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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땅에서 이룬 것 같이

물질세계를 누리며 공동 선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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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W.존스

전의우 역자

좋은씨앗(도)

2022년 12월 21일 출간

ISBN 9788958743811

품목정보 125*185*10mm176p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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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얇은 책이 다루는 주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물질 세계다. 기독교의 복음은 삶의 모든 영역과 연결되며, 인간 실존의 모든(영적, 물질적) 영역을 아우르는 세계관이자 인생관이다. 이 책은 이 주제와 관련되어 일과 소명, 쉼과 안식일, 부와 가난, 피조 세계와 청지기직 등에 대해 살펴본다.


목차


감사의 글 11 

들어가는 글 12

1장 근본과 기초

2장 일과 소명 39

3장 쉼과 안식일 65

4장 부와 가난 96

5장 피조 세계와 청지기직 121

6장 결론 165

추천 도서 목록 177


본문 펼쳐보기


부와 가난, 일과 쉼, 피조 세계와 청지기 의식 같은 문제는 성경에서 뺄 수 없는 주제다. (14)


물질 세계란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다. 이는 '물질 영역' 또는 '피조 세계'라는 용어로 대신할 수 있다. 물질 세계는 우리를 둘러싼 물리적 환경뿐 아니라 우리가 신자로서 가정과 일터와 사회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도 아우른다. (18)


예수님의 삶을 토대로 우리는 물질 세계에서 사는 삶에 관해 어떤 결론을 내려야 하는가? 예수님은 평생에 걸쳐 다양한 경제적 상태를 경험하셨다. 그분은 태어날 때 비교적 가난하셨고,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1세기 중산층 가정에서 양육되셨으며, 사역하는 동안 자발적으로 가난해지셨다. 그리스도께서 결코 부나 가난 자체를 정죄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오히려 그분은 흔히 부나 가난으로 이어지는 죄, 곧 탐욕과 교만과 게으름과 불의와 도둑질을 비롯한 여러 죄를 지적하셨다. 더욱이 예수님은 부한 자들과 가난한 자들 양쪽 모두와 편안하고 능숙하게 함께하셨던 게 분명하다. (43-44)


바울도 육체노동자, 곧 천막제조업자였다(행 18:3과 20:34을 보라)... 바울은 어떤 일이든 간에 노동할 수만 있다면 노동을 통해 자신과 가족을 부양하고 불필요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쳤다... 성경은 일에 관한 예화와 본보기와 가르침으로 넘쳐난다. 예수님의 비유에는 다양한 종류의 일이 포함되었다... 즉, 성경은 다양한 형식으로 일을 다루되, 긍정적인 관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48-49)


일의 본질적 가치란 일 자체의 선 또는 가치를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녔으며, 따라서 우리가 일하는 것은 선하다. 다시 말해, 일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부합하며, 일꾼이신 하나님을 본받는 길이다. 일이 그토록 성취감을 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67)


제대로 정의하면, 안식일은 근본적으로 쉼에 관한 것이며 영원히 유효한 개념이다. 그러나 명심해야 한다. 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안식일 계명은 쉼을 거룩 및 예배와 연결한다. (87)


기독교 전통은 언제나 가난한 자들과 연대해 왔다. 야고보는 자신의 독자들에게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살이야말로 참 신앙인의 표징임을 일깨운다(약 1:27). (127)


일하고 쉬며, 부와 가난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동료들과 상호작용할 때, “이야기의 끝”을 아는 지식을 동기 삼아 복음이 우리 삶의 물질적 측면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해야 한다. 베드로가 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 했던 권면을 당신을 위한 권면으로 받아들여라. 주님이 물질 세계에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웠으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벧후 3:11-12).


추천의글


데이비드 W. 존스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해냈다. 이 책은 복음이 우리의 물질적인 삶 모든 영역에 어떻게 스며들어야 하는지 탐색하고, 우리 각자 소명의 현장에서 믿음을 살아내도록 도전한다. 이 책은 독자들을 향해 물질 세계 속에서 믿음을 살아내어 그리스도를 높이고 복음을 나누는 삶을 살도록 격려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 토마스 화이트 | 시더빌 대학교 신학 교수


주일을 평일과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 당신의 신앙이 직업과 무관한 것처럼 느껴지는가? 데이비드 W. 존스가 쓴 이 책은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훌륭한 책이다. 소명, 쉼, 부와 가난, 피조 세계에 대한 청지기직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그는 모든 일을 주의 영광을 위해 하도록 도와 줄 여러 도구를 제공한다. 당신의 소명이 무엇이건 간에 이 책은 훌륭한 자료가 될 것이다.

- 에반 레노우 |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 윤리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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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W.존스
기독교 윤리 분야에서 활동하는 교수이자 작가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주 웨이크 포레스트에 위치한 사우스이스턴 침례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윤리학 교수 및 신학 연구 부학장으로 재직 중이다.여섯 권의 책을 저술하고 다양한 학술 출판물에 공동 집필자로 기고하고 있다.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노스캐롤라이나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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