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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신앙고백이다 (돌드레히트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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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은성

페텔출판사

2023년 01월 10일 출간

ISBN 979118984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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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신앙고백이다 : 돌드레히트 법규>는 <이것이 신앙고백이다> 시리즈(7권) 중 두 번째 책이다. 2022년 1월에 출간된 첫 번째 책, <이것이 신앙고백이다 : 벨지카>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책이 마침내 출간됐다. 


이 책은 바른 신앙을 염원하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될 안내서이다. 라은성 교수는 2016년 <이것이 개혁신앙이다> 시리즈(공부자용)를 통해 개혁신앙과 개혁신학을 구분했고, 신앙과 신념을 구분했다. 개혁신앙은 6가지 신앙교리서(일치를 위한 세 형식[밸지카 신앙고백서, 돌드레히트 법규와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 웨스트민스터 기준서[신앙고백서, 대교리문답서와 소교리문답서])에 근거를 둬야 하고, 칼빈 선생의 『기독교강요』를 통해 해석돼야 한다. 개혁신앙인은 사변 철학이나 신념을 절대 추구하지 않는다. 자칫하면 이 추구는 중세 시대의 스콜라주의로 미끄러지게 한다. 


<돌드레히트 법규>라는 책명은 일반적으로 도르트 신경 또는 도르트 신조라는 이름으로 번역돼 낯선 제목으로 여겨질 수 있다. <돌드레히트 법규>(Dordtse Leerregels)는 네덜란드의 지명 돌드레히트(Dordrecht)에서 나온 것이고, 법규는 흔히 신조라고 알려졌지만 잘못된 번역이다. 신조(creed)는 신경으로 여겨져 신앙고백의 성격을 가지지만 법규(Leerregels)는 법(canons) 또는 법칙이란 뜻을 지닌다. 또 도르트 5대 교리로 알려졌지만 정확하게는 ‘돌드레히트 법규’라고 불려야 한다. <돌드레히트 법규>는 개혁신앙과 아르미니우스주의 간의 상이점을 명시하는 것으로 개혁신앙 또는 개혁교회 가운데 기생하는 로마 가톨릭주의를 찾고 분별하게 하는 법규이다. 우리는 개혁신앙인이라고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아르미니우스파에 가깝고, 헛된 길로 미끄러지면 아르미니우스주의에 이른다.



『이것이 신앙고백이다』 시리즈

개혁신앙인이 무엇을 믿고, 고백하고, 따르는지 알고 싶다면, 이 시리즈(벨지카, 돌드레히트, 하이델베르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대교리문답서, 소교리문답서와 한영대조 종합편)는 모든 개혁교회의 고백서를 역사상 최초로 『기독교강요』와 함께 모든 고백서의 관주와 한영을 대조하여 쓴 주석이다. 



서평


<돌드레히트 법규>의 특징은 새 번역(한영대조)과 주석이다. 작성된 후 50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렇게 방대하게 주석을 쓴 개혁신학자는 없었다. 특히 철저하게 6가지 신앙교리서와 『기독교강요』를 통해 꼼꼼하게 주석된 이 책은 정말 바른 개혁신앙을 찾거나 따르고자 하는 개혁신앙인들에게 귀중한 교훈과 개혁신앙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것이 신앙고백이다 : 돌드레히트 법규>는 1618년 11월 13일~1619년 5월 29일에 네덜란드 돌드레히트에서 개최된 개혁교회의 종교회의에서 작성된 법규의 주석이다. 또 한국교회가 비판 없이 수용하는 한국어 번역판을 라은성 교수는 완전히 새로운 번역서를 냈다. 그동안 이 법규에 관해 마땅한 주석이 없었던 약 500년 동안 최초로 한국교회에서 주석을 썼다. 거의 1,000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책은 한국교회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칼빈 선생의 『기독교강요』를 통해 해석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신학으로 신앙고백서나 신앙교리서를 해석하기에 기독교인의 삶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색깔 논쟁으로만 치우치게 한다. 하지만 실제로 목회하면서 작성된 주석이기에 성경 해석에 큰 코드를 준다. 



