통스러운 작업 속으로 당신을 끌어들였을까? 우리는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인간에 대한 부검은 사람이 죽은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이루어진다. 부검을 하면 유족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똑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때로 법의학자는 살인이나 사고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는지를 알기 위해서 부검을 실시한다. 정보는 언제나 유용하다. 때로 정보는 정의를 가져온다. 그렇다고 해서 부검이 유쾌하다는 뜻은 아니다. 나는 당신에게 14개 교회의 부검 결과를 보여 줄 것이다. 단, 각 교회별 보고서를 제시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대신, 죽은 이 교회들에 관해서 내가 발견한 사실들을 정리해서 보여 줄 참이다.

 모든 것을 내게 솔직하게 고백해 준 이들, 나와 함께 부검을 진행해 준 이들에게 깊이 감사한다. 그들은 한때 살아 있었지만 지금은 죽은 교회의 교인들이었다. 그들 모두는 나와 함께 부검의 고통을 감내해 주었다.

 그 교회들의 교단은 다양하다. 어느 교단에도 속하지 않은 교회도 있다. 지역도 다양하다. 그 지역의 인구통계도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한 가지 중요한 면에서 그 교회들은 매우 비슷했다. 즉 그 교회들은 죽음에 이르는 길을 따라갔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교회는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실제로 교회는 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교회들은 많이 죽었고, 이 시각에도 죽어 가고 있다.

 비록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이 부검이 오늘날 교회의 리더들과 평신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미국에만 10만 개1의 교회가 죽음으로 향하는 징후들을 보이고 있다. 하나님이 교회들에 새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필요한 변화를 단행할 용기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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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레이너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교회 연구가. 교회 리더들을 컨설팅으로 돕는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를 세우고 CEO로 사역하고 있다. 앨라배마 주 유니언 스프링스 출신이며 앨라배마대학교에서 기업재무를 전공, 부전공으로 경제학과 통계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조지아신탁회사에서 3년간 자금관리를 담당하다 스물다섯 살에 사우스트러스트은행 최연소 부사장으로 부임했다. 1982년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사역자의 길로 들어선 그는 남침례신학교(M.Div., Ph.D.)를 졸업하고 모교에 빌리그레이엄스쿨을 세워 선교, 전도, 교회 성장 분과 학장을 12년간 지냈다. 이후 앨라배마와 플로리다, 켄터키, 인디애나에 있는 4개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다. 1990년부터 2005년까지 5백 개 이상의 교회와 여타 조직들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너그룹(Rainer Group)을 이끌었고, 그후 2005년부터 세계 최대의 기독교 자료 공급사 중 하나인 ‘라이프웨이크리스천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의 대표로 있으면서, 교회성장과 리더십 훈련을 위한 자료 수집과 연구에 주력했다. 20권 이상의 책을 썼으며,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코로나 이후 목회》, 《누가 내 강대상을 옮겼나》(이상 두란노), 《I am a church member》, 《제가 하겠습니다》(이상 아가페북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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