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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톡 2 BIBLE TALK

날마다 하늘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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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두

인더바이블

2022년 12월 01일 출간

ISBN 9791197408328

품목정보 132*188*12mm256p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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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예배의 처소가 닫혀버렸고 성도의 교제가 사라져버렸기에 오랜 시간 교회를 잃어버린 것과 같은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팬데믹 이전에도 우리 교회는 하나의 공간에 모여서 예배를 드린 것이지 마음 깊은 교제를 나누지 못했던 것은 동일하다. 누가 내 기도제목을 듣고 자신을 판단할 수 있다는 두려움과 괜찮은 척, 믿음 있는 척 하고 싶은 내 마음의 염려가 위선 많은 그리스도인을 양산해 낸 것 같기도 하다. 팬데믹 이후에는 척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대놓고 공격하거나 매우 조용히 떠났다. 온라인 예배라는 너무나도 합리적인 도구가 생겨나자 가나안 성도와 이중생활을 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그 뒤에 숨어 버릴 수 있는 명분이 주어진 것이다. 교제 없이도 신앙생활 할 수 있고, 해도 된다는 당위가 마련되었다. 그 어디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없었다.


 이 모든 일 가운데 동일하게 진행된 것은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는다는 것이 전제된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내 삶의 기준과 경험, 생각과 감정이 더 중요한 시대로 접어들면서 다음 세대는 다른 세대로 변질되었고 부모세대는 예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기느라 여전히 분주하다. 돌이키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야만 한다.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 속에서 풀어낸다. 생활 속에서도 여전이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시선에 독자의 시선을 옮겨오기 위해 힘쓴다. 자연스럽고 당연한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고 어떻게 하나님의 시선으로 해석할 수 있는지를 가볍고 경쾌하게 써내려간다. 글을 따라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내 시선이 하나님의 시선으로 옮겨올 수 있게 해주는, 다시 하나님의 말씀이 전부되는 삶으로 돌이킬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오직 하나님 말씀이 내 삶의 유일한 기준 되어 다시 사도행전의 역사를 써내려가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시선이 있는 곳에 내 시선이 있고 내 마음에 그리스도의 마음만 부어지고 성령님만이 내 삶을 주관해주시는 삶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목차


프롤로그 - 6

1. 기대편 - 8

2. 믿음편 - 70

3. 비전편 - 130

4. 회복편 - 190


본문 펼쳐보기


 매일 아침 묵상 글을 쓴지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영의 양식을 조금이라도 쉽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드리고 싶었고 믿음 없는 분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묵상 글입니다.

 매일 글 쓰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묵상하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이 기에 솔직하고 담백하게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침 묵상 글을 받는 분이 또 다른 분에게 소개를 해주시고 또 받은 글을 다른 분들에게 나 눠주심으로 지금은 얼마나 많은 분들이 바이블톡으로 묵상하는지 알 수 없지만 SNS와 인터넷 세상을 채우고 있는 어둠 가운데 빛을 비추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에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

 저 또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매일 만나며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일하심으로 묵상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일상에서 보게 하신 영적인 재료로 맛있게 말씀을 취할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바이블톡을 통해 다시 복음으로, 다시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기 적이 일상이 되는 그 날을 고대합니다. 코로나19이전으로의 회복이 아니라 초대교회로의 회복이 있기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온전한 주인 되고 완전한 기준 되기를 소망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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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두
하나님 자녀로서의 신분과 정체성 회복,삶과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 회복,하나님의 임재와 친밀함을 향한 기도회복을 부르짖는 40대의 젊은 목회자인 이정두 목사는 한세대학교에서 신학을 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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