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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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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레셤 메이첸

노진준 역자

웨스트민스터프레스코리아

2022년 10월 24일 출간

ISBN 9791197706196

품목정보 150*220*37mm690p9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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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리 시대, 시간을 초월하는 고전

『기독교와 자유주의』의 저자 메이첸 박사의 라디오 대중 강연


 우리는 탈-진리(Post-Truth)의 시대를 살고 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시대가 아니라 누구나 하나님이 될 수 있는 시대라고도 표현한다. 사람들은 신학의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지금과 달리 신학이 난해하고 현실적이지 못한 것이 문제라고 여겼던 20세기에는, 우리가 믿는 바를 이성적으로 설명하고 현실적인 삶의 문제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것이 교회의 중요한 과제였다. 이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낸 것이 자유주의 신학자들이었다. 그들은 예수를 훌륭한 도덕 선생으로 만들고, 기독교를 인류의 이상과 개인의 행복을 실현하도록 도와주는 인본주의 운동으로 만들어 이 과제를 성취해 가고 있었다.

 메이첸 박사를 비롯한 개혁주의 신학자들은 커다란 부담을 느꼈다. 그들이 믿고 확신하는 신학적 입장이 가장 이성적이고 현실적임을 대중에게 알려야 했다. 모든 것이 신학적이어야 한다는 말은 결국 신앙생활 전반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이 가장 현실적인 것이어야 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스스로를 드러내신 하나님의 계시가 신학교에서나 취급되는 상아탑에 갇힌 유물이 되어서는 안 되었다.

 이 책은 2년 동안 필라델피아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주일 오후에 했던 신학 강좌를 모아 만든 것으로, 메이첸 박사가 느낀 부담의 흔적이 잘 드러난다. 이 책은 조직신학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알기 쉬운 조직신학’을 대중에게 가르치려 한 것이 아니라, 왜 그리스도인의 삶이 전인적으로 신학적이어야 하는가를 사람들에게 호소했다. 메이첸은 대중과 소통하고 싶었다. 소통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시대를 초월한 하나님 말씀의 적실성을 드러내는 것이 목적이었다. 당시 사람들이 처한 시대적 상황에 대한 메이첸의 이해와 공감은 시대를 초월한 궁극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확신과 절묘한 긴장을 이룬다. 변하는 시대에 변하지 않는 계시의 말씀을 붙들고 소통하려고 했던 메이첸 박사의 진실성과 방향성은, 80년 전과 달리 탈-진리가 주류인 오늘날에도 살아 있다.

 - 옮긴이 후기 (노진준, PCM 공동대표, 『믿음을 의심하다』 저자)


[특징]

 - 위태로운 시대 가운데 기독교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

 - 친근한 라디오 방송 강연 50편 모음집

 - 고전 『기독교와 자유주의』보다 쉬운 교리 강연

 -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설립 100주년 기념

 - 팀 켈러 추천 서평 수록!


[독자대상]

