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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기도

365일기도로 마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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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블룸하르트

칸앤메리 역자

포이에마

2015년 12월 31일 출간

ISBN 9791158090395

품목정보 142*202*33mm434p6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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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백성을 도우시고 이 밤도 지켜주소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366편의 성경구절과 우리말+영문 기도문

지난 90년 동안 하나님나라를 소망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해온 기도서의 고전! 카를 바르트, 디트리히 본회퍼, 자크 엘륄, 에밀 브루너에게 심대한 영향을 끼친 ‘하나님나라’ 신학자 블룸하르트의 기도집 국내 초역!


★★★ 김영봉 목사(와싱톤한인교회) 서문. 하비 콕스(하버드 신학대학), 루시 쇼(작가), 존 E. 펠런 주니어(노스파크 신학교) 추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듯 우리 영혼도 하나님께로 향하기를 원합니다. 2천 년 교회 역사를 통해 저녁 기도의 전통이 지켜져온 것도 바로 이 때문이겠지요. 분주하게 일에 쫓기며 늦은 밤까지 지치도록 움직여야 하는 현대인일수록,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어맡기고 그분과 대화하는 저녁 시간을 갖는 것은 더 절실해 보입니다.

그런데 마음속 깊은 곳의 느낌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적당한 말을 찾지 못해 기도가 허공에서 맴도는 것 같을 때, 신앙의 선배들은 기도문을 사용해 기도했습니다. 지난 90년간 하나님나라를 고대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해온 이 기도서도 그중 하나입니다. 지금도 매일 1만 5천 명이나 되는 독자들이 이 기도문을 받아보며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신학자이자 사회운동가로도 잘 알려진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블룸하르트 목사의 이 기도문에는 우리 가까이 계신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담겨 있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구한 뒤에, 우리의 쓸 것을 담담히 구하는 기도는 주님의 기도를 닮아 있습니다. 그의 기도문에서 흘러나오는 평화는 하나님나라가 실제로 전진하고 있다는 튼튼한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평범하고 소박해 보이는 기도문이지만, 감사와 간구, 찬송과 탄원을 위한 적실한 언어를 제공해주며, 험악한 세월, 고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온 우리의 마음을 맑고 고요하게 만들어줍니다.



:: 출판사 리뷰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하도록 돕는

365편의 매일 저녁 기도문


저녁 기도의 전통은 로마의 클레멘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오리게네스, 테르툴리아누스 같은 교부들이 언급한 바 있고, 그 이전으로는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준비하며 지키던 준비일 예배(금요일 저녁 예배)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가톨릭의 수도원 전통에서 엄격하게 지켜지는 것은 물론, 개신교 특히 성공회, 감리교, 루터교 같은 교단에서는 저녁 기도 전통을 여전히 중요하게 여긴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며 온 가족, 공동체가 둘러앉아 성경을 묵상하고 낮과 밤을 주신 하나님을 찬미하고 기도하는 일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밤이 깊도록 분주하게 일에 쫓기며 밤의 안식과 고요를 상당 부분 상실한 현대인들은 모여서 기도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럴수록 더 저녁에 짬을 내어 기도해야 필요도 절실해진다.

이 책은 카를 바르트, 디트리히 본회퍼, 자크 엘륄, 에밀 브루너, 오스카 쿨만 등 신학의 거장들에게 심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블룸하르트 목사의 기도문을 엮은 것이다. 독일 경건주의의 핵심적인 인물 중 하나인 요한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바트볼이라는 독일 중남부의 온천마을에서 목회했다. 이곳은 한때 블룸하르트 부자(父子)가 행한 치유사역의 중심지로서, 영적 묵상과 휴식, 휴양이 이루어지는 곳이었다. 이곳에서 열린 저녁모임에는 블룸하르트의 자녀와 손자를 포함한 가족들, 바트볼의 직원들, 평화와 치유를 경험하기 위해 찾아온 장·단기 손님이 참여했는데, 그 자리에서 블룸하르트는 따로 준비된 원고 없이 이 기도문으로 기도를 인도했다. 녹음기가 없던 시절이라 기도문을 들은 누군가가 종이에 적어놓은 것이 남아 있었고, 블룸하르트 사후에 이 기도문이 정리되어 1926년에 독일어판이 발간되었다. 그후 이 책은 90년간 꾸준하게 읽히며, 하나님나라를 꿈꾸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의 길잡이가 되어왔고, 지금도 매일 15,000명 이상의 독자들이 이 기도문을 매일 받아보면서 함께 기도하고 있다.


