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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설교자를 위한 신학적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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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MARK: A Theological Commentary for Preachers

아브라함 쿠루빌라

박광진 역자

디모데(도)

2022년 12월 02일 출간

ISBN 9788938816917

품목정보 172*240*30mm520p1,0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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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설교, 한 권으로 끝내기

깊이 있는 본문 연구와 적용, 설교 개요를 한꺼번에!

마가복음 강해 설교를 위한 실용적인 안내서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는 어떤 길을 걸어야 하는가?

청중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는 25주 마가복음 설교!


 한국 교회 목회자는 바쁘다. 한 조사에 따르면, 부목사는 하루 평균 거의 10시간, 일주일 평균 6일을 일한다고 한다(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156호). 교구 사역, 부서 사역, 심방 등의 일을 감당하며 수요 예배, 금요 예배, 새벽 예배 설교까지 준비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설교자를 위한 신학적 주석 『마가복음』은 시간에 쫓기는 설교자들이 마가복음에 담긴 진리로 삶을 변화시키는 설교를 하도록 도와주는 설교 맞춤형 주석이다.


 아브라함 쿠루빌라는 마가복음을 25개의 본문으로 나누어 각 본문마다 신학적 주제를 선명하게 제시하고, 설교 본문이 청중의 삶에 적용되는 것을 목표로 마가복음을 해석한다. 설교자는 각각의 본문에 담긴 신학적 석의를 활용하여 25주 동안 마가복음을 순차적으로 설교하면서 ‘제자도’라는 마가복음의 주제를 점진적으로 드러내고, 적합한 적용점까지 찾을 수 있다. 이를 위해 25개 본문마다 설교를 위한 조언과 두 가지 설교 개요를 제시한다. 또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참고 자료를 사용하여 본문을 더 깊이 연구하고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만의 독특한 접근 방식은 적용에 중점을 두고 마가복음을 가르치려는 모든 설교자에게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목차


감사의 말 • 9

들어가는 말 • 11

약어 • 29

서론 • 35


제1막 갈릴리 - 예수님의 정체성 인식하기

 본문 1_ 1:1-20 • 49

 본문 2_ 1:21-45 • 73

 본문 3_ 2:1-3:6 • 91

 본문 4_ 3:7-35 • 115

 본문 5_ 4:1-34 • 133

 본문 6_ 4:35-5:20 • 153

 본문 7_ 5:21-6:6 • 171

 본문 8_ 6:7-32 • 187

 본문 9_ 6:32-56 • 203

 본문 10_ 7:1-30 • 221

 본문 11_ 7:31-8:26 • 239 


제2막 “길에서” - 예수님의 사명 수용하기

 본문 12_ 8:27-9:13 • 259

 본문 13_ 9:14-50 • 283

 본문 14_ 10:1-12 • 301

 본문 15_ 10:13-31 • 313

 본문 16_ 10:32-52 • 333


제3막 예루살렘 - 예수님께 신실하기

 본문 17_ 11:1-25 • 351

 본문 18_ 11:27-12:12 • 369

 본문 19_ 12:13-44 • 383

 본문 20_ 13:1-37 • 407

 본문 21_ 14:1-11 • 427

 본문 22_ 14:12-52 • 439

 본문 23_ 14:53-72 • 457

 본문 24_ 15:1-39 • 475

 본문 25_ 15:40-16:8 • 497


결론 • 511

참고 문헌 • 515


본문 펼쳐보기


 본 주석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설교자를 위해 각 본문의 신학을 설명함으로써, 설교자가 이 중대한 과정을 통해 타당한 적용이 제시되는 설교를 하도록 돕는 것이다. 타당한 적용은 권위와 연관성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 본문의 신학적 중점에서 끌어낸 적용은 본문 신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에 권위를 지닌다. 본문 신학은 본문을 자세히 읽어나갈 때 얻게 되며, 주어진 본문에 특정(特定)된다. 신학적 초점에서 파생된 적용은 청중의 상황을 뚜렷이 인식한 목회자가 그들의 처지와 관련된 구체적인 적용을 설교할 때 연관성이 생긴다. 그러므로 설교는 두 가지 과정을 거친다. 하나는 본문의 신학적 초점을 강해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이 신학적 초점이 어떻게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가를 설명하는 것이다. 

 - 들어가는 말


 마가복음을 읽을 때는 다른 복음서와는 별도로 독자적으로 읽어야 한다. 만약 이렇게 읽지 않는다면, 마가가 의도하는 이야기와 그의 독자적인 신학적 특징을 놓치게 된다. 저자의 신학적 초점을 이해하고 식별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복음서를 거의 독립적인 책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 들어가는 말


 본 주석은 말씀을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설교자가 본문의 신학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쓰였다. 또한 이 책은 본문을 설교하는 데 초점을 맞춰 말씀을 주해했다. 마가복음을 설교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이 주석은 설교자가 본문을 차례대로 설교할 수 있도록 각 본문의 신학을 구별하고, 마가복음의 제자도라는 주제가 본문을 따라 전개되는 과정을 안내한다. 이외에도 본문마다 두 가지 설교 개요를 제시하며 본문을 설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설교자가 매주 30-40분씩 마가복음을 설교할 계획을 세우고, 본 주석을 사용할 것을 전제한다. 설교할 본문이 상대적으로 긴 이유는 마가복음 전체를 적당한 숫자로 나누기 위함이다. 본 주석은 총 25개의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6개월가량 쉬지 않고 매주 설교할 수 있다. 