 - 탈-진리 시대에 진리를 묻고 싶은 독자

 - 교회에서 배운 교리의 연원을 알고 싶은 독자

 - 자유주의에 맞서 싸운 투사로 알려진 메이첸 박사의 색다른 면모가 궁금한 독자


목차


해설 - 스티븐 니콜스 23


제1부. 현대 세계에서의 기독교 신앙

 1강 현재의 위기,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38

 2강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48

 3강 하나님은 말씀하셨는가? 58

 4강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67

 5강 우리는 완전영감을 믿는가? 78

 6강 우리는 성경을 변호해야 하는가? 90

 7강 성경과 인간의 권위 102

 8강 진리 위에 세워진 삶 114

 9강 창조주 하나님 128

 10강 삼위일체 하나님 141

 11강 그리스도의 신성이란 무엇인가? 154

 12강 성경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가르치는가? 167

 13강 산상수훈과 그리스도의 신성 180

 14강 예수는 자신에 관해 무엇을 말하셨는가? 193

 15강 초자연적인 그리스도 204

 16강 그리스도는 죽음에서 살아나셨는가? 216

 17강 그리스도에 대한 바울의 증거 228

 18강 성령 240


제2부. 기독교에서 바라보는 인간

 19강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 254

 20강 하나님의 작정 266

 21강 하나님의 작정과 인간의 자유 278

 22강 예정이란 무엇인가? 291

 23강 성경은 예정을 가르치는가? 302

 24강 예정에 대한 반론 315

 25강 창조와 섭리에서 하나님의 일 327

 26강 하나님의 섭리의 역사 340

 27강 기적들 354

 28강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는가? 368

 29강 하나님은 어떻게 인간을 창조하셨는가? 380

 30강 인간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 393

 31강 생명의 언약 406

 32강 인간의 타락 419

 33강 죄란 무엇인가? 432

 34강 장엄한 하나님의 법 445


제3부. 마지막 방송들

 39강 발전해 온 기독교 교리 514

 40강 신조와 교리적 진보 527

 41강 하나님, 인간, 구원 539

 42강 선지자,제사장, 왕이신 그리스도 551

 43강 선지자란 무엇인가? 563

 44강 예언과 복음 575

 45강 예수의 가르침 587

 46강 선지자와 제사장 599

 47강 그리스도, 우리의 구속자 611

 48강 속죄 교리 623

 49강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635

 50강 성경이 바라보는 속죄 647


추천의 글 - 싱클레어 퍼거슨 660

추천의 글 - 리처드 개핀 주니어 665

서평 메이첸의 수사학적 접근 - 티모시 켈러 671


본문 펼쳐보기


 오늘날 세상은 1918년을 주도하던 분위기보다 훨씬 소란스럽습니다. 유럽은 완전무장을 했고 러시아는 지금까지 세상에서 보았던 그 어떤 독재자보다 더 조직적이고 잔인한 독재를 견디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사악함이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고, 그 나라에서는 이탈리아에서처럼 자유의 형태가 무시됩니다. 유령의 사회가 우리의 눈앞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안전함이 자유를 포기한 값으로 얻어져 마구간의 배부른 짐승의 안전함이 되고, 인류의 모든 높은 열망이 무소불위의 정부에 의해 무참히 짓밟힙니다. 지금이 있는 그대로 만족해도 되는 때입니까? 바로 지금이 인류가 심연의 수렁에서 건짐 받기 위해 다시 회복해야 할, 잃어버린 비밀이 있지는 않은지 자신에게 심각하게 물어야 할 때가 아닙니까?

 - 45-46쪽, 1강 “현재의 위기,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현대인은 복음서가 보여 주는 예수의 모습에서 자연적인 것과 초자연적인 것을 나누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그 모습에서 너무 진부한 초자연적 요소들을 빼버리자. 그러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위대한 종교적 천재로서 실제 예수의 모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구분하려는 노력은 결국 실패했습니다. 예수에 대한 복음적 모습에서 초자연적인 요소는 전체의 모습에서 뺄 수 없는 필수적인 요소임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피상적이고 쉬운 방법으로 제거할 수 없었습니다. 복음서가 그리는 예수의 모습은 처음부터 끝까지 초자연적이니까요.

 - 98쪽, 6강 “우리는 성경을 변호해야 하는가?”


 역동적인 자연의 과정 앞에 우리는 두려움을 가지고 섭니다. 우리는 우리의 보잘것없음에 놀라고 우리가 이 엄청난 전체의 아주 미미한 일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현대인이 이해하기 시작한 이 광대함에 범신론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적용합니다. 전체적으로 드러난 우주 자체가 곧 하나님입니다. 의미만 놓고 보자면 그것이 범신론이라는 말의 의미입니다. 이 견해는 인류에서 탁월한 사고에 자극을 주고 위대한 시적 감각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억압당하고 눌린 영혼에게는 그 어떤 위로도 주지 못합니다. 만일 전체를 일컫는 또 다른 이름이 하나님이고 설령 우리가 그 하나님을 소유하고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그 이전보다 더 나아질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자연으로부터 자연의 하나님을 호소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향방 없는 힘의 노리개에 불과할 뿐입니다.

