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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나님은 슈퍼 울트라 을

모든 루저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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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수

WPA

2023년 02월 10일 출간

ISBN 9791197607554

품목정보 153*224*13mm260p3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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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설교에는 왜 통찰력이 필요한가? 특별히 신학적 통찰력이 있어야 하는가? 이를 잘 보여 주는 설교집!

ㆍ조직신학자이자 여성 목회자로서 그동안 자신의 삶에 찾아오신 하나님 사랑에 관한 가슴 따뜻한 감동의 스토리!

ㆍ하나님은 슈퍼 울트라 갑이시지만, 등 돌리고 방황하는 인생에 슈퍼 울트라 ‘을’로 찾아오신, 그 하나님의 사랑이 생생히 들리는 설교!


설교자라면 누구나 통찰력을 원한다. 이 책은 신학적 통찰력을 잘 보여 주는 설교집이다. 그 이유는 저자가 조직신학 교수로서 신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하여 자기 삶에 찾아오신 하나님의 그 뜨거운 사랑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신학자요 여성 목회자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다양하고 섬세하게 노래하고 있다. 그녀에게 하나님은 슈퍼 울트라 갑이시지만, 하나님에게 등 돌리고 방황하는 인생에게 슈퍼 울트라 ‘을’로 찾아오신다. 그렇기에 저자는 자기 삶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한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신앙고백을 다채로운 은유와 상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하나님을 등진 채 좌절하고 낙망한 이들에게 따스한 위안을 주는 책이자, 삶의 여정에 희망을 주는 새로운 이정표와 같다. 혹시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져 예전 같지 않거나, 하나님 사랑을 미처 체득하지 못한 이들에게 강력히 권하고픈 책이다.


[출판사 소개]

WPA(wpa.imweb,me) 최근작 <설교신학>, <교회력에 따른 예배와 설교 핸드북>, <설교는 만나다>, <예배의 실제>, <알고 드리는 예배 알고 듣는 설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한 여성 조직신학자의 하나님 사랑 콘서트!

때론 철저하게 신학적이면서 때론 여성의 섬세함으로 하나님을 사랑을 표현한 책. 어쩌면 그동안 한국교회의 설교단은 남성적인 중후하고 파워풀한 설교로 가득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저자는 조직신학자의 성찰을 통해 철저하게 신학적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하나님 사랑을 노래하는 여성 목회자 특유의 구구절절하고 생동감 있는 표현으로 설교를 풀어낸다. 설교를 들으면서 우리네 인생이 마치 하나님 말씀의 오선지에 올려진 듯한 느낌이며, 각자 하나님 사랑을 느끼는 것이 곧 하나님과 화음을 맞추어가는 듯한 황홀함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은 하나님에게 등을 돌린 사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희미해진 사람, 삶에 지치고 낙심한 이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를 담아 따뜻하게 쓰다듬어 주는 책이다. 그렇기에 일상에서 하나님 사랑을 회복하고, 참 자유의 삶을 살도록 돕는 길잡이와 같은 책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고백한다.


“당신은 한 번도 제게 등 돌리신 적이 없습니다.

(You have never turned your back on me.)

언제나 제게 한결같으셨습니다.

(You have always been faithful to me.)”


목차


구약 설교

루저(looser)의 하나님(창 29:31-35) 13

브니엘의 복(창 32:24-32) 24

현재적 심판: 실패한 자를 위한 은혜(삼하 13:1-39) 35

물어보는 자유(대상 10:13-14; 삼하 2:1) 44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욥 42:1-17) 58

하나님의 가슴 아픈 사랑(시 78:38-42) 68

하나라도 잊지 마라, 주신 복을!(시 103:1-22) 82

가장 깊은 곳에서(시 130:1-7) 93

너는 주님이 가장 아끼시는 책(시 139:1-24) 105

포기란 없다!(호 14:1-8) 116


신약 설교

사가랴의 믿음(눅 1:5-25, 57-79) 129

마리아의 믿음(눅 1:26-38, 46-56) 142

네 하나님은 너무 작다(눅 12:22-32) 154

그럼에도 불구하고(눅 15:11-24) 166

행복한 예배(요 4:19-26) 181

정말로 주님을 알게 해주시는 분(요 14:1-31) 195

기도할 수 있는데(요 15:5-11) 204

우리는 수리 중입니다(롬 12:1-2) 218

결핍의 은혜(고후 12:1-10) 232

행복한 밥상 공동체(갈 3:28; 행 2:43-47) 251


본문 펼쳐보기


이 책의 첫 문장은 “우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을 믿습니다”라고 시작한다. 


