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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개정판] 베토벤 오라토리오 감람산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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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V. 베토벤

홍정표 역자

호산나음악사

ISBN 9791168682672

품목정보 190*260mm108p23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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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토벤(1770~1827)이 본에서 태어났을 때는 이미 신동 모차르트의 명성이 전 유럽에 걸쳐 퍼져있을 때이었다. 본의 궁정악단의 테너가수인 베토벤의 아버지(Johann van Beethoven, 1740~1792)는 베토벤을 4세 때부터 악기 연습을 시킴으로써 음악의 길에 들어서게 하였다. 베토벤은 1779년 10월부터 바흐의 평균율 악보를 가지고 있던 궁정악단의 오르간주자인 네페(Christian Gottlob Neefe) 로부터 음악적인 기초지식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그는 본에 계속 거주하였는데 모차르트에게 배우기 위하여 잠깐씩 빈을 방문하였으며, 모차르트가 죽은 이듬해(1792년)에는 하이든에게 작곡을 배우기 위하여 빈으로 이주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하이든에게서 그렇게 많은 것을 배우지는 못하였다. 그는 헨델을 존경하였으며, 헨델의 악보를 구하여 평소에 곡들을 분석하고 거기에서 음악적인 큰 영향을 받았다. 이 시대가 베토벤 음악의 초기시대라고 구분되어지는 비엔나시대(1802년경까지)이다. 이때에 베토벤은 그의 음악에서 클래식의 전통을 따르고 있었으며, 균형적인 멜로디의 구성을 추구하고 완숙한 악곡 구조를 가진 작품들을 창작하였다.

 청각장애로 인한 자살 결심을 했던 1802년부터 1814년경까지의 음악의 모습이 바뀌는데 이 시기에 그의 음악은 음악 외적인 내용을 증가시켜 새로운 구조와 형식에 이르고 있다. 베토벤은 이 시기에 자신의 음악을 고전적 형식으로부터 탈피시키려 하였으며 더욱 자유로운 주제의 취급과 선율이나 화성에 있어서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관현악법에 있어서의 변화 등도 추구하였다. ‘감람산의 그리스도’도 이 시기에 작곡된 것으로 교향곡 3번 ‘영웅’이나 5번 ‘운명’ 6번 ‘전원’과 피아노 협주곡 5번 일명 ‘황제’같은 곡이 작곡된 시기로 음악적으로 완숙한 시기에 작곡되었다.

 오라토리오 <감람산의 그리스도>(Christus am Olberge, Op.85, 1803)는 베토벤 자신의 말에 의하면 14일만에 작곡된 곡이다. 이 곡은 초연(1803. 4. 5)에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베토벤의 회화록에 보면 20년이 지난 1825년의 연주에도 만원사례를 기록했다. 이 곡은 3인의 독창자의 비중이 큰데 그 중에 테너(예수역)의 비중은 매우 크다. 베토벤은 성경을 대본으로 삼지 않고 오페라 대본의 작가인 후버(Franz Xaver Huber)의 창작 대본을 사용하였다.

 그 내용은 예수의 고난을 호소하는 장면에서부터 인류의 구원에 대한 천사의 메시지, 죽음의 공포와 이것을 극복하는 사랑의 위대함, 병사들의 출현으로 예수를 체포하는 장면, 여기에 대응하는 제자들, 결국 칼을 빼든 베드로, 여기에 나타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마지막 천사의 합창으로 끝을 맺는다. 이 대본은신학적 면이나 전개 방식 등 어색한 점이 많은데 이것에 대해 베토벤 자신도 인정하고 있음을 신틀러의 기록에서 확인할 있다.

 수난절의 전통을 잇는 음악으로 예수는 테너, 천사는 소프라노, 베드로는 베이스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합창은 제자들과 병사의 역할로 드라마적인 요소를 표현하고 관찰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여기에 심각한 기악음악의 부분과 반주의 부분은 베토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큰 힘을 필요로 하는 독창 파트와 푸가가 사용되는 장엄한 합창은 베토벤만이 구사할 수 있는 음악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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