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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신앙에 과학이 대답할 줄이야

과학으로 하나님 발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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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은

홍성사

2022년 11월 15일 출간

ISBN 9788936503840

품목정보 125*203*13mm228p2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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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양자역학, 에너지, 바이러스 그리고 하나님!?

첨단과학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

서울대학교 성영은 교수가 전하는 “과학으로 깊어지는 신앙하기”


 ‘광활한 우주,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 ‘창조론과 진화론 중에 어느 게 진짜일까?’ ‘하나님은 시간을 어떻게 초월하실까?’ ‘동물과 식물도 하나님을 찬양할까?’ ‘하나님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왜 만드셨을까?’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쉽게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이 불쑥 떠오르곤 하지만, 명쾌하게 해답을 주는 곳이 없다. 성경을 읽어 보아도 고대 근동에서 아브라함과 대화하시던 구약 성경의 하나님은 어쩐지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현 시대로 넘어오시지 못한 것처럼 느껴진다. 신앙과 생활의 간극, 답을 찾지 못한 질문들은 부메랑처럼 돌아와 우리의 믿음을 흔든다.


 그런 내 신앙에 과학이 대답할 줄이야. 광대한 우주와 작고 작은 원자, 죽음과 삶의 순환 그리고 생태계, 빛과 소리, 먹을거리와 환경오염, 이상기후, 에너지…….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이 내 신앙에 대답한다. 끊임없이 태어나고 소멸하는 행성들을 보며 “빛이 있으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광대함을 느낀다. 시간의 상대성을 알아갈수록 시간 너머에 계신 영원의 하나님을 묵상하게 된다. 삶과 죽음으로 순환하는 자연을 이해할수록 초개인주의 문화를 극복해야 할 이유를 발견한다. 과학의 렌즈가 세상 속에 여전히 계신 하나님에게로 초점을 맞추어 주는 것이다.


 《내 신앙에 과학이 대답할 줄이야》는 크게 ‘우주의 기원과 창조’, ‘생명과 바이러스’, ‘자연과 일상생활’, ‘에너지와 미래’라는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생명의 기원, 코로나 바이러스와 백신, 유전자, 먹거리, 환경오염, 이상기후, 우주개발 등 근래 ‘핫한’ 주제를 다룬다. 아울러 과학의 공격을 막아내려는 방어적인 논조가 아니라, 과학자이자 크리스천인 저자의 전문성과 균형감으로 풀어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크리스천 과학자뿐 아니라 기독교를 비판하는 과학자의 주장도 함께 실어 책의 내용이 편향되는 것을 피하고 독자가 정반합의 과정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본서에서 ‘과학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선물 같은 신앙의 해답을 발견하기를 바란다.


목차


추천사

여는 글


1장 우주의 기원과 창조

 1) 거대한 우주, 하나님은 있다! 없다?

 2) 시간을 살아가는 피조물, 인간

 3) 빛과 소리, 세상을 감각하는 방법

 4) 지극히 작고 작은 원자의 세계

 덤. 스티븐 호킹 다시보기


2장 생명과 바이러스

 1) 생명의 기원을 찾아서 

 2) 또 다른 생명, 동물과 식물

 3) 바이러스, 생존을 위한 몸부림

 4) 생명공학, 바이러스와의 공존

 덤. 포스트 코로나 준비하기


3장 자연과 일상생활

 1) 결핍된 자연, 결핍된 땅

 2) 건강한 식품 선택하기

 3) 환경오염과 자연재해의 상관관계

 4)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청지기의 자세

 덤. 창조세계를 돌보는 인간의 소명


4장 에너지와 미래

 1) 원자력 에너지, 좋은 거야 나쁜 거야?

 2) 에너지로 돌아가는 세상

 3) 또 하나의 세상 온라인 가상 세계

 4) 우주 시대의 도래

 덤. 전기차 시대


닫는 글


본문 펼쳐보기


 시간은 우주가 움직이는 속도와 크기(중력)에 의해 길이가 변하는 신기한 존재입니다. 현대과학이 주장하는 138억 년이라는 오래된 우주의 시간이 성경에 큰 도전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과학적 주장이 성경의 진리를 무너뜨리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성경은 우리에게 피조물인 시간을 넘어 영원을 바라보게 합니다.

 ― 31쪽, ‘시간을 살아가는 피조물, 인간’


 숲속 곤충들은 초음파로 목청껏 노래하고, 갖가지 생명체들은 초저음파를 내면서 날아다니고 기어 다닙니다. 산이나 숲을 거닐며 고요하다고 느낄 때, 그곳에는 실제로 무수한 초음파와 초저음파 소리가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에게 들리지 않을 뿐이죠. 사람이 만일 그 소리를 다 들을 수 있었다면 시끄러워서 도저히 숲에 들어갈 수 없을 것입니다. 

 ― 47쪽, ‘빛과 소리, 세상을 감각하는 방법’


 2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뱉은 마지막 숨에 담긴 공기의 원자를 우리는 매 순간 한두 개씩 마시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몸을 이루었던 많은 원자들이 지금 우리 몸을 이루고 있습니다. 육체로 오신 예수님과 우리가 동일한 원자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성육신이 좀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오지 않나요?

 ― 53쪽, ‘지극히 작고 작은 원자의 세계’


 파브르는 곤충의 외형이 흉측하고, 곤충이 인간을 공격한다는 편견에 맞서 곤충은 곤충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 존재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인간의 시각으로 곤충을 해석하는 것을 경계하고, 곤충이 하는 일을 그대로를 관찰하고 기술했습니다. 그는 모든 생명체를 하나님의 소중한 창조물이라고 믿었습니다. 

 ― 166쪽, ‘이상기후에 대처하는 청지기의 자세’


 우주 시대가 다가오는 것은 분명합니다. 미래에는 지구를 넘어 우주가 중심이 될지도 모릅니다. 눈을 들어 시대의 변화와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를 적극적으로 바라볼 때입니다. 우주 탐사를 하는 이유에는 우주와 생명의 기원을 밝히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이유 때문에 신자들이 우주 탐사와 개발을 모른 척하거나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과학기술과 그 안에 숨어 있는 인간의 죄를 구분하는 지혜를 발휘하여 우주를 이해하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219쪽, ‘우주 시대의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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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은
성영은 교수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수소 에너지, 배터리, 태양 전지 등 새롭고 깨끗한 에너지를 찾는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 『케플러-신앙의 빛으로 과학의 신비를 밝히다』(성약,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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