목차


들어가면서  8


「돌드레히트 법규」에 관한 소고 17

회의 전 역사적 배경 17

5개 항목의 항의서 19

돌드레히트 종교회의 19


「돌드레히트 법규」 24


1장: 하나님의 선택과 유기: 무조건의 선택 46


1항: 모든 자를 정죄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한 47

2항: 하나님의 사랑 명시 59

3항: 복음 선포 76

4항: 복음에 대한 두 가지 반응 89

5항: 믿음과 불신의 근원 103

6항: 하나님의 영원한 결정 113

7항: 선택 141

8항: 선택의 단일한 결정 171

9항: 예견된 믿음과 무관한 선택 180

10항: 선택의 근거인 하나님의 선한 기쁨 189

11항: 불변한 선택 196

12항: 선택에 대한 확신 206

13항: 이 확신의 결실 216

14항: 선택에 대한 바른 가르침 231

15항: 유기 241

16항: 유기의 가르침에 대한 반응 259

17항: 신자의 유아들 구원 284

18항: 선택과 유기에 대한 바른 자세 290

오류와 반박(1~9) 294



2장: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인간 구속 : 제한 속죄 345


1항: 하나님의 정의가 요구하는 처벌 347

2항: 그리스도께서 행한 만족 359

3항: 무한한 가치를 지닌 그리스도의 죽으심 370

4항: 무한한 가치를 지닌 이유 374

5항: 모든 자에게 복음을 선포하라는 명령 381

6항: 불신앙인의 책임 393

7항: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 399

8항: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지닌 구원하는 효력 405

9항: 성취되는 하나님의 계획 428

오류와 반박(1~7) 440



3장과 4장: 인간의 부패, 하나님께로의 회심과 그 방법: 전적 타락과 불가항력의 은혜 493


1항: 인간성에 끼친 타락의 결과 495

2항: 부패의 보급 512

3항: 전적 무능력 518

4항: 본성의 빛의 부적합성 528

5항: 율법의 부적합성 539

6항: 구원하는 능력인 복음 547

7항: 복음에 계시 된 하나님의 자유 553

8항: 복음의 진지한 부르심 565

9항: 복음을 거절하는 인간의 책임 580

10항: 하나님의 사역인 회심 594

11항: 성령 하나님의 회심 사역 611

12항: 초자연적 사역인 중생 626

13항: 불가해적 중생 644

14항: 믿음을 주는 하나님의 방식(하나님의 선물인 믿음) 649

15항: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반응 661

16항: 중생의 결과 673

17항: 하나님이 사용하는 중생의 수단 690

오류와 반박(1~9) 721


 

5장: 성도의 견인 775


1항: 죄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못한 중생 된 자 776

2항: 연약함으로 범하는 죄들에 대한 신자의 반응 784

3항: 회심 된 자를 보존하는 하나님 794

4항: 심각한 죄들을 범하는 참된 신자가 직면하는 위험 803

5항: 심각한 죄들의 결과 809

6항: 하나님의 구원하는 중재 814

7항: 회개에 이르는 갱생 822

8항: 보존의 확실성  830

9항: 보존에 대한 확신 841

10항: 확신의 근거 844

11항: 확신에 관한 의심 857

12항: 경건을 격려하는 확신 862

13항: 부주의와 무관한 확신 866

14항: 견인을 위해 사용된 하나님의 수단 872

15항: 견인의 교훈과 대조되는 반응 880

오류와 반박(1~9) 397


결론 919

색인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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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은성
고신대학교(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Covenant Theological Seminary(Th.M.),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Th.M.) 그리고 University of Pretoria(Ph.D.)를 졸업했다. 현재 총신대학교 교회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6년부터 일반 신자들에게 교회 역사를 알리기 위한 여러 강좌를 개최하다가 ‘교회사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교회 역사와 『기독교강요』를 일반인들에게 유료강좌를 실행하고 있다. 이 내용은 유튜브(새롬교회)에서도 동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 새롬교회(Seoul Reformed Church)를 서울시 노원구 섬밭로 152에 있는 상가에 개척하여 진정한 개혁교회와 개혁신앙을 실천하는 중이다. 
지금까지 CBS 라디오의 ‘맛있는 교회사 이야기’와 ‘교회 가는 길’에서 교리문답 강해를, CTS-TV의 ‘4인 4색’에서 ‘생생 교회역사’를, 극동방송에서 ‘오늘의 교회사’를 방송했다. 현재는 ‘교회역사’를 북방선교방송(TWRK)에서 방송하고 있다.
그동안 저자는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을 번역하여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에서 주는 신학 해외번역부분 최우수상(2002), 『여인들의 발자취』를 써서 일반신앙 저작부분 최우수상(2005), 『이것이 개혁신앙이다』를 써서 신학부분에서 우수상(2018)을, 『이것이 교회사다(가공된 진리)』를 써서 신학부분에 최우수상(2019)을 받았다. 그리고 『다빈치 코드의 족보』를 써서 ‘다빈치 코드의 저격수’라는 별명을 받게 되었다. 
이 외에도 『연구주제부터 포맷까지』와 『정통과 이단』을 썼고, 『이단과 정통』, 『로마 카톨릭주의와 복음주의』, 『역사신학』(상), 『기독교 역사가들』을 신학생들을 위해 또 기독교인의 기도 생활의 안내서인 『이것이 기독교인의 묵상이다』를 번역했다. 일반 신자를 위한 『이것이 복음이다』, 『이것이 교회사다』 시리즈(진리의 보고, 묻어둔 진리, 진리의 재발견 및 가공된 진리), 『이것이 기독교강요다』 시리즈(일반인용, 지도자용, 해설자용과 연구자용) 및 『이것이 개혁신앙이다』와 『이것이 개혁신앙이다』(공부자용)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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