소박하지만 깊은 영성이 담긴 기도문

블룸하르트의 기도문에는 우리 가까이 계신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담겨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라는 사실을 각성케 한다.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구한 뒤에, 우리의 쓸 것을 담담히 구하는 기도는 주님의 기도를 닮아 있다. 그의 기도문에서 흘러나오는 평화는 하나님나라가 실제로 전진하고 있다는 튼튼한 믿음에서 비롯된다. 책에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에게 최후 승리를 주실 것을 신뢰하며 간구하는 내용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세속의 어쭙잖은 승리주의도 아니요, 이것의 반작용으로 일기 쉬운 패배주의의 무력감과도 거리가 멀다. 평범하고 소박해 보이는 기도문들이지만, 감사와 간구, 찬송과 탄원을 위한 적실한 언어를 제공해주며, 험악한 세월, 고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온 우리의 마음을 맑고 고요하게 만들어준다.


하나님께 드리는 하루의 마지막 말

독자는 이 책을 가족이 둘러앉은 저녁 식탁에서 읽을 수 있겠고, 가까운 이들의 저녁 모임에서 나누는 것도 좋다. 퇴근하기 전 책상에서 짧게 기도하면서 하루를 마칠 수도, 잠들기 전 기도문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한국어판에 서문을 쓴 김영봉 목사는 다음과 같은 조언한다.


“그의 기도문들은 비록 간결하지만 그 안에 담긴 영성은 깊고도 풍요롭다. 한 번 읽고 덮을 기도가 아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음미하면서 읽고 그 정신을 담아 자신의 말로 다시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기도문들은 저녁 기도로써 쓰인 것이지만 하루 중 어느 때든 읽고 묵상해도 좋다. 또한 이 기도문들은 공동체의 기도로 쓰인 것이다. 그러므로 공동체로 모여 기도하는 것이 제일 좋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읽고 기도해도 유익하다. 다만, 공동체를 기억하면서 기도하면 된다. … 독자는 기도문을 읽기 전에 앞에 나와 있는 성경 본문을 먼저 읽고 그 의미를 묵상하면 좋겠다. 그런 다음 그 묵상을 마음에 품고 기도문을 읽고 기도하라. 그러면 그 말씀이 독자의 삶 속에서 소화되어 영적인 살과 피로 변할 것이다.”



목차


머리말 _창조의 리듬으로 돌아가는 기도(김영봉)

이 책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추천의글


블룸하르트의 저녁 기도문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창조 리듬에 맞추어 살아가고 싶은 열망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올랐다. 이 기도서는 블룸하르트의 균형 잡힌 영성과 거룩한 삶이 숙성하여 빚어낸 열매다. 한 사람의 기도는 그 사람의 내면과 신학을 보여준다. 그의 기도문들은 비록 간결하지만 그 안에 담긴 영성은 깊고도 풍요롭다. 한 번 읽고 덮을 기도가 아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음미하면서 읽고 그 정신을 담아 자신의 말로 다시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_김영봉(와싱톤한인교회 담임목사)


마음에 큰 뜻을 품고 무엇인가 소망하고 있다면 전문서적을 읽기보다 기도하라. 신체의 건강과 내면의 견고함을 원한다면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 같은 조언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블룸하르트의 기도문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_카를 바르트


고단한 영혼에게 필요한 원기회복제.

_하비 콕스(하버드 신학대학)


이 기도 책은 보물, 진귀한 진주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다른 이들도 그 부요함을 발견하시길.

_루시 쇼(작가)


하나님께서 여기 계시고, 능력이 충만하시며, 오늘도 세상에서 여전히 역사하실 수 있다는 확신이 블룸하르트의 이 모든 기도에서 풍겨 나온다.

_존 E. 펠런 주니어(노스파크 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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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블룸하르트
독일의 루터교 목사였던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1842-1919)는 당대에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블룸하르트는 신학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특징짓기 쉽지 않은 인물이다. 블룸하르트는 스위스와 독일의 종교 사회주의와 변증법신학(Dialectical Theology)이라는 두 개의 운동이 태동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신은 어떤 “신학 체계”도 세우지 않았다. 그의 생각들은 레온하르트 라가츠, 칼 바르트, 디이트리히 본훼퍼, 자끄 엘륄, 위르겐 몰트만 같은 신학 거장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블룸하르트 부자는 예수의 산상수훈의 가르침에 기초한 세계적인 공동체 브루더호프의 신앙과 삶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블룸하르트는 인류 진보를 위협하는 가장 큰 위험이 바로 “기독교”라고 확신했다. 그가 의미하는 기독교란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하나님의 의를 위한 실제적인 일 대신에 이기적이고 자기만족적이며 피안적인 종교성만을 부추기는 의식과 종교행위로 가득한 일요일 종교를 말한다. 블룸하르트는 예수님이 전하고자 한 것은 새로운 세상, 즉 하나님이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나라라고 믿었다. 그는 하나님이 단지 하늘에만 계시며 복음은 단지 내면적인 삶에만 관계한다는 개념은 기독교 신앙에 재앙을 가져왔다며 한탄했다. 블룸하르트에게 있어서 복음은 인간 삶에 혁명을 요구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가올 하나님의 통치이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는 기독교나 다른 어떤 종교 제도나 인간적인 진보사상과 혼동되어선 안 된다. 한국에는 『행동하며 기다리는 하나님나라』가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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