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성경이 들려주는 성 이야기

  • 1,175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SFC청소년사역부, 신원하 이현철

SFC출판부

2022년 10월 31일 출간

ISBN 9791187942726

품목정보 135*205*5mm98p140g

가   격 7,000원 6,30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1000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2 0 0 1 2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개별주문(0%) 단체주문(0%)
분류베스트 더보기
  • 1주일학교 체인지
  • 2교사 기도 베이직
  • 3미래 교회교육 지도 그리기
  • 4우리교회 온택트 주일학교
  • 5메타버스 교회학교
  • 6교리를 알면 신앙이 자란다 (Chur..
  • 7[개정판] 좋은 권사 되게 하소서 (..
  • 8주일학교에서 오직 복음을 전하라
  • 9말이 통하는 교사
  • 10[개정판] 좋은 장로 되게 하소서 (..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성(性)’이 혼란스러운 시대,

청소년들은 어떻게 질문해야 하며,

또 어디서 답을 찾을 수 있을까?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그 질문과 답을 찾다.


 오늘날은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그리 긍정적이지 않고, 따라서 거기서 답을 구하려고도 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 그리스도인은 ‘성경’이라는 렌즈를 통해 성을 바라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에 대해 어떤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지를 발견하고, 그 위에 성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는 ‘성(性)’에 대한 가치관이 매우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혼전 성관계, 동성애, 젠더 갈등 등 성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혼재되어 갈피를 잡기 어렵습니다. 이런 사회의 분위기에서 아직 가치관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청소년들은 왜곡된 성문화와 가치관을 습득하게 됩니다.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청소년들을 위한 책으로, 성경은 ‘성’에 관해 어떻게 말하는지, 성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간략하고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추천의 글 7 

책을 시작하며 9

이 책의 활용 11

프롤로그 15


1장 내가 결정한 대로 살면 행복한가? 19

2장 혼전 성관계 37

3장 동성애 57

4장 성별간 혐오 75


에필로그 93


본문 펼쳐보기


 성의 문화와 가치관이 혼란스러운 시대에서 교회의 청소년들에게 성에 관한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 이 책은 먼저 신앙이 있는 교회의 청소년들이 첫 번째 대상이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 신앙이 없는 청소년들도 대상으로 해서, 성에 관한 가치관을 바르게 배울 수 있도록 최대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 작은 책을 기반으로 오늘날 청소년들이 성에 관한 성경적이고도 바른 가치관을 세워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9~10쪽)


 그러나 이러한 시대에서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절대적 진리로 붙들고 살아가야 합니다. 포스트모던 시대는 진리를 향한 우리의 믿음에 대해서 끊임없이 도전합니다. 자신들만이 진리라고 말하는 기독교는 배타적이며 폭력적이라고 손 가락질합니다. 그러면 이런 분위기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상과 담을 쌓고 아예 단절되어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태도는 올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그보다 우리는 세상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까지 타협해서는 결코 안 됩니다. (17쪽)


 이 시대가 말하는 성에 대한 자기 결정권은 세 가지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성관계 결정권입니다. 즉 상호 동의만 된다면 누구와도 자유롭게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성적 취향 결정권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성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동성을 좋아하거나, 심지어 양성을 좋아한 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셋째는 성별 결정권입니다. 즉 자신의 성별은 자신 스스로가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23쪽)


 하나님 밖에 있다면 우리는 달리기를 쉴 수 없습니다. 세상이 요구하는 방식대로 살아야 하기에 ‘스스로 정체성을 찾고 행복을 얻기 위한 마라톤’을 멈출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 있으면 우리는 해방됩니다. 세상의 마라톤 트랙을 벗어나 하나님께서 주신 세상을 산책하듯 걸어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복을 위한 해방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목적지를 발견할 때, 우리는 ‘자유로운 자기결정권’이라는 ‘선택의 혼돈’에 갇히지 않고 올바른 방향을 찾게 됩니다. (30쪽)


 사실 성경 전체가 성관계를 아름답게 여기며 긍정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관계에 관해서 성경이 제시하는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남녀 간의 성관계는 결혼 관계 안에서만 허락된다는 사실입니다(창2:24). 성경은 결혼의 울타리 안에서 남자와 여자가 맺는 성관계는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성경은 남녀 간의 성관계를 오직 결혼의 울타리 안에서만 허락하고 있을까요? 그에 관해서는 성경이 말하는 결혼과 성의 의미를 이해할 때 알 수 있습니다. (41쪽)


 우리가 성에 대해서 배우는 이유는 지난 과거를 책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혹시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너무 낙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삶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름다운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시다. 때로는 넘어지더라도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살아가기 위해 끝까지 힘쓰는 모두가 되도록 합시다.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50~51쪽)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고, 결혼 관계 안에서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서만 관계를 나누도록 성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런데 동성애는 그 질서를 인간 스스로 깨트리는 행위입니다. 물론 성경은 동성애만 죄라고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앞서 우리가 적어보았던 많은 죄들과 같이 동성애 역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깨트리는 죄들 가운데 하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방식대로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이루어질 때, 진정한 사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랑이 죄로 물들지 않도록 힘 써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켜가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73쪽)


 혐오의 대상이었던 나병환자들에게 사람들은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내밀며 다가가셨습니다(마8:3). 또한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를 일부러 통과하시면서 그들을 찾아가셨습니다(요4:4). 유대인들은 혐오하여 일부러 피해 다녔던 곳을 일부러 가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겠다고 하시면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혐오의 대상이었던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심으로 소망을 주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를 통해 사마리아인에 대한 편견을 부수셨습니다. (83쪽)


 그러나 우리는 반복되는 이 싸움을 끝까지 포기해선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은 우리는 평생 죄와 치열하게 싸우며 점진적으로 하나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죄의 문제가 크게 보이겠지만,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서 우리를 성장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의 유혹에 수없이 넘어지고 무너지더라도, 그때마다 회개함으로 다시 일어나 죄에서 돌이키는 삶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95쪽)


추천의글


 현대 사회와 성문화는 청소년들에게 자기가 자신의 주인이니 성과 성생활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선택하고 즐기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책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성의 질서 안에서 살아갈 때 비로소 참된 안정과 잔잔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하면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성의 목적과 바른 질서가 무엇인지를 선명하게 보여주고 안내합니다. 성적 다원주의를 정당화하는 현대 문화와 공교육 가운데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성에 관한 성경적 시각과 바른 가치관을 제공합니다. 이 책을 청소년들과 교사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_신원하 (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 교수)


 『성경이 들려주는 성(性) 이야기』는 다음세대를 위한 성교육과 관련된 주요 이슈와 성경적 원리를 기독교교육적 차원에서 정련되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 실린 워크북(Workbook)은 ‘S단계(Start)’, ‘F단계(Focus)’, ‘C단계(Challenge)’의 총 3단계로 구성되어 관련 주제를 점진적으로 심화시켜 학습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학습자들의 학습동기를 자극함은 물론 몰입도 있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이끌어갑니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학습과 관련해 흥미로운 교수-학습활동을 유도하고, 적당한 분량과 난이도를 적용하고 있어 학습의 효과성을 더욱 담보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학적으로도 바르고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청소년은 물론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_이현철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교수)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SFC청소년사역부
SFC청소년사역부(Teen-SFC)는 학생선교단체인 SFC(Student For Christ, 학생신앙운동)의 청소년 담당 사역부로서, SFC강령에 따라 ‘교회건설’과 ‘학원과 국가와 세계의 복음화’라는 사명을 가지고 오늘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개혁신앙인으로 자라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