 - 들어가는 말


 성경을 적용하는 것은 본문에서 삶으로 옮기는 과정의 도달점이다. 독자의 삶(그리고 설교를 듣는 이들의 삶) 가운데 성경이 적용되도록 하는 일은 “말씀을 듣고 받아…결실을 하는” 좋은 땅(막 4:20)과 같이 생산적인 시도에 힘쓰는 것이다. 성경을 교회의 존재, 신념, 활동의 기반으로 두고, 또 개인과 공동체를 훈련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말에는 성경 해석이 적용으로 완성된다는 전제가 있다. 성경을 적용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삶이 변화되도록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담화는 항상 반응을 요구한다. 

 - 들어가는 말


 “마가는 독자가 개인이 아닌, 집단에 그리고 그들이 무엇을 대표하고 있는지에 주목하기를 바란다.” 마가는 온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세워지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하나님 백성의 재건, 즉 새로운 창조를 시사한다. 따라서 “제자”는 복음서의 역사적 시공간을 초월한다. 즉, 모든 시대와 장소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과거의 제자들처럼 예수님과 함께 ‘제자도 여정’을 밟으며 예수님이 완성하시는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는 과정을 가리킨다. 

 - 서론


 이 본문의 포괄적 신학적 초점(제자도에서 예상되는 희생과 고난)이 계속해서 마가복음에서 드러나지만, 이 본문의 설교를 마가복음 설교 시리즈의 서론으로 본다면 제자도로의 부르심, 수반되는 희생과 고난,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약속이라는 주제를 전반적으로 다루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설교 시리즈 자체가 제자도의 여정을 보여주는 (만약 본 주석의 단락 구분을 따른다면) 마가복음에 관한 25주간의 여정이다. 이 제자도 여정과 다른 목회 사역(예배, 소그룹, 주일학교 등)이 제자도라는 하나의 주제를 다룬다면 훨씬 더 유익할 것이다. 

 - 본문 1


 이 본문은 두 개의 단락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설교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따라서 설교하기에 앞서 청중에게 본문을 미리 숙지하라고 권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본문 ‘주해’에서 많은 내용을 다루었지만, 이 책의 목적은 모든 세세한 내용을 청중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함이 아니다. 이렇게 많은 정보를 떠넘길 필요도 없고 시간도 없다. 설교자는 대신 청중에게 무엇을 전달할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이러한 면에서 열두 제자, 귀신들, 귀신 들렸던 자 그리고 마을 사람들을 비교하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 본문 6


 마가의 의도는 분명하다. 시선을 미래의 영광에 두면 현재의 고난을 이겨낼 수 있다. 이 본문으로 설교할 때 ‘현재’의 고난(예를 들어, ‘자기를 부인하시고 십자가를 지는’ 구체적인 모습) 그리고 미래의 영광과 상급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다. 이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현재의 고난을 감내할 수 있도록, 어떻게 영광스러운 축복에 대한 영원한 관점을 예방적인 차원에서 계발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두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 본문 12


 설교할 때 이 모든 내용을 담아낼 필요는 없다. 설교자는 목사로서 회중이 현재 어디에 있으며, 그들을 어떤 곳으로 혹은 어떤 방향으로 인도할 것인지 분별하여 지혜롭게 설교해야 한다. 마가복음의 모든 본문이 그러하듯, 이 본문의 교훈은 제자가 될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야 한다. 예수님이 보여주셨듯이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것은 신실함의 기반이다. 제자가 신실함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제자는 기도로 성령님을 의지하고, 육신의 악한 성향을 이겨내야만 신실할 수 있다. 

 - 본문 22


추천의글


 아브라함 쿠루빌라의 주석은 최신의 학문을 다룰 뿐만 아니라, 현재의 삶과 잘 연결하고, 현대 문헌을 사용하며, 시사하는 바가 많은 잘 쓰인 주석이다. 설교자를 위한 이 주석은 마가복음의 주요 주제를 소개하고 본문에 근거한 적용이라는 방향으로 이끈다. 이 책의 강점 중 하나는 본문을 해석할 때 사용하는 참고 자료다. 탁월한 안목으로 엄선한 자료 덕분에 설교자는 한정된 시간을 효 율적으로 사용하며 마가복음을 연구하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여러 모로 뛰어난 이 주석은 목회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데럴 벅(Darrell Bock), 달라스신학교 신약학 연구 교수


 아브라함 쿠루빌라는 신학자, 목회자, 평신도까지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책을 저술했다. 그는 마가복음을 25개의 내러티브 본문으로 소개한다. 그는 각 본문마다 두 가지의 설교 개요와 더불어 신학적 초점까지 제시한다. 또한 제자도라는 중심 주제로 마가복음을 전개하는 동시에, 오늘날의 청중이 말씀을 삶으로 살아낼 수 있는 시의적절한 적용을 찾아내는 일을 설교자의 책임으로 강조한다. 이 책과 같이 말씀 적용을 강조하는 일은 계속해서 오늘날 강대상에서도 절실하게 필요하다. 이는 오직 성경 본문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 우리에게 강하게 선포하는 진정한 강해 설교가 여전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참으로 귀중한 설교 도구다.

 - 월터 카이저(Walter Kaiser), 고든 콘웰신학교 명예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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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쿠루빌라
아브라함 쿠루빌라 박사(Ph.D., 애버딘대학교)는 달라스신학대학원의 목회학 교수이며 현직 피부과 전문의이다. 그는 Privilege the text!: A Theological Hermeneutics of preaching과 몇 권의 설교 주석들을 포함해 여러 권을 저술했다. 미국 복음주의 설교학회(Evangelical homiletics Society) 회장을 역임했고, homilletix.com에 정기적으로 설교 관련 글을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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