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읽기 내비게이션 (어 성경이 읽어지네 실천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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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어 성경이 읽어지네 - 인도자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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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증보판] 어 성경이 읽어지네 -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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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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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T 시편 110편 성경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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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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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종막 - 심판과 새창고 (요한계시록 19-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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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중심 - 심판과 구원 (미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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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중앙 - 감사하라 (시편 117-11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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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폴 챔벌레인 박사(Paul Chamberlain, Ph. D.)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윤리학ㆍ리더십 교수 1
들어가는 글 11
1. 연약함을 자랑하라 14
2. 주님만을 자랑하라 20
3. 승리는 주님이 주신다 26
4. 네 앞서 가겠다 33
5. 너와 함께하겠다 39
6. 너는 내 것이다 46
7. 나는 네 편이다 53
8. 너를 잊지 않겠다 59
9. 잠잠히 주님을 기다리라 66
10. 주님을 찾고 구하라 73
11. 주님께 소망을 두라 81
12. 염려하지 말라 89
13. 두려워하지 말라 95
14.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라 102
15. 자신의 지혜에 의지하지 말라 110
16. 도움은 주님으로부터 온다 116
17. 내가 주임을 알게 되리라 122
18. 하나님을 알라 129
19. 하나님을 인정하라(1) 136
20. 하나님을 인정하라(2) 143
21. 하나님을 경외하라 150
22. 하나님께 순종하라 158
23. 하나님을 사랑하라 166
24. 하나님을 찬양하라 174
25.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 182
26. 행하신 일을 기억하라(1) 191
27. 행하신 일을 기억하라(2) 199
당신이 누구인지(who you are)보다 누구의 것인지(whose you are)가 훨씬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라던 조엘 오스틴 목사의 설교 내용은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는 몇 가지 어구 중 하나로 저의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연약한 자신의 모습에 집중하며 좌절하지 말고 강하고 능하신 하나님에게 초점을 두라는 메시지 중 언급된 말이었지만, 그에 더해 제 나름의 설명을 덧붙이자면 자신이 누구의 것인지 정확히 알 때 스스로의 '정체성'이 오히려 더 선명해지며, 우리가 완전히 하나님의 것이 될 때에야 비로소 가장 '자기다워'질 수 있다는 의미의 말씀으로도 해석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6. 너는 내 것이다>, p.46)
설교 예화에 자주 인용됨으로써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익숙할 모소대나무(Moso Bamboo)의 이야기는 기다림에 관한 교훈을 제시하는 적절한 예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중국 동부 지역에서 자생하며 모죽이라고도 불린다는 이 수종은 4년을 키워도 3센티미터 밖에 자라지 않다가 5년째가 되면서 갑자기 하루에 30센티미터 이상 자라기 시작해 6주 만에 무려 15미터가 넘는 거대한 대나무로 성장한다는 것인데, 씨앗을 뿌리고 4년이 지나도록 좀처럼 자라는 기색이 없어 죽은 줄만 알았던 사람들이 단숨에 너무 높이 자라는 나무의 뿌리가 염려되어 땅을 파 보니, 아무리 파헤쳐도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넓게 이어진 뿌리가 목격되었다는 말도 전해집니다. 언뜻 생각하면 단시간에 급격한 성장을 이룬 것처럼 보이는 이 나무가 실제로는 4년 동안 땅속에서 묵묵히 뿌리 내림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우리 눈에 전혀 보이지 않지만 물밑에서 쉼 없이 '작업'하고 계신 하나님의 일하심, 그 정중동(靜中動)의 과정을 연상시켜 주지요. (<9. 잠잠히 주님을 기다리라>, p.71)