 - 137쪽, 9강 “창조주 하나님”


 개혁을 어떻게 성취해야 할까요? 어떤 사람들은 지난 오랜 시간 동안 기독교회에서 행해졌던 모든 것을 부인하거나 무시함으로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말하지요. “그냥 성경으로 돌아갑시다. 우리는 교단의 모든 쓰레기와 분명하게 결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냥 둘러앉아 성경이 가르치는 것을 서툴고 간략한 문장들로 요약하려고 하면서 교회의 위대한 신조들은 그냥 망각 속으로 사라져 버리게 둡니다. 만일 어느 한순간 갑자기 기독교의 모든 신조들이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져, 우리가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성경을 이해해야 한다고 상상해 보면, 제가 믿기로는 언젠가 꼭 필요한 교회의 신조들이 결국 다시 세워질 겁니다. 또 다른 1,900년이 걸리겠지요. 만일 기초가 남아 있다면 상부 구조는 다시 지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 손해가 얼마나 엄청나겠습니까? 위대한 신조의 도움 없이, 아우구스티누스의 도움 없이, 종교개혁의 위대한 신학자들의 도움 없이 성경 연구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 522-523쪽, 39강 “발전해 온 기독교 교리”


 현대의 성명문의 저자들은, 우리의 차이를 묻어 버리고 몇 가지 필수적인 것만 붙들자고 말합니다. 기독교 신조의 저자들은, 성경을 열고 성경에 포함된 진리의 풍성함을 온전히 드러내자고 말합니다. 현대의 성명문의 저자들은, 교회에 자리 잡은 다양한 사상의 경향을 무시하지 않도록 조심하자고 말합니다. 기독교 신조의 저자들은, 교회의 공식적인 가르침에서 치명적인 오류를 제거하는 데 열심을 다하여 교회가 하나님의 신비를 지키는 충성스러운 일꾼이 되게 하자고 말합니다. 가장 중요한 차이는 현대의 성명문을 작성한 저자들이 진리의 존재를 전혀 견고히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교리란 그저 기독교 경험의 표현이기 때문에, 교리는 바뀌어도 기독교의 경험은 남는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오늘의 현대주의가 내일의 정통이 되고, 또 다른 새로운 현대주의에게 지금의 자리를 내주는 일이 이어진다는 겁니다.

 - 534-535쪽, “신조와 교리적 진보”


 확정된 것의 결여로 인해 우리 현시대의 과장된 발전은 환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현대의 시작에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성경을 거의 포기했습니다. 아무것도 확정된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되고 모든 진리를 상대적인 것으로 여겨야 하니까요. 그 결과가 무엇일까요? 전무후무한 퇴폐 현상-엎드러진 자유, 거의 아무 제재 없이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노예 장사, 수백 년 동안의 성취가 먼지처럼 뒹구는 것, 상냥함과 예절이 무시되는 것, 인생에서 모든 의미가 상실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학을 위한 과학을 추구했지만 결국 세계대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는 예술을 위한 예술을 추구했지만 추함과 광기만 남았습니다. 사람을 위한 사람을 추구했지만 사람이 기계가 되는 로봇의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먼곳에 갔던 탕자처럼 다시 우리 자신에게 돌아와야 할 시간이 아닙니까? 이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돌아감으로 진정한 발전을 추구해야 할 시간이 아닙니까?

 - 540쪽, 41강 “하나님, 인간, 구원”


 오늘날 종교에 관한 여러 대중적인 책을 한번 읽어 보십시오. 어떤 책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관해 말하고, 심지어 어떤 책들은 그리스도의 고난이 구속적(redemptive)이라고도 말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단지 그리스도의 십자가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십자가도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고난이 구속적이지만 우리의 고난도 구속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영혼의 더 고귀한 삶을 얻기 위해 그 길을 따라갑니다. 이것이 십자가를 다루는 대부분의 현대 서적에 편만하고 핵심적인 엄청난 왜곡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단순히 자기희생을 위한 일반적 원칙의 예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속죄의 도덕적 감화론입니다.