P. 20

하나님은 레아를 끝까지 돌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일관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변덕쟁이가 아닙니다. 우리의 반응에 따라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 부르짖으면 도와주시고, 우리 사정이 좀 나아지면 우리를 떠나시거나 버리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래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30장 17절에는 출산이 멈추었다가 다시금 자녀를 바라는 레아의 소원을 하나님이 들으셨다고 나옵니다. 하나님은 레아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 주십니다. 오히려 후한 선물을 베풀어 주십니다. 날마다 우리의 삶의 자원을 공급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 때로 우리 기대보다 더 차고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P. 38.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을 징계하십니다. 순간순간 우리를 일깨우십니다. 만일 우리가 범죄한 후 돌아서지 않고도 여전히 아무 일이 없다면, 끄덕없다면, 거울 앞에 서서 물어보십시오. “나, 하나님 자녀 맞나?” 그러므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형벌과 심판은 우리의 교육과 훈련을 위한 하나님의 선한 뜻에 의한 것입니다. 그런데 곰곰이 따지고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잘못과 죄악에도 불구하고 열 번 참으시다가 한 번 꾸중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참고 참으시다가 때로 우리에게 겨우 한 번 회초리를 때리실 때라도, 그 매를 맞으며 울고 있는 우리와 함께 속으로 우시는 분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입니다. 


P. 47.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물어볼 데가 없는 경우입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하늘을 쳐다봐도, 땅을 뚫어지도록 내려다봐도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 없을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물어볼 데가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하나님이 계셔서 우리는 참 행복합니다. 안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물어본다는 것은 내가 내 삶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P. 63.

고난 속에서 우리는 이전보다 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은 우리의 영혼의 어두운 밤에 더 밝게 드러납니다. 잿빛 구름을 뚫고 영광의 영으로 우리 곁에 다가오십니다.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의 존재와 인격과 성품에 접촉하게 됩니다. 인격적 만남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과 뒤틀리고 기형적으로 변한 관계가 치유되고 회복됩니다. 


P. 73.

사랑은 마치 병처럼 우리를 찾아옵니다. “아파요. 몹시 아파요. 그렇지만 낫고 싶지 않아요.” 이렇게 아프면서 낫고 싶지 않은 병이 바로 사랑이라는 병입니다. 고통 없는 사랑은 죽은 것입니다. 화석같은 사랑은 결단코 행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슴 아픈 사랑 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가슴 아픈 사랑에 감동할 때 우리는 행복해집니다. 하나님의 위험을 무릅쓰는 사랑은 가슴 아픈 사랑입니다. 그런데 자신에게는 안전을 선택하지 않기로 작정하신 하나님 덕분에 오히려 우리는 안전합니다. 한없이 크고 넓으신 하나님의 품 안에서 숨 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품 안에 있으면 누구도 우리를 위협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쉼터입니다. 하나님의 위험을 무릅쓰는 사랑 안에서 우리는 참된 자유를 경험하고, 진정한 사랑을 누리고, 온전한 행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P. 87.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멀리 옮겨주신다고 했습니다. 동이 서에서 멀다는 표현은 그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구의 동쪽에서 서쪽까지 물건을 운반해 보십시오. 우리에게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보이지 않는 곳으로 멀리 옮기신다는 말씀입니다. 그 죄를 다시 찾을 수 없습니다. 영원히 만날 수 없습니다. 그 죄가 다시 우리를 찾아올 수 없습니다.


P. 99.

고난이 없으면 우리는 아마 날개를 달고 하나님 없는 곳으로 훨훨 날아가서, 그곳에서 “자기 맘대로” 살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복이 아니잖아요? 하나님과 가까운 게 진짜 복입니다. 하나님과 사이가 좋은 게 진짜 행복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은 우리가 벗어나려고, 달아나려고 할 때마다 우리를 끌어당기는 하나님의 사랑의 줄입니다. 더 나아가 고난은 하나님의 풍성한 자원들은 끌어들이는 기회입니다. 


P. 163.

하나님은 참으로 통 크신 분입니다. “이 세상은 내 거니까 내 맘대로 할 거야. 너는 그저 잔말 말고 따라오기만 해.” 이렇게 독선적이고 고집불통에다가 막무가내요, 세상만사를 홀로 전횡하는 독재자가 아닙니다. 참으로 인격적인 분입니다. 우리를 사랑의 파트너로 삼으시고 우리에게 자유를 선물로 주시고는, 날마다 우리의 수많은 선택을 존중하시는 매우 인격적인 분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모든 응답에 대해서 성실하게 책임을 다하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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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수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옥천에서 자랐다. 전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B. 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대학원(Th. M. )을 거쳐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Th. M.)와 풀러 신학교(Ph. D.)에서 공부했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 이다. 하나님 나라의 지평에서 교회를 섬기는 신학의 실천적 과제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한국교회를 바르게 세우고 새롭 게 하는 일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또한 평신도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이해하기 쉬운 조직신학 저서들을 기획 중이며 기도 로 준비하고 있다. 공저자로 참여한 주요 저서로는 『삼위일체론의 역사』『교회론』『성령과 기독교신학』『신론』『에큐메니즘 A에서 Z까지』( 이상 대한기독교서회), 『춘계 이종성 박사의 생애와 사상』『WCC신학의 평가와 전망』(이상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등이 있 으며, 역서로는 칼 바르트, 『바르트 교회교의학 개관』, 스탠리 그렌츠, 『조직신학: 하나님의 공동체를 위한 신학』(이상 크리스 챤다이제스트), 다니엘 밀리오리, 『기독교 조직신학 개론』(공역, 새물결플러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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