운동 경기의 재방송을 시청하는 사람이 생방송을 관람하는 이들보다 훨씬 여유롭게 경기를 즐기게 된다는 흥미로운 분석은, 경기의 끝, 즉 결과를 이미 알고 있는 경우 불안함이나 긴장감 없이 편안하게 디테일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그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 또한 영화나 소설의 마지막을 미리 들어 알고 있을 경우 그렇지 않은 때보다 훨씬 큰 재미를 느끼며 작품을 즐기게 된다는 결과를 제시한 일이 있는데, 이는 대다수 사람들이 스포일러를 싫어하고 전체 내용을 사전에 알고 싶어 하지 않으리라 여기는 일반적 통념과 완전히 배치되는 증거들입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에 근거해 본다면, 우리 삶의 스토리를 이미 완성해 놓으신 위대하고 완벽한 '작가'로서 그 처음과 끝을 정확히 알고 계신 주님이 왕 되시는 우리의 삶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것에 비해 훨씬 여유롭고 '재미'있어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13. 두려워하지 말라>, p.101)
삶의 전권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는 자세를 두고 운전대를 맡긴다는 말로 비유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비유에 대해 익히 잘 알고 있음에도 여전히 운전은 내가 하고 하나님은 그냥 옆자리에 앉으셔서 가끔씩 방향을 알려 주는 역할만 하시기를 바라는 듯한 제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놀랄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차 조수석을 친한 사람에게 내어 주고 길을 잘 아는 그의 지시를 따라 운전하는 것이야 그리 주저되는 일이 아니지만, 본인이 조수석에 앉은 채 그 차의 운전 자체를 다른 사람이 하도록 허락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결정일 것입니다. 내 차의 주인은 나라고, 이 귀한 차의 운행권을 다른 이에게 고스란히 넘기고 지켜만 보는 것은 너무나 불안한 일이라고 계속 속삭여대는 자기 안의 목소리 때문이겠지요. (<15. 자신의 지혜에 의지하지 말>, p.115)
최근 대중가요의 가사로 만들고 불려지면서 그 의미가 적잖이 퇴색하긴 했지만 너 자신을 알라(Know yourself)라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은 여전히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실제로 철학이나 심리학 등 대다수 인문학이 인간의 자기 탐구에서 시작된 학문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데다가 최근 특히 심각성을 보이고 있는 심리적, 정신적 문제들 또한 자아 정체성의 혼란에 상당 부분 근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자기 스스로에게 물어 본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은, 어떤 발명품이나 신제품의 기능과 용도를 모를 때 그 물건과 메뉴얼을 제작한 발명가 혹은 제조자에게 문의하지 않고 물건 자체에게 직접 물어본다면 무척 우스꽝스런 행동이 될 것이라는 인간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논리인 사실을 통해 설명될 수 있는 일일 것입니다. (<18. 하나님을 알라>, p.129)
이 책의 독자들은 지금까지 성경을 읽으면서 한 번도 발견하지 못했던, 성경이 가르치는 다양한 원칙과 교훈에 대한 지혜들이 정말로 쉽고 눈앞에 펼쳐지는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인간적 가치관과 정반대로 주님의 강함이 우리의 약함을 통해 완벽해지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책을 통해 명확히 설명되고 있다.
이 책은 성경적 핵심적 진실과 원리들을 마치 보물찾기 하듯 발견해 낼 수 있는 값지고 뿌듯한 경험을 선물한다.
또한 이 책은, 시간을 두고 곱씹으며 숙고해야 할 진실들, 즉 어렵고 불안한 상황 속에서 각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가만히 주를 기다리는 일이라는 가르침 역시 우리에게 전달해 준다.
이 책이 독자들을 흡인하고 계속 눈을 떼지 못하도록 만들 힘 있는 작품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진실들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말씀을 붙들고 분투하며 또한 위로받기도 하며, 더욱 배우고 성장하기를 기도한다.
- 폴 챔벌레인 박사(Paul Chamberlain, Ph.D.)|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윤리학/리더십 교수
저자 | 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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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제작사 정보 미제공 |
쪽수 | 제작사 정보 미제공 |
제품 구성 | 제작사 정보 미제공 |
출간일 | 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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