 - 644-645쪽, 49강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추천의글


 시의적절해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시간을 초월하는 것이다.

 - 스티븐 니콜스, 리포메이션바이블칼리지 총장


 이 책의 모든 페이지가 이 위대한 신앙의 교리에 대한 설교와 소통에 대한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다. 메이첸의 강연은 특히 내가 뉴욕으로 간 후에 나의 설교 형태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탁월한 예화, 묘사, 그리고 기독교 교리를 위한 논증의 비할 데 없는 보고로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읽어 왔다. C. S. 루이스의 라디오 방송 「순전한 기독교」를 제외하고는 이에 비할 것이 없다.

 - 팀 켈러, 뉴욕 리디머 장로교회 원로목사


 그레셤 메이첸은 “죽었으나 지금도 말하느니라”(히 11:4)라고 진정으로 말할 수 있는 탁월한 기독교 저자 중 한 사람이다.

 - 제럴드 브레이, 비슨 신학교 신학 연구교수


 J. 그레셤 메이첸은 기세등등하던 자유주의와의 치열한 갈등에 얽혔던 시대적인 인물이자, 믿음의 도를 지켜 시대를 초월한 인물이었다. 이 책은 1930년대 메이첸의 라디오 강연 50편을 모은 것으로, 메이첸의 음성과 강조점을 잘 담고 있으며 그의 학문적인 저서들보다 대중적인 언어를 취하고 있지만 그 중요성은 덜하지 않다.

 - D. A. 카슨, 트리니티 신학교 TEDS 신약학 명예교수


 메이첸의 『보이지 않는 것들』을 읽는 것은 마치 C. S. 루이스를 읽는 것 같다. 처음에는 단순하고 얕은 물에 있는 것 같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 말씀의 진리의 신비함에 사로잡혀 깊은 물속에 들어가 있음을 보게 된다.

 - 폴 밀러, 시지저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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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레셤 메이첸
J. G. 메이첸(John Gresham Machen, 1881-1937) 1881년 7월 28일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태어났다. 장로교 출신인 어머니의 지도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배우며 정통 장로교 신앙 안에서 성장했다. 존스홉킨스 대학과 프린스턴 신학교를 거쳐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 괴팅겐 대학에서 공부했다. 당시 유명한 신학자였던 빌헬름 헤르만의 자유주의 신학에 영향을 받아 신학적 정체성에 혼동을 겪었지만, 결국 프린스턴의 정통 신학으로 되돌아왔다. 메이첸은 1906년부터 23년간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며 여러 신약학 관련 저술을 남겼으나, 무엇보다 당시 교계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던 자유주의 신학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를 발하는 데 힘을 쏟았다. 1929년 프린스턴 신학교가 기존의 전통에서 이탈하자 교수직을 사임하고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설립했으며, 1936년 자유주의적 인사들에 의해 주도되던 미국북장로교회(PCUSA)를 떠나 정통장로교회(OPC)를 설립했다. 그러던 중 설교를 위해 미국 노스다코타에 갔다가 폐렴을 얻어, 1937년 1월 1일 5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그는 이 책 『기독교와 자유주의』(1923)를 출간하면서, 미국장로교회의 ‘신학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자유주의 신학에 맞서 정통 기독교를 수호하려던 그의 노력이 ‘편협한 근본주의’로 오해되거나 폄하되어 왔지만, 그는 “고백적 장로교인”이자 미국장로교 신학의 정통적인 계승자였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바울 종교의 기원』(1921), 『신약 헬라어』(1923), 『믿음이란 무엇인가』(1925),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1930), 『기독교와 현대신앙』(1936), 『기독교 인간관』(193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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